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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31580280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년 대기’라는 괴현상은 왜 생긴 걸까?
⦁ 중도 포기 사장의 고백
⦁ 세미나에서는 ‘일하는 법’을, 사장수업에서는 ‘자세’를 배운다
⦁ 한 발짝에 350원! 1일 350만 원 하는 사장수업
⦁ 1,050만 원의 가치를 1만 5,000원으로 누릴 수 있다
특별기획 - 최초 공개! 사장수업을 받는 사장이 들고 따라다니는 가방의 내용물
⦁ 사장수업~어느 날 하루~
⦁ 하루에 36만 엔 하는 사장수업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섯 가지
⦁ 사장수업으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 삼류와 이류, 일류는 어떤 점이 다른가?
[사장수업 01] - 아무리 많은 매출을 올려도 수중에 ‘현금’이 없으면 2년 후 흑자 도산한다
[사장수업 02] - ‘사내 불륜’ 사실은 전 사원에게 일제히 알려라
[사장수업 03] - 창업자와 2대째 사장의 불화를 한순간에 해소하는 방법
[사장수업 04] - ‘적자’일 때야말로 ‘자사주’ 매입 기회!
[사장수업 05] - ‘사장의 실력 = 회사의 실력’은 틀린 말이다! 제2의 실력자가 회사의 실력이다
[사장수업 06] - 하우스텐보스, 디즈니랜드,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공통점은?
칼럼 1 긴자 규베이 본점에서 현금으로 다시 계산한 전대미문의 사장
[사장수업 07] - ‘가격 인하’는 기업 노력, ‘가격 인상’은 더 훌륭한 기업 노력
[사장수업 08] - 10가지 메뉴가 있는 라면집보다 한 가지 메뉴밖에 없는 쪽이 오히려 돈을 번다?
[사장수업 09] - 사원을 위해서 한다고 말하는 사장일수록 자신을 위해 일한다
[사장수업 10] - 월 1회, 1회 20분, 아침 9시 전에 은행을 찾아가야 대출을 받기 쉽다
[사장수업 11] - 금리가 높거나 쓸 곳이 없어도 한도까지 대출받아 갚지 않는다
[사장수업 12] - 사장 명함은 자신이 생각하는 10배 이상의 위력이 있다
[사장수업 13] - 방문한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사장수업 14] - 영업을 하지 않는 사장도 5가지 요령만 알면 영업에 성공할 수 있다
[사장수업 15] - 사장이 세밑 선물을 직접 전달하면 30년간 경쟁사로부터 고객을 보호할 수 있다
[사장수업 16] - 이직률을 낮추려면 하루에 1시간 이상 사원을 칭찬하라
칼럼 2 왜 감사 카드는 상형문자 같은 악필로 쓰는가?
[사장수업 17] - 자신의 생각이 있는 사장보다 생각이 없는 사장이 나중에 성장하는 이유
[사장수업 18] - 파친코와 경영의 비상식적인 관계! 파친코 승률과 사장의 실력은 비례한다!?
칼럼 3 파친코를 싫어하는 사장이 파친코 실습 때만은 연속적으로 성공하는 비결
[사장수업 19] - 왜 란체스터 전략(약자의 전략)의 본질은 ‘가위바위보’에 있는가?
칼럼 4 흑자 사장일수록 ‘셰어 가위바위보’에 강한 이유
[사장수업 20] - 고급 클럽은 통근 경제 감각을 배우는 결단의 학교
[사장수업 21] - 성공과 실패 확률이 50대 50일 때 진행할 것인가 말 것인가?
[사장수업 22] - 스트레스에 꺾이지 않는 사원을 만드는 2가지 비결
[사장수업 23] - 지금보다 나은 인재를 채용하려 하지 말고 지금 있는 인재를 최강으로 키워라
[사장수업 24] - 왜 그 사장은 사원의 부부싸움까지 알려고 하는가?
[사장수업 25] - 사원 여행은 일보다 우선! 참가할수록 상여금이 늘어나는 구조
[사장수업 26] - 가정과 일 중 사장이 우선해야 할 것은?
[사장수업 27] - 매출과 이익을 늘리고 싶다면 야근을 줄여라
[사장수업 28] - 일반 사원은 ‘일’ 단위, 간부 사원은 ‘시간’ 단위, 일류 사장은 ‘초’ 단위
[사장수업 29] - 전철 타는 것만 봐도 사장의 실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이유
[사장수업 30] - 비율은 주관, 금액은 객관
[사장수업 31] - 공부하지 않는 사장은 전망이 없다. 그러나 혼자만 공부하는 사장은 더 전망이 없다
[사장수업 32] - 질보다 스피드! 1초라도 빨리 결정하는 5가지 요령
[사장수업 33] - 80퍼센트가 내리막 국면이고 35퍼센트가 적자인데도 왜 15년 연속 도산 제로인가?
