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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보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

새롭게 보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

티모시 래드클리프 (지은이), 박정애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16-03-25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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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보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

책 정보

· 제목 : 새롭게 보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32114323
· 쪽수 : 160쪽

책 소개

사순 시기를 보내는 현대인을 위한 일곱 가지 메시지. 저자 티모시 래드클리프 신부는 자신의 체험과 묵상을 바탕으로 예수님이 남기신 마지막 일곱 말씀이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그것이 지금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에 관해 들려주고 있다.

목차

5 · 들어가는 말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

27 · 첫 번째 메시지 용서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34 내 친구 마이클 핀의 십자가

38 · 두 번째 메시지 행복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47 · 노퍽 교도소의 도미니코 평신도회에서 만든 십자가

50 · 세 번째 메시지 친교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57 · 로마 산 클레멘테 성당의 십자가

61 · 네 번째 메시지 나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69 · 아이티의 십자가

72 · 다섯 번째 메시지 갈망
목마르다
82 · 엘살바도르의 십자가

85 · 여섯 번째 메시지 완전한 사랑
다 이루어졌다
92 · 아르헨티나의 묵주 십자가

97 · 일곱 번째 메시지 휴식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106 · 에이즈 피에타

110 · 맺는 말 무덤의 침묵을 깨고

부록

127 · 덧붙이는 말 폭력이라는 벽을 넘어서
133 · 아메리카 정복
139 · 유대인 대학살
144 · 미국 9·11 테러

156 · 미주

저자소개

티모시 래드클리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1965년 도미니코회에 입회, 1971년 사제품을 받았다. 1988년 영국 도미니코회 관구장으로 선출되었고, 1992년 영국인으로는 최초로 도미니코회 총장으로 선출되어 2001년까지 역임했다. 2015년 6월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자문 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현재는 사회 정의와 인권 증진을 위해 설립된 옥스퍼드 대학교 산하 ‘라스 카사스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에이즈 환자들을 비롯하여 소외된 이들을 위해 활동하면서, 강연과 집필을 이어 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새로운 노래를 불러라Sing a New Song》,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I Call You Friends》,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의 핵심은 무엇인가What Is the Point of Being A Christia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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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덕성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안식일의 선물》, 《알고 긋는 십자 성호》, 《새롭게 보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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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나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을 각각 묵상하면서, 여기에 더해 십자가를 하나씩 소개할 것이다. 내 방에는 십자가가 일곱 개 있는데, 각각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을 나타낸다. 그 십자가들 중 세 개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선물로 받은 것이다. 이는 단순히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이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인심이 더 좋기 때문이 아니라, 중남미 대륙의 영성에 주님의 수난이 깊게 자리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들어가는 말 -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중에서


죄를 짓기도 전에 용서받는다는 말이 왠지 멋지게 들릴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잘못된 행위를 해도 상관없다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다. 언젠가 친구 부부가 나를 집에 초대한 일이 있었다. 그들에게는 어린 쌍둥이 자녀가 있었는데, 이 쌍둥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게 해 주는 것이 그들의 육아 방침이었다. 아이들이 물건을 부수거나 소리를 질러도, 2분마다 변덕을 부려도 친구 부부는 그들이 마음대로 행동하게 내버려 두었다. 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 육아 방침으로 인해 아이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해도 용서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 메시지 - 용서’ 중에서


예수님께 낙원을 약속받은 착한 강도의 이름을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견뎌 내는 이 형제들의 이름을 매일 볼 수 있다. 그들은 도미니코회의 회원으로서 교도소에서 자신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나에게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교도소 안팎의 사람들을 위해 나의 조언을 실천하고 있다. 내가 교도소를 떠날 때 그들은 종이 장미 200송이를 나에게 주었다. 총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한 송이씩 나누어 주라는 것이었다. 그 장미는 행복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것을 의미했다.
‘두 번째 메시지 - 행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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