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나는 신앙생활

신나는 신앙생활

(한 권으로 시작하는)

전달수 (지은이)
  |  
가톨릭출판사
2017-09-21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신나는 신앙생활

책 정보

· 제목 : 신나는 신앙생활 (한 권으로 시작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4873
· 쪽수 : 232쪽

책 소개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미사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성경과 교리가 어려워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다. 또한 어떻게 사는 것이 신앙인으로서 제대로 사는 것인지 의문을 품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 신앙생활이 의무감과 무거운 숙제로 느껴질 때도 있다.

목차

머리말·5
영원한 행복을 준비하는 삶, 그래서 신나는 신앙생활

1장 _ 신앙의 모범을 따르는 삶·13

꼭 만나서 그를 용서해 줄 것입니다
버나딘 추기경의 인내와 용서·15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콜베 성인의 목숨을 내놓은 사랑·20

사랑을 품은 자는 고개 숙이는 것을 패배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 성인 교황님의 참회·24

시기와 부정에는 정도를, 고통에는 인내를, 낙담한 이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김수환 추기경님이 보여 주신 길·27

겸손과 사랑을 보여 주신 영원한 우리의 큰 어른
김수환 추기경님을 추억하며·31

용서라는 꽃이 아름다운 화해의 열매를 맺습니다
장면 박사의 용서·35

2장 _ 앎으로써 깊어지는 믿음·39

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을 통해 우리에게 특별한 은총을 주십니다
파티마 성모님의 발현·41

교회가 공인하기 전부터 있었던 성모 신심
동정녀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분·45

우리의 보호자, 우리를 위해 전구해 주시는 분
희생하며 인내한 성모님의 사랑·49

죄를 이길 수 있는 확실한 힘
고해성사의 의미·53

같은 죄를 자주 짓게 된다고 해서 낙심하지 마세요
하느님과 가까워지는 고해성사·57

신앙생활에서 무미건조함을 느끼나요?
영적 어둠과 메마름은 주님께 가까이 가는 과정·61

예수님은 역사적으로 존재한 분인가요?
역사적 관점과 신앙적 관점으로 본 예수·69

3장 _ 전례 안에서 자라는 신앙·73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향한 사랑을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대림 4주의 의미, 성탄을 제대로 맞이하는 법·75

진정한 축제의 날
크리스마스의 유래·84

사람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머리에 재를 받는 이유·88

사순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부활을 준비하는 방법·91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영광의 부활을 맛보는 길, 십자가의 길·95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구원의 도구인 십자가의 참된 의미·99

하느님과 대화하며 보내는 거룩한 시간
사순 시기, 하느님께 다가가는 특별한 기회·103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회개는 하느님이 주신 특별한 은총·106

예수님의 부활을 매 순간마다 떠올려야 합니다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109

4장 _ 실천이 따르는 신앙·115

돈을 어떻게 쓰면 행복해질까요?
나눌 때 찾아오는 참행복·117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누는 이에게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121

안녕하세요!
사랑을 전하는 가장 좋은 수단, 인사·125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습니까?
죽음이 가르쳐 주는 진리·129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차려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채워 주시는 하느님·133

누구나 원한다면 그 맛을 알게 됩니다
한번 맛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기도의 맛·137

우리는 하느님께 무엇을 청해야 할까요?
두봉 주교님이 체험한 놀라운 하느님의 섭리·141

신혼여행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ME 프로그램으로 달라진 가정·145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잘못을 뉘우치며 하느님께 드리는 진심 어린 고백·149

완전한 인격자이신 예수님의 뒤를 성실히 따라가야 합니다
지능이나 감성보다 중요한 도덕·153

양심은 살아 있는 하느님의 목소리입니다
거짓 없는 솔직함·157

양심은 ‘네 이놈’ 하면서 자신을 꾸짖습니다
허영심에 뺏긴 마음·161

인생을 여유롭게 즐기세요
여유를 지닌 삶의 지혜·165

5장 _ 진리를 찾는 신앙·169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이가 축복을 받습니다
문둥이로 변한 게하지·171

진실한 기도와 자선을 베푸는 이는 하느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토빗의 선행과 기도·175

