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도의 체험

기도의 체험

안토니 블룸 (지은이), 김승혜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07-10-17
  |  
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기도의 체험

책 정보

· 제목 : 기도의 체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32110479
· 쪽수 : 128쪽

책 소개

어떻게 기도를 드려야 좋을지 몰라 망설이는 신자들을 위한 기도 입문서. 하느님이 침묵하고 계시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 바로 기도를 시작할 때라고 말하는 지은이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의 경험과 기도에 관한 체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듯 쉽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지은이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안토니 블룸 대주교와의 인터뷰
제1장 하느님의 부재
제2장 문을 두드림
제3장 내면으로 들어감
제4장 시간을 활용함
제5장 하느님께 말씀드림
제6장 두 가지 묵상

저자소개

안토니 블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 6월 19일 스위스 로잔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파리에서 물리학, 화학, 생물학을 전공하고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무신론자였던 그는 하느님을 만나는 체험을 한 후 1948년 사제품을 받고 영국으로 건너가 1950년에 런던의 러시아 정교회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1958년에 주교로, 1962년에 대주교로 서품되어 영국과 아일랜드의 정교회를 맡게 되었으며 1966년 총대주교로 서임되었다. 그리스도교 교파 간의 에큐메니컬 운동에도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1961년 뉴델리와 1966년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교회 협의회WCC에러시아 정교회 대표로 참석하였다. 2003년에 사임하였으며 그해 8월 4일에 영국에서 선종하였다. 생전에 기도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출간하였으며 그중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살아 있는 기도》, 《기도의 체험》 등이 있다.
펼치기
김승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사랑의 씨튼수녀회에 입회했다. 미국 마케트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스도교 영성을 토착화하고 종교 간 학문적 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씨튼연구원’에서 활동하였다. 저술 활동도 활발히 하여 제1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현대 생태사상과 그리스도교》, 《노자의 그리스도교적 이해》, 《논어의 그리스도교적 이해》, 《그리스도교와 무교》, 《종교학의 이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기도하지 않는 교회, 기도를 할 줄 모르는 교회, 또는 그 필요성마저도 느끼지 못하는 교회는 도대체 어떤 교회인가? 내적 생명력을 잃은 교회이다. 하느님과의 생활한 체험을 갖지 못한 교회이다. 하느님을 전할 수 없는 교회이다. 그것은 하나의 형식적 종교 단체에 불과하다. 한국 교회가 생기를 잃고 침체되어가는 것을 우리는 나날이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모두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모를 뿐만 아니라 기도가 얼마나 필요 불가결하고 중요한지조차도 별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 추천사 중에서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은 주어진 환경 안에서 사는 것이고, 그 환경을 온통 받아들이면서도 또 거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내 활동의 결과를 재지 않습니다. 그건 하느님께 맡기지요.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질문은 오직 이 순간에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또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하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매 순간을 우리 힘이 닿는 데까지 충실하게 사는 것뿐이고, 그다음에는 하느님이 우리를 쓰시도록, 때로는 우리의 결점까지도 쓰시도록 하느님께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 안토니 블룸 대주교와의 인터뷰 중에서

하느님을 만난다는 것은 사자굴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취미로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생사를 걸고 찾아야 하는 것이지요. 하느님을 알게 된다는 것은 어떤 지식만을 얻는 게 아니라, 생을 걸고 뛰어 들어가는 것입니다.
- 안토니 블룸 대주교와의 인터뷰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