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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당 깊은 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34577
· 쪽수 : 2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34577
· 쪽수 : 296쪽
책 소개
분단문학의 거장,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이 문지클래식의 두번째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65만 부 이상의 판매 성과를 거두며,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소설이다. 1990년 드라마로 제작된 데 이어, 2002년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의 대상 도서로 선정되었다.
목차
마당 깊은 집
해설 / 변전하며 증식하는 가족소설의 중심에 놓인 실재로서의 어머니_손정수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모*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마당 깊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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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트*
★★★★★(10)
([마이리뷰]마당 깊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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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
★★★★★(10)
([마이리뷰]마당 깊은 집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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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s***
★★★★☆(8)
([100자평]고향을 다시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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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
★★★★★(10)
([마이리뷰]마당 깊은 책이란, 참 인상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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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
★★★☆☆(6)
([100자평]책 속 이야기 자체는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옛 시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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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마이리뷰]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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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
★★★☆☆(6)
([마이리뷰]묻을 수 없는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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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참말로 이 세상은 한으로 첩첩산을 이룬 더러운 세월이라. 꽃 같은 나이, 피기도 전에 모가지 자르는 더러운 세월인 기라…… 그래 죽고 나도 울어줄 사람은 같이 일하던 기생 멫뿐이니, 일거리도 없는 참에 저녁 묵고 가서 그 불쌍한 넋이나 달래주로 실컷 울어주고 와야겠다.
고향 장터거리의 주막에서 불목하니 노릇을 하며 어렵사리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선례 누나가 나를 데리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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