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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고마워할 거야

언젠가는 고마워할 거야

(나는 언제나 네편)

마크 젤먼 (지은이), 김복태 (그림), 박웅희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12-01-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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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고마워할 거야

책 정보

· 제목 : 언젠가는 고마워할 거야 (나는 언제나 네편)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32112541
· 쪽수 : 184쪽

책 소개

자녀가 건강한 마음을 지닌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현명한 마음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준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예화를 통해 자녀는 처음 겪는 당황스러운 순간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금 겪는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자녀는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는 마음 습관을 들일 수 있다.

목차

추천의 말씀
머리말 엄마ㆍ아빠는 외계인,통역이 필요해

1. 언젠가는 고마워할 거야!
2. 과자는 밥 먹은 다음에!
3. 방이 이게 뭐야? 돼지우리도 아니고!
4. 불 좀 끄고 다니면 어디 덧나니?
5. 너, 반성 좀 해야겠다!
6. 시합은 정정당당하게!
7. 할머니, 할아버지가 알아들으시게 큰 소리로 말씀드리렴
8. 말 좀 곱게 할 수 없겠니?
9. 나한테 뭐 할 말 없니?
10. 어디서 말하는 데 끼어드니?
11. 친구가 한다고 무조건 따라 할래?
12. 두 번 말하게 하지 마라!
13. 까마귀가 형님 하자고 하겠다!
14. 그렇게 입고 어딜 나가!
15. 오늘부터 외출 금지!
16. 그렇게 빤히 보는 거 아냐!
17. 다들 산다고 내가 사 줄 줄 알아? 절대 안 돼!
18. 누가 너한테 그렇게 하면 좋겠니?
19. 고양이 꼬리를 왜 잡아당기는 거야?
20. 내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니?
21. 머리는 멋으로 달고 다니니?
22. 가위 들고 뛰어다니지 마라!
23. 그렇게 장난치다 다쳐야 정신 차릴래?
24. 자꾸 연습하면 도사가 돼!
25. 왜 그리 엉덩이가 무거워?
26.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시작해!
27. 너 뭐 하는 녀석이냐?
28. 인생이 너무 짧아!
29. 지나고 보면 우스울 거야!
30.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31. 늑대를 제대로 골라 먹이를 주어야지

저자소개

마크 젤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있는 히브리 연합 신학교에서 랍비로 임명되었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티 슐선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고, 2012년 현재 뉴욕 딕스 힐스와 벳 토라 회당에서 주임 랍비로 일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수많은 책들을 지었다. 쓴 책으로는《천사의 눈물을 보았나요?》,《놀라운 은혜》,《하느님도 엄지발가락이 있나요?》,《세계 종교 산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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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를 나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지내다가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슬로씽킹》,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소비중독 바이러스 어플루엔자》, 《아시모프의 바이블》, 《타임 퀘이크》, 《로마》, 《달라이 라마 평전》, 《키릴 악셀로드 신부》, 《제5도살장》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중국의 신동》(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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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태 (그림)    정보 더보기
어린이에게 세상은 아직 낯설고 때로는 두렵습니다. 그들을 위로하며 안아 주고 싶습니다.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근무했으며 그 후 미국 오티스 파슨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작품으로 《둘이서 둘이서》 《친구 친구》 《효녀로다 효녀로다》 《돌잔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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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님의 말씀이 너무 사소해서 아무 의미도 없는 것 같더라도 그 말씀에 숨어 있는 뜻은 네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깊단다. 부모님 말씀은 속에 껌이 들어 있는 막대 사탕과 같아. 그 말씀이 사소하게 들리는 것은 사탕의 딱딱한 겉 부분만 맛보기 때문이야. 그러나 그 말씀 속에 담긴 커다란 의미는 사탕 속의 껌과 같아. 사탕을 다 먹은 뒤에야 껌이 나오듯 말이지. 그 커다란 뜻은 네가 커서 부모가 되어 똑같은 말을 하게 될 때 알게 된단다.
- ‘엄마.아빠는 외계인, 통역이 필요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야.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도 사실 모두 그렇게 따라 하면서 배운 걸. 우린 그렇게 해서 걷기, 게임하기, 덧셈, 알아듣게 말하기 등을 배우지. 그런데 공을 치는 사람을 따라 하는 것과 코로 면발을 빨아들이는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은 아무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두 가지 모두 따라 해서 배운다는 점이 같으니까. 그렇지만 공을 치는 것을 따라 하는 건 야구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되지만 코로 면발을 빨아들이는 것은 코가 막힐 뿐이야. 부모님은 네게 한심한 짓 말고 유익한 행동을 따라 해서 배우라고 깨우쳐 주고 싶으신 거지.
- ‘친구가 한다고 무조건 따라 할래?’


너도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싫어서 쥐구멍으로라도 기어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거야. 어쩌면 집에서 허겁지겁 나와서 보니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나왔던 적이 있을지도 모르지. 코에 코딱지를 묻히고 있었을 수도 있어. 비둘기가 날아가다가 네 머리에 똥을 쌌을지도 모르고. 그럴 때 처음엔 아주 창피하다가 온종일 사람들이 쳐다보니 창피한 건 둘째 치고 나중엔 기분이 열 배나 나빠졌을 거야. 그런 기분을 알면서 다른 사람을 빤히 쳐다봐서 기분 나쁘게 하면 되겠니? - ‘그렇게 빤히 보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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