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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언어학/언어사
· ISBN : 9788931588910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인사보다 지폐 / 장사는 소의 침처럼 해라 / 전복의 짝사랑 / 팥고물을 묻힌 찰떡으로 엉덩이를 맞다 / 성난 주먹도 웃는 얼굴엔 닿지 않는다 / 입냄새는 자기 자신은 모른다 / 석상에 벌 / 의사를 믿지 않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 / 족제비가 뀐 마지막 방귀 / 개 한 마리가 그림자를 보고 짖으면 수많은 개가 따라 짖는다 / 감자가 삶는 건지도 모른다 / 무심한 30대, 당황한 40대 / 세를 건너고 싶으면 두부처럼 건너라 / 소를 타고 소를 찾는다 / 소에 끌려서 참배하러 간다 / 안에서는 염라대왕 바깥에서는 에비스 / 새우가 아무리 뛰어도 강에서 나오지 못한다 / 염라대왕의 정사(情事) / 전쟁에 패해 도망가는 무사는 벼 이삭 소리에도 두려워한다 / 당신은 100세, 나는 99세 / 해적이 산적의 죄를 비난한다 / 개구리에 질경이 / 개구리는 입 때문에 먹힌다 / 아귀의 단식 / 뒤에서는 나랏님 욕도 한다 / 아침에 일어나면 천 냥, 밤에 일어나면 백 냥 / 농부가 씨 뿌리자 까마귀가 쪼아먹는다 / 거북이의 나이를 학이 부러워한다 / 딱따구리 새끼는 알 속에서 끄덕인다 / 나무에 떡이 열린다 / 소양 있는 도깨비는 물러날 때를 안다 / 버섯 딴 산은 잊지 못한다 /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근데…’라고 말한다 / 먹은 떡보다 마음 / 입이 있으면 교토에 갈 수 있다 / 입은 호랑이 혀는 칼 / 신발에 맞춰 발을 깎는다 / 해파리 행렬 / 시를 짓기보다 밭을 만들어라 / 인색한 사람의 감의 씨 / ‘괜찮아’만 말하는 것은 바보나 마찬가지 / 껄껄 웃는가 싶더니 무섭게 화를 냄 / 싸움은 하늘에서 내리는 것 / 의견 다섯 냥, 인내 열 냥 / 목소리 없이 사람을 부른다 / 소원은 말해야 하고 술은 사야 한다 / 코타츠에서 복국 / 장대로 별을 친다 / 술 사고 엉덩이 잘린다 / 술에 취해도 본성은 달라지지 않는다 / 돈다발로 따귀 때린다 / 원숭이가 부처를 비웃는다 / 3살 노인 100살 아이 / 집 밖으로 나오면 일곱 명의 적이 있다 / 지옥에도 아는 사람 죽은 말이 방귀를 뀐다 / 자만은 지혜의 막다른 길 / 출가한 승려는 염불 싫어한다 / 엉덩이가 온다 / 고집스러운 자의 쓴 웃음 / 미끄러운 길과 불경은 빠른 것이 좋다 / 성급한 가난뱅이 느긋한 부호 / 돈으로 바보 감추기 / 조리를 신다가 실패하다 / 바닥에 바닥 있다 / 대해를 손으로 막는다 / 무를 마사무네로 자른다 / 매가 없는 국가에서는 참새가 매를 한다 / 두들겨 맞은 밤은 잠이 잘 온다 / 남을 속이는 자가 남의 속임수에 넘어가다 / 달마의 눈을 잿물로 씻는다 / 밥그릇을 던지면 솜으로 감싸자 / 잠깐 오라에 방심하지 마라 / 절구에 오차즈케 / 달밤의 게 / 흙부처의 물놀이 / 얼굴 가죽이 천 장 / 나오기 꺼려하는 별이 들어가기 꺼려한다 / 절 가까이에도 귀신이 산다 / 하늘과 땅이 그리고, 나와 당신이 알고 있다 / 뿌리지 않는 씨는 나지 않는다 / 방탕한 자식에게 여동생의 의견 / 세월이 약 / 장어가 발을 동동 구른다 / 이웃집에 화재가 우선 한 모금 / 나는 새의 메뉴 / 따지 않은 오오제키 / 범에 날개 / 울지 않는 반딧불이가 몸을 태운다 / 여름에 노래하는 자 겨울에 운다 / 해삼튀김을 먹는다 / 민달팽이의 에도행 / 무슨 일이든 잘하는 사람 중 명인 없다 / 쥐면 주먹 펴면 손바닥 / 인삼으로 행수(行水) / 도둑놈의 잠꼬대 / 도둑놈의 낮잠 / 고양이의 생선 사양 / 쥐는 갉아먹은 벽을 잊지만 벽은 잊지 않는다 / 능력 없는 중 능력 하나 / 잿물을 마시고 위를 씻는다 / 바보가 있어야 영리함이 돋보인다 / 검은 것이 기어가는 것을 벌레가 아니라 검은 콩이라 함 / 비둘기가 쪼는 것이 미워서 콩 농사를 짓지 않는다 / 코딱지로 도미를 낚는다 / 지나친 편애로 쓰러진다 / 개펄의 정어리 / 무릎 아픈 아이에게 안약 / 사람은 그늘이 중요 / 사람을 저주하면 구멍 두 개 / 100일 설법 방귀 한 번으로 끝 / 낮의 귀신 / 잉엇과 중에서는 붕어가 왕 / 겨울의 눈 팔기 / 분수에 맞게 바람은 분다 / 서툰 자가 오히려 잘 한다 / 뱀이 모기를 삼킨 모양 / 스님의 꽃비녀 / 불천인신천인(佛千人神千人) / 부처의 빛보다 돈의 빛 / 허풍과 나팔은 크게 불어라 / 기다리는 것이 축제 / 창에서 창 / 둥근 달걀도 자르는 방법에 따라 사각형이 된다 / 된장에 든 소금은 다른 곳에는 가지 않는다 / 된장이나 똥이나 마찬가지 / 팔꿈치를 세 번은 꺾어야 좋은 의사 된다 / 지렁이가 흙을 다 먹는다 / 귀의 정월 / 옛날 노래는 지금은 부를 수 없다 / 너 머리 위 파리나 쫒아라 / 지네에게 짚신 신기기 / 마을에는 마을 시어머니가 있다 / 밥 위의 파리 / 암탉에 쪼여서 시간을 노래한다 / 이제라고 생각하니 더, 아직이라고 생각하니 이미 / 대합을 찾는다 / 참마 장어가 되다 / 남에게 베풀지 않고 거둬들이기만 한다 / 유령의 갯바람(해변 바람) / 갈 때는 다이묘 올 때는 거지 / 유자나무에 알몸으로 오른다 / 욕심과 동행 / 욕심쟁이 뿔매 가랑이 찢어지다 / 가로로 누운 물건을 세로로 세우지도 않는다 / 세상은 10분의 9면 충분 / 세상은 버드나무처럼 살아라 / 며느리가 시어머니 된다 /
내년에 일어날 일을 말하면 귀신이 웃는다 / 영리한 원숭이가 애 먹는다 / 용의 수염을 쓰다듬고 호랑이의 꼬리를 밟는다 / 용마의 실패 / 예로 시작하여 무질서로 끝낸다 /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에게 대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