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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32035895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출간에 부쳐
귈뤼스탄
해방
버려진 것들
I. 아기 | IV. 고아원 | 마무리하는 말
순국선열들
프롤로그 | 이 민족은 무엇을 원하는가? | 모순 속에서 | 장하다 장해! | 추념식 |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단 말
인가? | 내가 지은 죄들 | 수치 | 일함과 패리재 | 이틀 후...... | 라리사 | 쉬래이야 래티프의 딸 | 바바 선생
님 | 알렉산드르 마르헤브카 | 히다예트 | 아가배이 | 게오르기 란티코비치 | 순국선열 | 나오는 말
다채로운 꽃
행복이란 무엇인가? | 내 어머니에게 바치는 시들 | 지성-눈 | 나는 아제르바이잔의 아들이다 | 무엇이든 자
신이 되어라 | 질문이 있으면, 답도 있다 | 꿈같은 인생
인간 그리고 시간
검은 머리, 흰머리 | 세계인가, 나인가? | 인생 늦가을 | 뭔가 부족해 | 쾌락-고통 | 독자의 편지 | 시간 |
내게 그럴 자격이 있단 말인가? | 위험한 꿈 | 선과 악 | 탐욕과 미덕 | 세상은 돌고 돈다......
상자에 담아둔 말들
작가가 전하는 말 | 동화와 인생
그리움의 시(詩)
나는 질투한다 | 눈의 언어 | 너는 자신에게서 헤어날 수 없다 | 나는 나 자신을 부인한다 | 나는 마음을 훔친
도둑
가잘, 코쉬마, 게라일리
다리는 강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편지들
아제르바이잔―터키
옮긴이 해설_분단과 이산을 경험한 지구상의 두 나라, 「귈뤼스탄」으로 만나다
작가 연보
기획의 말
책속에서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손이 슬며시 실크 손수건을 가져다 안경을 닦는다.
인류의
꿈은 하늘에 닿아 있고, 몸은 땅을 밟고 있다.
살아 있을 때는 어깨에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돌아갈 때는 시신 되어 남의 어깨에 매달려 간다……
어떤 세상인가, 어떤 세상.
죽음이 진실이고, 삶은 꿈인가.
_「내 어머니에게 바치는 시들」 『다채로운 꽃』
나는 매일 높아져도
어제의 정상에는
아직 너무 ‘못 미친다.’
역사의 그늘에
숨는 민족에겐
내일이 없다!……
_「나는 아제르바이잔의 아들이다」 『다채로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