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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천사

당신은 나의 천사

(매 순간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내 주시는 선물!)

안셀름 그륀 (지은이), 최용호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15-01-06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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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천사

책 정보

· 제목 : 당신은 나의 천사 (매 순간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내 주시는 선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3913
· 쪽수 : 168쪽

책 소개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내시는 천사를 보내시는 각각 상황에 대해 얘기한 다음, 우리가 마음을 털어놓고 그들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당신은 나의 천사예요 7

도움 천사 19
곤경에 처한 나를 돕는 천사

보호 천사 29
버림받은 나를 보호하는 천사

위로 천사 41
나의 슬픔을 위로해 주는 천사

빛 천사 57
어둠 속에 있는 나를 비추는 천사

신뢰 천사 69
절망에 빠진 나를 일으켜 세우는 천사

희망 천사 81
실패한 나에게 희망을 주는 천사

여유 천사 93
나의 중압감을 덜어 주는 천사

부활 천사 105
굳어 버린 나를 일으켜 세우는 천사

치유 천사 115
병든 나를 낫게 하는 천사

평온 천사 127
불안해하는 나를 안심시키는 천사

사랑 천사 139
고독한 나를 달래 주는 천사

기쁨 천사 151
실망한 나를 일으켜 세우는 천사

맺는말 / 당신은 나와 늘 함께합니다 163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기쁨, 영혼의 빛》, 《내 마음의 주치의》,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인 《축복》, 《천사》, 《쉼》, 《쾌유》, 《치유》, 《평온》, 《감사》, 《오늘》, 《고요》, 《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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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신약 성경을 전공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하고, 통역사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어 역서로 《YOUCAT》, 《YOUCAT 고해성사》, 《YOUCAT 견진》, 《당신은 나의 천사》, 《마음을 선물하세요》, 《내 마음의 주치의》,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니니》,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 등이 있고, 영어 역서로 《마마 마리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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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천사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기보다는 천사의 역할을 더 많이 생각해야 합니다. 천사는 하느님의 심부름꾼이며, 그들의 역할은 하느님의 심부름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 책에서 이 심부름꾼에 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들이 내 인생의 여러 국면과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내 삶에 어떻게 개입했는지 말입니다.
17-18쪽, 들어가는 말 ‘당신은 나의 천사예요’

하느님께서 보내시는 천사는 여러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여러분이 인생에서 많은 결실을 맺도록 해 줍니다. 그럼으로써 여러분이 하느님의 축복을 느끼고, 여러분 자신이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한 축복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7-18쪽, ‘들어가는 말-당신은 나의 천사예요’

당신은 곤경에 빠진 저를 돕는 천사예요. 당신은 저를 곤경 속에 홀로 두지 않지요. 저는 제 뜻과는 상관없이 곤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궁지에 몰려 있고, 제 힘만으로는 여기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곤경에 빠진 저를 찾아 왔군요. 제가 절망하지 않도록 하느님께서 당신을 보내 주신 거예요. 25쪽, 도움 천사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보호하고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할 천사를 보내 주십니다. 천사는 여러분을 보호하고 지켜 주며, 여러분이 자신 안에서, 또한 하느님 안에서 피난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돌봅니다. 35쪽, 보호 천사

당신은 나의 슬픔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로의 천사예요. 내가 슬퍼하고 마음이 흔들려도 당신은 내 곁을 떠나지 않지요. 당신은 빈말로 나를 달래지 않고 그저 곁에서 내 말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에 위안이 됩니다. 당신은 나에게 다시 의지할 곳을 주고 내가 다시 설 수 있게 해 주지요.
55쪽, 위로 천사

우리는 스스로 어둠을 밝히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선사하셨던 빛이 다시 비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이곳의 어둠을 밝히기 위해 하느님께서 어둠 속에 있는 우리에게 천사를 보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느님께서 어둠 속에 있는 여러분에게 빛의 천사를 보내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어두운 마음으로 인해 겪고 있는 곤경을 빛의 천사에게 말하십시오. 빛의 천사에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어두운 마음은 밝아질 것입니다. 63쪽, 빛 천사

빛의 천사여, 인생길에서 어둠을 지나 빛에 이르도록 나를 이끌어 주시고, 내게 지금 꼭 필요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세요. 다시 활기차게 살고 싶은 열망을 내 안에 새롭게 불러 일으켜 주세요. 66쪽, 빛 천사

하느님의 천사는 신뢰에 대해, 즉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신뢰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려 합니다. 누군가를 신뢰할 때 우리는 그의 말도 확실히 믿게 됩니다. 그처럼 우리는 하느님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위해 계시고 우리를 돌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우리 삶의 중심으로 삼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십니다. 또한 우리를 신뢰하시며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기대하십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낯선 길도 가 보고 새로운 일을 감행할 용기도 낼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지켜 주신다는 확신은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줍니다.
74-75쪽, 신뢰 천사

신뢰의 천사여, 나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내 마음속에는 두려움과 절망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신뢰도 자리 잡고 있다고 당신은 말하지요. 당신은 내 마음속에 있는 신뢰가 여전히 절망이나 두려움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나는 당신의 말을 믿어요. 당신이 곁에 있으면 다시 나 자신을 신뢰하게 됩니다. 또한 나는 하느님을 신뢰하고 그분께서 성경 말씀을 통해 나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을 믿을 용기를 얻지요. 그래서 나는 다음의 시편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앞뒤로 이 몸을 감싸 주시며,내 위에 당신 손을 얹어 주시나이다.”(《시편과 아가》 시편 139,5)
79쪽, 신뢰 천사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희망은 우리에게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을 선사합니다. 희망은 기대와는 다른 것입니다. 기대는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희망은 그렇지 않습니다. 희망의 천사는 우리의 실패가 다른 것으로 변화함으로써 실패에서 새로운 삶과 새로운 성공이 싹틀 것이라는 믿음을 선사합니다.
87쪽, 희망 천사

