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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

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정진석 (지은이)
  |  
가톨릭출판사
2015-12-25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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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32114248
· 쪽수 : 360쪽

목차

머리말 새 시대의 문을 연 성주간 · 5

1.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13
1)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심 · 14
2) 예루살렘의 멸망 예고 · 19
3)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 22
4) 성전 뜰에서 · 27
5) 로마 총독의 입성 · 32

2. 성주간 월요일 · 35
1)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 35
2) 성전에서 가르치시는 예수님 · 38
(1) 두 아들의 비유 · 38
(2) 악한 소작인들의 비유 · 39
(3) 밀알의 비유 · 41
(4)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 42
3) 예수님의 적대자들 · 44
(1) 사두가이파 · 44
(2) 바리사이파 · 46
(3) 최고 의회 의원들 · 48
(4) 예수님을 죽일 음모 · 49

3. 성주간 화요일 · 50
1) 말라 버린 무화과나무 · 50
(1) 하느님을 믿어라 · 52
(2) 기도와 용서 · 55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 대한 경고 · 56
(1) 다윗과 그리스도 · 56
(2) 불행한 위선자들 · 57
(3) 유다인들의 불신과 심판 · 58
(4) 가난한 과부의 헌금 · 59
3) 예루살렘 멸망과 세상 종말 예언 · 61
(1) 성전의 파괴 예고 · 61
(2) 재난의 시작 · 61
(3) 예루살렘 멸망의 징조 · 63
(4) 주님의 재림 · 64

4. 성주간 수요일 · 66
1) 심판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 · 66
(1) 개별 심판에 관한 세 가지 비유 · 67
(2) 예수님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 · 70
2) 예수님의 수난 예고 · 73
(1) 최고 의회의 음모 · 76
(2) 최고 의회의 결의 · 78
3) 유다스의 배반 예약 · 81
(1) 열두 사도 중 한 명인 유다스 · 81
(2)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자 · 83
(3) 유다스가 배신한 심리 · 86
(4) 유다스와 수석 사제들의 계약 · 90

5. 성주간 목요일 · 93
1) 최후의 만찬 준비 · 93
2) 사도들의 발을 씻으심 · 99
(1) 수난 직전 예수님의 심정 · 99
(2)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 · 103
(3)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라 · 108
(4) 유다스의 발을 씻으신 주님 · 110
(5) 주님의 산란한 심정 · 112
(6) 예수님이 배반자를 암시하심 · 115
3) 예수님의 격려와 작별 인사 · 123
4) 성체성사를 제정하심 · 128
5) 베드로의 장담 · 134
6) 겟세마니에서의 기도 · 144
7) 예수님이 잡히심 · 158
8) 최고 의회에서의 신문 · 172
9)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다 · 190
10) 유다스의 절망과 자살 · 200

6. 성주간 금요일 · 208
1) 빌라도에게 끌려가시다 · 208
2) 빌라도의 신문 · 217
3) 빌라도가 예수님을 헤로데에게 보냄 · 226
4) 축제 때의 죄수 석방 · 230
5)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 · 244
6) 십자가의 길 · 255
7)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 259
8) 예수님이 돌아가심 · 272
(1) 예수님이 숨을 거두심 · 272
(2) 십자가 아래 서 있던 사람들 · 275
(3) 군사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다 · 278
9) 예수님의 장례 · 282
(1) 아리마태아 출신 요셉 · 282
(2) 예수님이 묻히심 · 287

7. 십자가 상 일곱 말씀 · 97
1) 첫 번째 말씀: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 294
2) 두 번째 말씀: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 297
3) 세 번째 말씀: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 302
4) 네 번째 말씀: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 306
5) 다섯 번째 말씀: “목마르다.” · 311
6) 여섯 번째 말씀: “다 이루어졌다.” · 314
7) 일곱 번째 말씀: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 318

8. 성주간 토요일 · 323
1) 안식일에 수선을 떤 유다인 지도자들 · 323
2) 예수님의 무덤 경비 · 325

9. 예수 부활 주일 · 327
1) 주님이 부활하심 · 327
(1) 여인들의 묘소 방문 · 327
(2) 경비병들의 허위 선전 · 333
2)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와 동행하신 주님 · 336
3) 부활하신 주님이 사도들에게 나타나심 · 342

10. 예수 부활 주일 이후 · 349
1) 주님이 갈릴래아에서 사도들에게 나타나심 · 349
2) 티베리아스 호숫가에 나타나신 주님 · 351
(1) 와서 아침을 먹어라 · 351
(2) 베드로의 수위권 · 354

맺음말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 358

저자소개

정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12월 서울 수표동의 한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1954년 가톨릭대학 신학부에 입학, 1961년 사제품을 받았다. 로마 우르바노대학에서 교회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0년 최연소 주교로 서품되었다. 이후 28년 동안 청주교구장을 지냈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했다. 2006년 3월에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으로 서임되었고, 2007년부터 임기 5년의 교황청 성좌조직재무심의 추기경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최근까지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15권에 달하는 교회법 해설서 저술로 자타가 공인하는 교회법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 저서 「장미꽃다발」, 「라디오의 소리」, 「라디오의 메아리」, 「목동의 노래」, 「교계제도사」, 「교회법원사」, 「말씀이 우리와 함께」, 「말씀의 식탁에서」, 「간추린 교회법 해설」,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공동 편찬),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해설」, 「전국 공용 교구 사제 특별 권한 해설」, 「교회법 해설」, 「우주를 알면 하느님이 보인다」, 「구세주 예수의 선구자 세례자 요한」, 「모세(상)-민족 해방의 영도자」, 「모세(중)-율법의 제정자」, 「모세(하)-민족 공동체의 창설자」, 「희망을 안고 산 신앙인 아브라함」,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한 성왕 다윗」, 「햇빛 쏟아지는 언덕에서」, 「하느님의 길, 인간의 길」, 「안전한 금고가 있을까」, 「가라지가 있는 밀밭」, 「닫힌 마음을 활짝 여는 예수님의 대화」, 「정진석 추기경의 행복 수업」, 「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 「질그릇의 노래」, 「나를 이끄시는 빛」, 「성숙한 신앙생활」 등 65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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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근동近東 지방에서는 집회나 행렬을 할 때 한 사람이 찬미의 감탄을 선창하면 모든 군중이 한소리로 화답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입성하실 때에도 흥에 겨운 군중의 환호성이 점점 더 열정적으로 높아져 갔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환호의 행렬은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알려라. 네 임금이 겸손하시어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이사 40,9)라는 예언자들의 말씀이 실현된 것입니다(이사 62,1 즈카 9,9-10 참조).
― 1장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예수님이 상징적인 행동으로 가르쳐 주신 예언적이며 윤리적인 교훈은 그 당시뿐만 아니라 모든 시대를 위한 가르침입니다. 예수님 시대의 유다인들에게도, 현대의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잎이 무성하지만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는 성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매우 아름답게 지어진 성전이라도 하느님을 경배하는 신자들이 그 성전 안에서 하느님 뜻에 맞는 신앙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 성전이 단죄받는 장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2장 성주간 월요일


AD 70년에 일어난 유다인들의 반란 때문에 로마 장군 티투스가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완전히 파괴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유다교의 중심지로서의 예루살렘은 끝이 났습니다. AD 132에서 135년 사이에 유다인들이 제2차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하여 완전한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완전히 함락되어 유다인들은 더 이상 그 곳에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이스라엘 민족은 독립 국가를 유지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져 AD 1948년까지 여러 외국 세력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 3장 성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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