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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

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

리온 포이히트방거 (지은이), 문광훈 (옮긴이)
  |  
문학과지성사
2018-02-26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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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

책 정보

· 제목 : 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32030807
· 쪽수 : 828쪽

책 소개

대산세계문학총서 147권. 엄정한 현실 인식과 복합적인 인간 이해에 입각한 새로운 묘사로 회화사에 근대를 연 스페인 화가 프란스시코 고야. 궁정화가로서 권력에 기대고 추구하던 고야가 예술을 통해 현실의 부조리를 직시하고 각성하는 시기를 그린 소설.

목차

1부
2부
3부

옮긴이 해설 · 잔혹한 진리―포이히트방거의 『고야』
작가 연보
기획의 말

저자소개

리온 포이히트방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4년 7월 4일 출생. 뮌헨대학에서 문학, 역사, 철학, 인류학을 공부했다. 연극비평 및 극작가로 출발해 이름을 알리다가 차츰 창작의 중심을 역사소설로 옮긴다. 이렇게 해서 나온 역사소설 ≪유대인 쥐스≫와 ≪추한 공작 부인≫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1925년에 발표된 ≪유대인 쥐스≫는 초판 3개월 만에 4만 부가 팔렸으며, 15개 외국어로 번역되었다. 당시로서는 대단한 베스트셀러였다. 지금까지≪유대인 쥐스≫는 전 세계에서 20개 이상의 주요 외국어로 300만 부 이상이 번역 출판되었다. ≪유대인 쥐스≫의 성공으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힌 포이히트방거는 1933년 미국에서 강연 여행을 한다. 그러나 독일에서 나치가 집권하면서 그의 책들은 불태워지고, 국적 및 박사학위도 박탈당하며, 베를린의 집과 재산은 압류당한다. 이 시기의 문학적 결실이 ≪오퍼만 자매≫(1933)다. 1937년 1월에는 체코슬로바키아를 경유해 모스크바로 가서 스탈린과 인터뷰를 했다. 이로써 스탈린을 찬양하는 기행문 <모스크바 1937>를 발표했다. 1940년 5월 독일군이 서유럽을 침공할 당시 프랑스 남부 엑상 프로방스 인근 레밀에 머무르고 있던 포이히트방거는 이미 1939년 대전이 발발했을 때 한 번 억류된 적이 있던 그곳 포로수용소에 다시 수감됐다. 미 영사관의 도움으로, 여자로 변장한 채, 간신히 마르세유로 탈출했다. 그곳에서 피레네산맥을 넘어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이때의 체험이 자서전, ≪잔인한 프랑스≫(1942)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1940년 10월 뉴욕에 도착했고, 이듬해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 이후 ≪미국을 위한 무기≫(1947/1948), ≪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1951) 그리고 ≪톨레도의 유대 여인≫(1955)을 발표했다. 이들 작품으로 포이히트방거는 위대한 망명 문학의 작가 대열에 합류한다. 1953년에는 동독으로부터 ‘문학과 예술 분야의 1등 국가상’을 받았다. 1958년 12월 21일 마운트 시나이 병원에서 사망, 캘리포니아의 산타모니카 묘지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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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부산 출생.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충북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에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네다섯 방향에서 글을 써왔다. 독일문학 쪽으로 학위논문을 번역한 『페르세우스의 방패-바이스의 ‘저항의 미학’ 읽기』(2012)와 발터 벤야민론 『가면들의 병기창』(2014)이 있다. 한국문학 쪽으로 『시의 희생자 김수영』(2002), 『정열의 수난–장정일론』(2007), 『한국현대소설과 근대적 자아의식』(2010)이 있고, 예술론으로 『숨은 조화』(2006), 『교감』(2008, 『미학수업』으로 개정), 『렘브란트의 웃음』(2010), 『심미주의 선언』(2015), 『비극과 심미적 형성』(2018), 『예술과 나날의 마음』(2020)이 있다. 김우창 읽기로 『구체적 보편성의 모험』(2001), 『김우창의 인문주의』(2006), 『아도르노와 김우창의 예술문화론』(2006), 『사무사(思無邪)』(2012), 『한국인문학과 김우창』(2017)이 있다. 그 밖에 김우창 선생과의 대담집 『세 개의 동그라미』(2008)가 있다. 비교문화적, 비교사상적 논의로 『스스로 생각하기의 전통』(2018)과 『괴테의 교양과 퇴계의 수신』(2019)이 있고, 산문집 『가장의 근심』(2016)과 『조용한 삶의 정물화』(2018)가 있다. 그 밖에 『요제프 수덱』, 쾨슬러의 『한낮의 어둠』, 바이스의『소송/새로운 소송』, 포이흐트방거의 『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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