당신은 나의 중압감을 덜어 주는 천사예요. 때때로 나는 모든 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요. 내 앞에 닥친 문제들이 무거운 짐처럼 나를 짓누르니 갑자기 모든 일이 힘겹게 느껴져요. 일은 몹시 고된데, 나에게는 그 일을 처리할 힘이 없어요. 왜 자꾸만 나에게 이렇게 곤란한 일들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이럴 때 나에게는 여유의 천사인 당신이 필요해요. 당신은 내 영혼에 날개를 달아 주어 내가 일상의 문제들 위로 훌쩍 날아올라 하늘에서 그것들을 내려다보게 만들지요. 그러면 나는 내게 닥친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그것에 얽매이거나 집착하지 않을 수 있어요.
100-101쪽, 여유 천사

우리는 부활의 천사가 와서 우리의 굳은 마음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천사가 새로운 힘을 주어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부활을 상징하는 봄은 겨우내 얼어붙었던 자연에서 새로운 생명을 불러냅니다. 마찬가지로 부활의 천사가 우리 마음속에 죽은 듯이 굳어 있는 모든 것에 생명을 선사하고 생명을 꽃피우리라는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110쪽, 부활 천사

당신은 굳어 버린 나를 일으켜 세우는 천사예요. 내 안의 모든 생기가 메말랐을 때, 내 감각이 마비되고 얼어붙었을 때, 내 마음속의 그 무엇도 전혀 움직이지 않을 때, 부활의 천사인 당신이 나의 삶에 들어오지요.
당신은 굳어 있는 것들을 부수고 내 안에 새로운 생명을 꽃피웁니다. 당신은 내 마음의 무덤을 막았던 돌, 즉 내 존재를 가로막고 내 생명에 장애가 되었던 돌을 치웁니다. 당신은 생명을 되찾지 못할 마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나에게 심어 줍니다. 당신은 무덤에 빛을 비춥니다.
111쪽, 부활 천사

치유의 천사여, 내가 모든 외적인 것에 얽매이지 않고 나 자신을 바라보도록 도와주세요. 내 안에는 좋은 모습과 좋지 않은 모습이 존재합니다. 두 가지 모두 나를 이루고 있는 부분이라는 점을 받아들이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24쪽, 치유 천사

불안감을 피하지 않고 견뎌 내며 불안 속에서도 평온을 찾으려면, 우리에게 평온을 선사하는 천사가 필요합니다. 평온의 천사는 분주함에 빠져 있는 우리를 멈춰 서게 합니다. ‘고요’를 뜻하는 독일어 단어 ‘슈틸레Stille’ 는, ‘정지시키다’를 뜻하는 동사 ‘슈텔렌stellen’과 ‘멈춰 서다’를 뜻하는 동사 ‘슈테엔블라이벤stehenbleiben’에서 왔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고요해지려면 마치 엄마가 아기를 달래듯 우리의 영혼을 달래 주시는 하느님이 필요합니다.
133쪽, 평온 천사
당신은 불안해하는 나를 진정시키는 천사예요. 내가 줄곧 나 자신에게서 달아나더라도 당신은 나에게서 도망치지 않아요. 당신은 내 곁에 머물며 내가 불안해하는 이유를 밝혀 주지요.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쌓여 있다는 나의 말에도 당신은 속지 않아요. 당신은 멈춰 서서 나를 가만히 바라보며 정말 해야 할 일이 쌓여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지요.
134-135쪽, 평온 천사

사랑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은 사랑을 기반으로 할 때 비로소 깊은 의미와 신뢰를 지니게 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선물만이 참된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선물은 타인의 기대나 요구에 따른 것도 아니고, 우리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그 선물은 우리의 순수한 마음이 드러난 것이므로 그것을 거래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 선물은 사랑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온 사랑의 천사는 내 영혼의 밑바닥에 있는 사랑의 샘을 나에게 일깨워 줍니다.
145-146쪽, 사랑 천사

실망감에 괴로워하거나 체념하지 않으려면 그 실망감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어 줄 기쁨의 천사가 필요합니다. 기쁨의 천사는 우리를 현혹하는 여러 착각에서 우리를 깨우쳐 줍니다. 또한 실망감 때문에 닫혀 버린 마음을 다시 열어 주고, 기쁨으로 가득 찬 넓은 마음을 선사해 줍니다. 오로지 넓은 마음을 지닐 때에만 실망감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실망을 느끼더라도 기쁨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기쁨이 있으면, 실망감을 착각에서 벗어나는 계기로 삼을 수 있고, 또한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에 감사드리는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156쪽, 기쁨 천사

기쁨의 천사여, 나는 나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환상이 깨질 때, 인생의 꿈들이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나의 세계가 흔들릴 때,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것을 굳게 믿어요. 살면서 겪게 되는 모든 실망감 이면에 언제나 기쁨의 강물도 흐르고 있다는 것을 내게 일깨워 주세요. 그 강물이 내 안에서 불어나, 내가 넓은 마음으로 당신과 함께 기뻐하며 나의 기쁨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파할 수 있게 해 주세요.
161-162쪽, 기쁨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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