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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6327
· 쪽수 : 176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4
시작하는 글 7
1장_ 대답하다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15
서로의 연약함을 지지하다 23
두려움 속에서 새로움이 싹트다 34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다 42
풀리지 않는 문제를 인내하다 50
2장_ 믿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다 61
지금을 살다 68
그래도 믿다 75
혼자와 함께 사이의 균형을 맞추다 82
집으로 돌아오다 90
3장_ 살다
부활의 순간들을 기억하다 103
익숙함과 새로움의 경계에 서다 111
성령이 임하다 118
하늘과 땅에 양발을 걸치고 희망을 끌어안다 126
성모님과 함께 신비의 길을 걷다 133
성모 찬미가 ‘아카티스토스’ 144
리뷰
책속에서
암 환자이자 투병 경험자로서 나는 종종 묵주 기도의 신비를 묵상하며 성모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묵주 기도의 신비는 성모님의 일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성모님은 강하고 용기 있는 여성이었다. 때로 삶의 여정이 자신을 어디로 이끄는지 불확실한 순간에는 성모님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성모님은 관계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 갔다. 성모님은 현재를 살았고, 지금 이 순간을 깨어 있으려고 노력했다.
― '시작하는 글‘ 중에서
모든 경험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각각의 경험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도록 준비시켜 준다. ‘내 믿음은 이 난관을 헤쳐 나가는 데 어떤 도움이 될까? 내 믿음이 만약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암에 걸렸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인공 항문은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