[사장수업 34] - 30년 이상 감기에 걸리지 않는 5가지 건강비법
칼럼 6 사장수업을 하면서도 가방을 들지 않았던 사장은 왜 공개 처형되는가
[사장수업 35] - 대출을 모르는 사장보다 맘껏 빌릴 수 있는 사장이 더 똑똑한 이유
[사장수업 36] - ‘약점 극복’과 ‘장점 강화’, 능력 있는 사장은 어느 쪽을 선택할까?
[사장수업 37] - 사원을 교육하는 목적은 사장 복사판을 만드는 것?
[사장수업 38] - 창업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사라지는 순간 회사의 성장은 멈춘다
[사장수업 39] - 공장이나 창고를 깨끗이 하는 것만으로도 신규 고객이 늘어난다
[사장수업 40] - 성과가 최우선! 좋은 일은 마지막으로 돌리자
칼럼 7 차내 밀담 전부를 아는 택시 기사의 일지
특별부록
저자의 특별 노하우·습관·비록 23 공개
리뷰
책속에서
한 발짝에 350원! 1일 350만 원 하는 사장수업
사장수업 연수비는 하루에 350만 원이나 하지요. 이 프로그램은 3일 동안 하는 것이라서 저의 가방을 드는 사장은 1,050만 원을 지불해야 하는 고액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이전에는 5일간 1,800만 원의 수강료를 받았습니다. 저는 많게는 하루에 1만 보를 걸으니까 한 발짝에 350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아무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만만한 금액이 아니지요. 그래도 사장수업을 받은 사장들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수업료 이상의 가치가 있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체 왜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사장수업을 받는 많은 사장들이 도중에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들다면서 왜 “다시 한 번 더 받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하는 걸까요? 야마치카 사장은 왜 열 번이나 사장수업을 받았을까요?
사장이 하는 일은 현역 사장한테서만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천경영아카데미 같은 세미나에서는 구체적인 회사경영에 대해서 기술은 배울 수는 있지만, 사장으로서의 자세나 마음가짐은 사장수업이 아니면 배울 수 없다고 많은 사장이 입을 모읍니다. 세미나에서 듣는 것과 실제 옆에 따라다니면서 보고 듣고 몸소 겪으면서 배우는 것은 천양지차입니다.
중략
사장이 어떤 일을 하는지 가르쳐 주는 사장(더구나 현역 사장)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마 저 말고는…….
그러니까 많은 사장이 비싼 수업료를 내고라도 저에게서 사장수업을 받으려고 합니다.
1989년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저는 수천 명의 사장들을 보아왔습니다.
가르친 회사만도 600개 사에 이르지만 상담하려 왔을 때 그 회사는 십중팔구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거나 30퍼센트 이상이 적자 상태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르친 대로 실천한 회사 중 파산한 회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5개 회사 중 한 회사는 역대 최고 이익을 올렸습니다. 저희 무사시노도 15년 연속 매출과 이익이 늘고, 해마다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일본 기업 최초로 두 차례(2000년도와 2001년도)나 일본경영품질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경영품질상 수상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다른 회사의 경영을 지원하는 경영 컨설팅 사업에 나섰습니다.
1,050만 원의 가치를 1만 5,000원으로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사장수업을 통해 ‘현장’을 본격적으로 다룬 내용입니다. 이 한 권을 읽는 것만으로도 경영의 본질인 현장, 환경 정비, 경영계획서를 익힐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또한 ‘사장수업’을 받은 40여 명의 사장과 나눈 생생한 대화도 게재했습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현장의 땀을 느끼고 피부로 호흡할 수 있는 경영의 올인원인 셈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있는 그대로 아낌없이 공개했습니다.
3일에 1,050만 원 하는 사장수업의 가치를 1만 5,000원으로 누릴 수 있게 체계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독자의 예리한 오감을 통해 피부로 사장수업 40가지 비결을 호흡해 준다면 저자로서 더없는 기쁨입니다.
사장수업 자체는 사장을 위한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사실은 일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수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교과서 삼아 많은 사원과 사장이 함께 배운다면 좋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경영지도의 근간을 삼류 → 이류 → 일류라는 ‘세 가지 대비’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어떤 착안점을 갖고 있으면 지금은 삼류라 해도 일류가 될 수 있을지, 이익이 순식간에 올라가고 사장과 사원이 하나가 되는 조직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지, 이 대비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은 사소한 착안점에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대비’와 책 첫머리의 ‘최초 공개! 하루 350만 원 사장수업’, 그리고 책 맨 끝의 ‘특별 부록 - 하룻밤 사이에 삼류가 일류로 변신! 3일에 1,050만 원 지불한 사장도 모르는 유익한 착안점·습관·비록(?錄) 24’는 사장수업을 받은 사장도 모르는, 이 책만의 독특한 시도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경영에 도움이 된다면 더 없이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