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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5122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마음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시길 5
제1장 하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할 때 14
겸손하고 당당하신 성모님처럼 18
슬픔에 깊이 빠지지 않고 기쁨을 온전히 누리는 방법 21
나도 마리아처럼 찬미할 수 있을까요? 24
하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7
내 인생을 탓하고 싶을 때 30
세상에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33
이러한 우리에게 주님이 오십니다 36
어떠한 태도를 취할 건가요 39
내 안의 모든 것을 주님께 42
배움을 구하는 게 어려운가요 45
내 영혼을 가두지 마세요 48
지금 삶의 책임은 내게 있습니다 51
마음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려면 54
치유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57
굳건한 의지만이 이룰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60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62
주님은 우리를 늘 받아 주십니다 65
제2장 자신의 행복을 선택하세요
변화는 한번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70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나 자신의 모습입니다 73
건강한 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77
왜 남을 단죄하고 싶을까요? 80
홀로 머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83
건강한 죄책감이란? 86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이 성인입니다 89
시중드는 여인들의 높은 자존감 93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96
잘 풀지 않으면 98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습니다 101
물은 도에서 끓지 않습니다 104
불안을 이용하는 방법 108
집착과 미련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112
사람은 공동체의 분위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116
하느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119
높은 자리보다 영성 훈련이 시급합니다 122
자신의 행복을 선택하세요 125
제3장 천국은 누구나 찾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이유 128
주님께 마음껏 응석 부려 보세요 131
시기심,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알려 주는 신호 134
내 방에 하느님을 모신다면 137
천국은 누구나 찾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140
기도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 143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에 따라 삶이 변합니다 146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148
실패하는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기 151
보석 같은 말, 침묵 154
겨자씨 같은 사람이 된다는 것 157
남을 편안하게 해 주려면 160
마음속 동굴 탐색 163
나와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166
아픈 자아를 외면하지 마세요 169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172
내가 비호감은 아닐까요? 175
늘 용서받고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178
같이 울고 같이 슬퍼해 주는 곳 181
제4장 약한 나를 고백할 때 진정한 힘이 생깁니다
나르시시즘에는 약도 없습니다 186
지옥은 꼭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189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192
하느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실 거라고 195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198
화날 때 참지 마세요 201
바로 옆에 행복이 있습니다 204
성찬례의 기원인 최후의 만찬 207
유다가 했던 실수 209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212
시련을 겪을 때 함께 있어 주세요 215
약한 나를 고백할 때 진정한 힘이 생깁니다 218
믿음이 깊어지려면 221
사람에게는 자연 치유력이 있습니다 224
진정한 어른이 되어 주십시오 227
주님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십니다 230
후회를 다루는 방법 233
지나간 과거와 마주하기 236
엠마오로 가는 길 239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은 다른 어떤것보다 자신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자신의 마음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행복해지려고 하면서, 오히려 마음을 억압하고 마음에 무거운 짐을 올려 놓습니다. 이것이 미처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진짜 나를 찾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된 많은 분들이 혼란 속에 빠져 꼼짝달싹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마음속에 있는 진짜 ‘나’를 찾는 방법을 알아 보세요. 이 책을 천천히 정독하시면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으며, 종교는 왜 믿어야 하는지,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묵상하면서 성장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머리말' 중에서
마리아처럼 담대하고 당당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마리아는 어떻게 해서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이를 알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내재한 감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에는 여러 감정들이 있습니다. 이 감정들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바로 외부의 자극이 있을 때 에너지가 형성되고 변화가 일어납니다. 만약 외부에서 아무런 자극도 주어지지 않는다면 마음은 고인 물처럼 서서히 썩어 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외부에서 끊임없이 자극이 주어지면 마음이 늘 새롭게 변화하고 완성될 수 있을까요?
― ‘겸손하고 당당하신 성모님처럼’ 중에서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목자들을 위하여, 사회적으로 평판이 좋지 않은 이들을 위하여 메시아가 태어나셨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지요. 어쩌면 목자들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인지도 모릅니다. 밤에도 양 떼를 지키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목자들처럼 우리도 자신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빼앗길까 전전긍긍합니다. 또한 목자들처럼 일상사에서 크고 작은 죄를 짓고 살지요. 어떤 희망도 목표도 없이 그냥 눈이 떠지면 살고 눈이 감기면 자는 일상사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을 자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하지요. 이러한 우리에게 주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우리를 살리시려는 하느님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께 경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 '이러한 우리에게 주님이 오십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