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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편 묵상

매일 시편 묵상

(믿음이 깊어지는)

앤서니 치카르디 몬시뇰 (지은이), 강대인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18-02-22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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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편 묵상

책 정보

· 제목 : 매일 시편 묵상 (믿음이 깊어지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5078
· 쪽수 : 400쪽

책 소개

시편을 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짤막하지만 다양한 시편 구절, 여운을 주는 묵상 글과 기도를 365일 내내 묵상하고 바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사순 시기, 부활 시기, 대림 시기, 성탄 시기는 물론, 대축일 및 축일, 기념일 등 교회 전례력에 따라 시편을 묵상하고 기도를 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 7
하느님의 살아 있는 말씀께 드리는 기도 · 10
1월 · 13
2월 · 45
3월 · 75
4월 · 107
5월 · 139
6월 · 171
7월 · 203
8월 · 235
9월 · 267
10월 · 299
11월 · 331
12월 · 363
파스카 성삼일 · 395

저자소개

앤서니 치카르디 몬시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미국 뉴저지에서 자랐다. 미국 시튼 홀 대학교를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고 사회학 학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그 뒤 그는 로마의 교황청립 성서 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얻었고,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성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 뉴어크 대주교의 비서로 일했고, 뉴어크 성심 주교좌 대성당의 담임 사제(서리)로 봉직했다. 현재 그는 미국 시튼 홀 대학교 부총장이자 운영 이사회 사무총장이며, 시튼 홀 대학교 신학 대학 성서학 부교수다. 또한 뉴어크 대교구 서적 검열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뉴저지 주 리지필드 파크의 세인트 프랜시스 본당 사목구와 페에론의 세인트 앤 본당 사목구에서 사목도 일부 맡고 있다. 그리고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신학교’에서 많은 신학생들의 영성 지도를 하고 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2009년 3월에 그를 교황 전속 사제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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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월 2일(주님 봉헌 축일)

성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일어서라.
영광의 임금님 들어가신다.
시편 24,7

계약 궤가 성막에 들어왔을 때, 성막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가득 찼습니다(탈출 40,17-35 참조). 성모님과 요셉 성인이 아기 예수님과 함께 성전에 들어왔을 때, 시메온이 주님의 영광을 알아보고 이를 선포했습니다(루카 2,22-32 참조).
영광의 주님이신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배척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주님의 영광은 누구나 보고 인정할 정도로 휘황찬란하게 빛나지 않습니다. 그 영광은 오직 주님을 알아보고 받아들이는 이에게만 빛나지요.

주 예수님, 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시어, 주님의 영광이 제 안에 머물고, 그 영광에서 나온 빛으로 다른 사람들을 비추게 하소서.


*3월 12일

찬양 제물을 바치는 이는 나를 공경하리라.
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시편 50,23

사순 시기에 우리는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하며 희생 제물을 바칩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원하시는 제물은, 우리가 그분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의 믿음을 그분께 드러내는 것이지요.
하느님의 계명을 따르는 것 또한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길을 따르는 모범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 주신 분입니다. 그분처럼 하느님의 길을 따른다면, 우리의 믿음이 가장 확실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님의 길을 따르고자 하는 저의 믿음이 감사와 찬양으로 또 순종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6월 8일

백성아, 언제나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 앞에 너희 마음을 쏟아 놓아라.
시편 62,9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을 더욱 깊이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느님과 화해시켜 주시기 위해 ‘해골 터’에서 당신의 모든 것을 바치셨지요. 한 군사의 창에 찔린 그분의 옆구리에서는 피와 물이 흘러나 왔습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아드님을 아낌없이 우리에게 내어 주셨듯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우리는 하느님을 믿고 온 마음을 다해 그분께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성심이시여, 저는 예수님의 성심을 신뢰하기에, 저를 돌보시는 성심께 제 몸과 마음을 온전히 바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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