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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할 얘기가 있어요

예수님께 할 얘기가 있어요

(부활 김태원의 아내 이현주가 전하는 삶과 신앙)

이현주 (지은이)
  |  
가톨릭출판사
2017-03-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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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할 얘기가 있어요

책 정보

· 제목 : 예수님께 할 얘기가 있어요 (부활 김태원의 아내 이현주가 전하는 삶과 신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4729
· 쪽수 : 252쪽

책 소개

저자인 이현주 씨는 인기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의 아내로 20년 넘게 살아왔다. 따라서 누구나 저자가 화려한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구속과 투병을 겪은 남편, 발달 장애가 있는 아들과 우울증이 있는 딸, 그리고 그러한 가족을 돌보기 위해 필리핀과 한국을 계속 오가는 저자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목차

추천의 말씀

신자들에게 좋은 신앙적 자극이 되기를 바라며 · 유경촌 주교•5
신앙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글 모음 · 양승국 신부•8
성모님과 예수님과 친해지고 싶게 하는 선물 같은 책 · 이해인 수녀•11
하느님과 나눈 사랑의 역사이자 연애편지 · 한비야•13

프롤로그 옹기장이 손에 든 진흙과 같이•16

1장 일상에서 만난 하느님
일상•24
엄마의 마음•30
예수님께 할 얘기가 있어요•40
성당 뒷자리•45
봉헌금•52
성장통•57
소박한 기쁨•63
수명•67
보람 있어•74
비밀•82
또다시……•86
부활!•94
이 세상 그 무엇보다!•98

2장 내 안에 오신 예수님
세례명•105
꿈 1•110
꿈 2•116
꿈 3•122
나의 첫 기도•128
예수님의 고통은 무엇인가요?•132
겸손•139
마리아와 마르타•145
누나가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젤 바빠•152
종합 선물 세트•159
포기해야 할 것과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167
신앙이란?•177

3장 캠프
장애인 가족 치유 캠프를 구상하기까지•184
1. 필리핀으로•184
2. 장수 초등학교와 제주도 여행•188
3. 다시 필리핀으로……•192
4. 장애인 공동체 설립의 꿈•197
5. 캠핑장 이야기•201
6. 봉사 활동과 캠프 구상•205
캠프 이야기 •210
1. 용기•210
2. 첫 캠프•214
3. 상처•220
4. 우리 모두 참가자•227
5. 우현이가 아빠와 함께•232

에필로그 믿음 안에서 성장하다•245

저자소개

이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성당에 처음 간 날, 하느님과 사랑에 빠진 작가 이현주. ‘희야’, ‘네버 엔딩 스토리’로 유명한 그룹 부활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김태원의 아내이면서,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딸 서현이와 발달 장애가 있는 아들 우현이의 엄마로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가족들을 보살피고 있다. 세례를 받기 전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저자는 장애인 가족 치유 캠프를 주최하고 있고, 최근에는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묵주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각종 강연, 봉사자 교육, 저서 집필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도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드리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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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살면서 무슨 사건이 그리도 많이 생기는지 내가 생각해도 우리 가족의 삶은 참 특이하다. 일어난 일을 모두 열거하지 않고서라도 남편은 기타리스트 겸 작곡·작사가, 딸은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아들은 발달 장애가 있는 아이……. 이런 말만 들어도 얼마나 사건 사고가 많았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 ‘프롤로그’ 중에서


늘 함께 지내다 보니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하루하루 때가 조금씩 끼다가 결국 어느 날 갑자기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그 문제들은 갑자기 생긴 게 아니다. 모른 척 지나온, 보지 못하고 지나온 시간이 쌓이고 쌓인 것이다. 문제가 생겨야만 그제서야 해결하려고 하니 이미 대화 없이 지나온 시간들이 너무 길어 처음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
다른 사람에게 준 상처보다는 각자 자기가 받은 상처가 더 크다고 생각해서 대화도 잘 안 된다. 두 배로 사랑하고 두 배로 안아 주려고 해도 돌아온 길이 너무 멀어 어디부터, 어느 것부터 노력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 ‘일상’ 중에서


물론 두 아이들로 아픈 시간보다 행복한 시간이 짧다 해도, 그 행복이 너무나 커서 아픈 시간을 잊기도 한다. 그것 또한 하느님이 주신 마음일 거다. 안 그러면 어떻게 아이를 낳고 또 낳고 할까. 그 행복으로 부모가 자신의 역할을 해 나갈 수 있을 거다. 아이들이 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어서 말이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내 아기들이니 말이다.
― ‘엄마의 마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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