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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31588040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자신만의 PDCA 시스템을 만들어라 004
1장 목표의 힘을 믿어라
1. 전문가가 되기까지 참고 견뎌라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삶 /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일하라 / 한번에 가려고 하지 마라
2. 샐러리맨, CEO로 날다
샐러리맨에서 스타트업 CEO에 도전하다 / 변화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다 /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 나는 예외라는 교만은 버려라 / 성공적인 경영을 위한 원칙 몇 가지
3. 20~30년 후를 바라보며 미래를 준비하라
새로운 시각에서 기회를 찾다 / 중소기업, 선견지명만이 살길이다 / 자신만의 전략을 가져라
4. 미치려면 제대로 미쳐라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라 / 상식을 깨는 투자, 최고를 꿈꾸다 / 기업경영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
2장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
5. 아무에게나 알려주지 않는 CEO가 되는 길
어린 시절의 방황이 교훈으로 /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다 / 또 한 번 위기에서 배운 값진 경험 / 열정과 목표는 삶의 원동력 / 친인척 등 고용과 관련하여 / CEO 마인드에 대하여
6. 2배로 열심히 일하고 4배로 성공하자
‘흙수저’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다 /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 / 근검절약하며 건강까지 지키다
7. 욕심을 버리는 전략으로 승부하다
사업 분석으로 터닝 포인트를 만들다 / 적을 만들지 않고도 수익을 내다 / 기업경영 및 성공 비결과 관련하여
8. 청년 친화 기업, 1,000% 성장을 꿈꾸다
직원 중심의 행복한 일터를 꿈꾸다 / 긍정적인 상상을 하라 / 청년들이 꿈꾸는 직장을 만들다 / 연간 300% 성장, 꿈이 아니다
3장 불꽃 열정으로 타오르다
9. 뜨거운 열정으로 온몸을 던져라
먹고살기 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들다 / 세 번 넘어져도 네 번 일어서다 / 기업경영 전략에 대하여
10. 우직한 열정으로 도전하라
운동에서 사업으로 진로를 바꾸다 /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도전하라 / 공부하고 준비해야 기회를 잡는다
11. 멀리 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
조금씩 배우며 성장하다 / 차별성이 성장 동력이 되다 / 감사한 마음으로 사업을 하다
12.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차근차근 근력을 키우다 / 허드렛일부터 시작하여 신뢰를 얻다 / 어려움을 극복한 힘은 추진력이다
4장 흔들림 없이 추진하라
13. 농부의 마음으로 회사를 경영하다
운명처럼 사업에 눈을 뜨다 / 영혼을 담아 제품을 만들다 / 일하는 태도와 자세가 중요하다
14.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다
성실한 직장인, CEO의 길로 들어서다 /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모습 / 경영의 기본기가 기업 성장 동력이 되다
15. 사회적 기업을 꿈꾸며 사업을 시작하다
먹고살기 위해 창업에 나서다 / 시장을 보는 안목을 갖다 / 모두가 똑같을 필요는 없다 / 나눔 실천을 위한 기업을 꿈꾸다
16. 긍정적인 생각이 큰 결과를 만들다
미래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배우다 / 영업 기본기가 자산이 되다 / 현실 안주보다는 위험을 선택하다
5장 변화의 힘은 위대하다
17. 하루도 빠짐없이 혁신을 실천하다
새로운 꿈을 찾아 나서다 / 부딪치며 배우며 성장하다 / 생각의 크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다
18.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발로 뛰면서 현장을 배우다 / 차근차근 기초를 다지다 / 글로벌 강소기업을 꿈꾸다 /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들
19. 디테일하게 생각하고 디테일하게 승부하다
끊임없이 진로를 탐색하다 /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집중하다 / 이제는 방향이 아니라 속도다 / 간절한 소망을 가슴에 품어라
20. 혁신, 성장, 미래를 꿈꾸다
비전에 모든 것을 걸고 시작하다 / 꿈꾸는 자가 세상을 이끌어간다 / 상상을 현실로 만든 비전
에필로그 Ⅰ 계획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
에필로그 Ⅱ 변화만이 살길이다
에필로그 Ⅲ 뜨거운 열정으로 기필코 승리하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이 일을 시작하고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더 잘해야겠다는 반성을 한 적은 있지만, 이 일에 내 인생을 걸었기 때문에 자부심도 남다릅니다. 솔직히 남이 들으면 웃을지 몰라도 나는 재계 1위 기업도 부럽지 않습니다. 내 삶 전부를 황토벽돌 하나에 올인했고, 이런 내 자신에게 100% 만족합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시절이었지만 방황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그는 청년을 위한 교훈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인생을 살아보니 어렵지 않은 시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겨냈습니다. 청년들에게 ‘삼근계(三勤戒)’의 교훈을 주고 싶습니다.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또 부지런해라. 그러면 못할 일이 없다’라는 뜻입니다.”
많은 경영자들이 직원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만의 특별한 원칙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고 있는 ‘기본론’에 대한 철학을 꺼낸다.
“모든 것은 기본이 바르면 올바른 결과를 낳고, 간단하고 단순한 일이라도 기본을 망각할 경우 그 결과에 대하여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공장이 깨끗해야 하는 것은 일의 가장 기본입니다.”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공장에서 좋은 품질의 제품이 나올 리 없다.
그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려면 경영자 혼자가 아닌 직원들 스스로가 열정적으로 일에 몰두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1990년대 초부터 매년 직원들을 해외 견학을 보내고 있다. 해외 연수는 매년 5~10명씩 다녀온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미국, 호주 등 다녀온 나라가 지금까지 10여 개 국 이상 된다.
“처음부터 중견 대기업은 없다. 부지런한 CEO가 성공한다고 생각하며 임직원과 함께 호흡하라고 말하고 싶다. 일 핑계로 주중골프, 접대핑계로 지각 출근하는 CEO가 과연 임직원에게 잘하라고 말할 수 있는가? 임직원은 급여를 받으니 받은 만큼만 하면 된다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받는 만큼만 일하는 직원은 사실 회사에서 필요 없다. 기업은 이익이 목적이기 때문에 받는 것 이상으로 일해야만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 나태한 CEO가 무엇으로 직원들을 설득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는 경영자에게 중요한 ‘신뢰’를 강조하였다. 그래서 경영실적을 매월 공개한다고 한다. 거래처 대금이나 급여도 항상 일정보다 늦지 않도록 한다. 이런 신뢰가 쌓여 금융위기 당시, 부도의 위험에 몰렸으나 그를 믿고 따라준 직원과 협력사의 도움으로 지금의 ‘대우루컴즈’가 있게 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어찌 그 수렁에서 빠져나왔는지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한 “경영에 있어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균형 있게 성장시켜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주변의 많은 CEO들이 단순 ‘직원관리’에만 치중하거나 재고자산의 관리에만 집착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