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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성인 마더 데레사

우리 시대의 성인 마더 데레사

(테레사 수녀의 삶 행적 말씀)

자비에르 르퀴르 (지은이), 올리비에 발레, 마갈리 르 위슈 (그림), 고선일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12-11-26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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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성인 마더 데레사

책 정보

· 제목 : 우리 시대의 성인 마더 데레사 (테레사 수녀의 삶 행적 말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32112831
· 쪽수 : 64쪽

책 소개

크게 ‘만화, 주제별 행적, 어록’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 부분에서는 마더 데레사의 일대기를 만화로 압축해 보여 준다. 이를 통해 그의 삶과 사상을 재미있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목차

10 “자신을 버리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가난한 사람들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만화로 보는 마더 데레사의 삶

25 마더 데레사의 생애

26 “여러분이 행하는 모든 일을 하느님께 이로운 것으로 만드세요.”
마더 데레사의 행적

52 수녀는 누구인가?

54 “기도는 우리에게 숨을 쉬는 것만큼이나 필요합니다.”
마더 데레사의 말씀

저자소개

자비에르 르퀴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메아리 Les Echos>라는 프랑스 경제 신문 기자로 일했고, 현재 프랑스 ‘바이야르 출판사’의 《교회에서 기도합시다 Prions en Eglise》라는 잡지와 <십자가 La Croix>라는 신문을 발행하는 곳에서 일한다. ‘바이야르 어린이 도서’에서 출간한 여러 종교 서적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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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그르노블 3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후,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금』, 『빨강의 역사』, 『광신의 무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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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발레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탐정 소설과 아동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피에르 신부>의 표지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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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갈리 르 위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의 저명한 예술 학교인 스트라스부르 아르데코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학업을 마치고 다시 파리로 돌아온 후, 두 권의 그림책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자신의 유년 시절을 담은 자전적 작품인 그래픽노블 《어디에도 없는 소녀》로 2022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라가치상 코믹스(만화) 부분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투덜투덜 마을에 로자 달이 떴어요!》, 《둘이 더 좋아》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익명의 엄마들》, 《아빠랑 있으면 행복해》, 《놀라운 우리 가족》, 《절대로 안 씻는 코딱지 방귀 나라》, 《위대한 경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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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마더 데레사가 존경받는 이유는 그녀가 이룬 업적 때문만이 아니다. 마더 데레사는 우리에게 진정한 ‘삶의 길’,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삶의 길’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 줬다. 기도, 봉사, 기쁨, 겸허함,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삶의 길을 알려 준 것이다.


어린 시절에 누렸던 가정의 행복은 마더 데레사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그녀는 “사랑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평화는 가정에서부터 출발합니다.”라고 누누이 말했다. 콜카타에서도 사랑의 선교회에서 일하겠다고 찾아오는 유럽인들에게 자신의 가정에 관심을 먼저 기울이라고 충고했다. “여러분의 주위 또는 여러분의 가정에 불행한 사람, 외로워하는 사람, 문제가 있는 사람이 없는지를 먼저 살펴보세요. 멀리 있는 사람들을 돕기 전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을 먼저 도우세요.”


데레사 수녀는 더 큰 희생을 견뎌 내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거절할 수도 있었다. 앞으로 걸어가야 할 고난의 길 앞에서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데레사 수녀는 9년 전 수녀가 되려고 최종적으로 서원하면서 하느님이 무엇을 요구하셔도 그대로 따르겠다고 맹세했다.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아는 분은 하느님뿐이시기 때문이다. 그 옛날 예레미야 예언자처럼 마더 데레사도 생각했다 “사람은 제 길의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간은 그 길을 걸으면서도 자신의 발걸음을 가눌 수 없습니다.”(예레 10,23) 그리고 하느님이 부르심을 내려 주실 때에는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신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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