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하루 3분 묵상

머리말 ·5
옮긴이의 글 ·7

총알 대신 날아온 사랑
총알 대신 날아온 사랑 ·19
인생에서 가장 완벽한 나이 ·22
사랑을 증명하는 방법 ·24
마라톤은 최후 5분이 중요하다 ·27
젊어지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29
위기의 때, 나무에게서 배운다 ·32
나폴레옹의 회고담 ·35
진정한 기쁨은 지나가지 않는다 ·38
교향곡 빨리 작곡하는 법 ·41
참으로 위대한 사람 ·44
사탄이 바라는 것 ·47
사라지지 않는 상처 ·50
링컨의 신앙심 ·53
어떻게 쓸 것인가 ·56
코가 크고 말이 느리다 해도 ·59
임무 수행을 위한 시간 ·62
캄캄한 밤을 걸을 수 있는 힘 ·65
정글에서 살아남기 ·68
내 마음속 페어플레이 ·71
죽을 때 손에 쥐고 있는 것 ·74
신선한 용기를 주는 가르침 ·77
실패 속의 세계 신기록 ·79
불가능한 이상적인 삶 ·82
고아 같은 나를 ·85
사계의 사나이처럼 ·88
태양을 보고 배우는 신비 ·91
첨단 무기와 돌고래 ·94
현실주의자가 전하는 사랑 ·97
진정한 승리와 사랑 ·100
먹고 마실 수 있는 행복 ·103

진흙의 자세
표지판 없는 도로 ·109
철제 빔을 든 총사령관 ·112
날마다 은총의 시기 ·115
쓸데없이 불행해 하지는 않는가 ·118
하느님이 부끄러운가 ·121
성공은 어디에서 오는가 ·124
마음을 열고 기회를 찾자 ·127
우리가 탐험해야 할 곳 ·130
천국 극장의 영원한 자리 ·133
사람을 살리는 양 ·137
하필이면 열세 번째 창문 ·139
나는 빛과 어둠만 구별한다 ·142
나만의 향기 ·145
효과가 뛰어난 치료제 ·148
왜 기도해야 하는가 ·151
따라갈 생각이 전혀 없소 ·154
누구에게나 있는 십자가 ·157
진정한 슈퍼스타 ·160
진정한 기회를 주시는 분 ·163
연민의 정 ·166
어느 폭풍우 몰아치던 날 밤 ·169
낙천적인 마음 ·172
하기 어렵고 힘든 말 ·175
꽃도 가라지가 될 수 있다 ·178
저 사람 대신 나를 ·181
부메랑 같은 인생의 법칙 ·184
가장 근본적인 충성 ·187
진흙의 자세 ·190
말로 받아 되로 주기 ·193
달콤한 열매를 위해 ·196

확신이 있기에 멈추지 않는다
소망의 씨앗으로 자라는 나무 ·201
9회 말 역전 드라마 ·5
안전하고 영원한 재물 ·207
위대한 지도자들의 다른 점 ·210
황금률 ·213
하얀 맹세 ·216
진정한 용기 ·219
미지근한 신앙생활 탈출법 ·222
의탁이라는 은총 ·225
언제나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228
한 번만 죽는 사람 ·231
농부 아내가 탈 노새는? ·234
총이 무섭지 않은 믿음 ·236
당신은 숨 쉬고 있는가 ·239
하느님 나라의 평행 이론 ·242
나는 왕이다 ·244
어둠 속에서 초를 켜는 것 ·247
솔로몬 임금의 지혜 ·250
포기하지 않을 때 오는 은총 ·253
확신이 있기에 멈추지 않는다 ·256
나를 뒤쫓는 하늘의 사냥개 ·259
그리스도께서 이 방에 오시면 ·262
확실한 인생의 지도자 ·265
인생이란 거친 바다의 항해사 ·268
광대가 쥐어 준 지팡이 ·271
기회는 언제나 있다! ·274
그들과 대화할 수만 있다면 ·276
유익한 충고를 하는 법 ·279
아찔한 위험이 없기 때문에 ·282
죽어도 기뻐할 수 있는 이유 ·285

사람들은 흔히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불친절할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여 그를 미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생각과 달리 상대방이 우정 어린 친절한 말이나 행동을 보이면 적대적인 감정이 금방 사라지고 받은 친절을 재빨리 되돌려주게 된다. 미움이 미움을 가져오듯이 사랑은 사랑을 가져온다.

대인 관계에서 상대방의 거칠고 무례한 말 때문에 받은 상처는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고 많은 고통을 준다.
로버트 풀러는 “나무 막대기나 돌로 사람을 때리면 뼈를 부러트릴 수 있다”라는 속담을 예로 들면서 “상대방의 말은 마음에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은 사실이다. 거칠고 모욕적인 말은 우리의 가슴에 비수같이 꽂힌다. 마음의 상처는 외적인 상처보다 쉽게 치유되지 않고 오래간다. 차라리 거친 말보다 육체적인 가해가 상처를 덜 주고, 좀 더 쉽게 잊혀진다.

“걱정하지 마. 나의 아버지가 너의 아버지야. 아버지는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해 주셔. 너에게도 네가 원하는 대로 해 주실 거야. 만약 네가 원하는 것이 잘못되었으면 그렇다고 말씀하실 거야. 아버지는 너에게 좋은 것이라면 다 해 주실 거야.”
우리도 하느님의 아들딸로 입양된 자녀들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우리가 청하는 대로 들어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많은 것을 하느님과 나누기를 바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