하느님은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십니다
동방 박사 이야기·179

일치와 화합하는 일에 앞장섭시다
하나 되지 못하고 분열하는 사회에 필요한 일·183

교회는 늘 쇄신되어야 합니다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187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좋은 점을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교회가 하나 될 때 드러나는 하느님의 뜻·191

아버지, 저들이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일치를 향해 기도하고 노력하는 자세·194

과학과 신앙은 상호 보완됩니다
교회를 떠나지 않았던 갈릴레이·199

6장 _ 신앙인의 사명·203

하느님은 우리를 통해 이 세상의 차별이 하루빨리 사라지길 원하십니다
노예를 섬겼던 클라베르 성인·205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밀알이 된 마틴 루서 킹 목사·209

정의를 위해 애쓰는 이들은 행복합니다
비바 티베트Viva Tibet!·213

자신의 한계에 낙담하지 말고 희망을 품고 나아가세요
오바마의 뒷모습·217

하느님의 정의는 느리지만 분명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앞장서야 할 때·221

진정한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샬롬, 샬롬, 샬롬!·225

주님의 정의가 이 땅에 세워지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229

저자소개

전달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9년 2월 17일 사제로 수품되었다. 1. 본당 사목: 점촌동 성당 보좌 신부, 상주 남성동·가은·다인·화령 성당 주임 신부, 미국 LA 교구 파견. 2. 교회 기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영성 신학 박사), 교황청립 로마 한인 신학원 원장 겸 한국 천주교 주교단 로마 대표부 대표 겸 로마 한인 성당 담당, 상주 가르멜 수녀원 지도 신부. 3. 저서 및 역서: 《교황사》 외 27권, 논문 다수가 있다. 4. 현재: 2016년 2월 은퇴. 2018년 4월부터 상주 시내에 거주하면서 상주시 모동면에 있는 카르투시오 수도원과 연을 맺고 있다. 또한 서문동 성당을 도와주면서 2022년에 창간한 영성학회를 담당하고 있다.
펼치기
전달수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유럽에는 이러한 속담이 있습니다. “하루 동안 행복하기 위해서는 이발을 하라. 한 주 동안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사라. 한 달 동안 행복하기 위해서는 집을 사라. 일 년 동안 행복하기 위해서는 결혼하라. 평생 동안 행복하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하지 마라.” 그리고 저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이고자 합니다. “영원히 행복하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믿어라.”
― ‘머리말’ 중에서


언젠가 추기경님이 이탈리아에 왔다가 일을 마치고 귀국할 때 로마 공항에 모셔다 드린 적이 있습니다. 교황청 주재 한국 대사와 함께 추기경님을 모시고 탑승구로 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가지 않고 모두 서 있었지요. 추기경님이 오신다는 말을 듣고 모두 기다린 것입니다. 종교를 초월해 나라의 어른에 대한 존경을 드러낸 것이지요. 추기경님은 사람들의 그러한 마음을 당연하게 받지 않고, 거기에 있던 사람들 100여 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눔으로써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추기경님을 진정한 나라의 어른이자 존경받는 지도자로 만든 것 아닐까요?
― '김수환 추기경님을 추억하며' 중에서


성모님은 모든 그리스도교 종파 안에서 하나의 쟁점이기도 합니다.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이며 성령의 특은으로 동정녀로 예수님을 잉태하고 낳으셨다는 것까지는 모든 교파가 인정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탄생 이후에도 성모님이 평생 동정녀로 사셨다는 로마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의 일치된 견해와는 달리, 대부분 개신교 교파들은 성모님이 평생 동정녀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개신교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마르틴 루터가 죽기 전까지 성모님에 대해 설교했으며, 그분을 무척 공경하기까지 했다는 점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을 통해 우리에게 특별한 은총을 주시려 하신다는 점입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과 신비를 우리에게 보다 친숙하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전달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 교회도 그분을 흠숭의 대상이 아니라 공경의 대상으로 모시는 것이지요. 우리는 성모님의 삶에서 하느님의 자비를 만날 수 있으며, 하느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울 수 있습니다. 하느님도 우리에게 그것을 원하시지 않을까요?
― '파티마 성모님의 발현'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