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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시론
· ISBN : 9788932028958
· 쪽수 : 789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1부 시의 현재성과 윤리
시, 불가능한 표상을 향하는 말들
세 마리의 눈먼, 돼지 ― 김혜순의 시에 부쳐
김현 비평의 현재적 의의
‘시-비평’, ‘비평-시’―‘쓰다’의 주체를 고안하기
발화의 다양성과 시대(들)의 윤리
문화의 게토-문화의 매트릭스 ― 시라는 영감과 잠재력
2부 언어의 실천적 열망들
언어를 사유하고 언어에 의해 사유되는 시
시와 스펙터클, 시의 스펙터클
리듬의 프락시스, 목소리의 여행 ― 이제니의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모호성에 논리를 부여하는 구성의 시학 ― 송승언의 실험과 시험
유(有)에서 유(有)를 산출하는 이 치열한 무력(無力)―황인찬의 본디 시란 무엇입니까?
3부 잠재성의 주재자
자아의 저 밑바닥에는 무엇이 있을까? ― 정재학의 시에 관한 세 가지 메모
잠재성의 주재자 ― 김경주의 『고래와 수증기』
이상한 문답법 ― 이경림의 시 세계
잃어버린 조카를 찾아 나선 공동체의 기투 ― 김근의 시적 이행과 용기에 대하여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부조리극에 관하여 ― 기혁의 『모스크바예술극장의 기립박수』
직시(直視)에의 충동 ― 강정의 『귀신』
4부 타자의 역습
시민-시인의 자격으로 쏘아올린 물음들 ― 김안의 『미제레레』
언령(言靈)을 따라나선 불확실한 이행 ― 김이듬의 『히스테리아』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 김소연의 『수학자의 아침』
정념의 수난, 수난의 정념: 자기 처벌로 죽음을 끌어안는 진혼가에 관하여 ― 이태선의 『손 내밀면 미친 사람』
바벨의 후예, 비애의 기원 ― 조정인의 시 세계
백치의 꿈 ― 세 명의, 예술가와 광대
5부 어떤 작위의 세계
이야기꾼의 자질과 지혜의 경험 ― 박판식의 시 세계
언어의 마블링과 현실 속의 현실들 ― 유형진의 『우유는 슬픔 기쁨은 조각보』
시는 산문의 외피를 입고 어떻게 시임을 주장하는가 ― 최정례의 『개천은 용의 홈타운』
트랑스trans의 사건, 연애의 마음 ― 유진목의 『연애의 시』
어떤 작위(作爲)의 세계 ― 정익진의 『스캣』
커서와 나침반 : ‘문장-이미지’의 타자들 ― 김현서의 『나는 커서』
보론
시와 알코올
시와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