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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32116600
· 쪽수 : 196쪽
책 소개
목차
역자의 말 5
나의 마음아, 출발하라, 길을 가라! 8
시작하는 글 12
12월 1일 25
12월 2일 30
12월 3일 36
12월 4일 40
12월 5일 46
12월 6일 51
12월 7일 55
12월 8일 62
12월 9일 67
12월 10일 73
12월 11일 80
12월 12일 86
12월 13일 92
12월 14일 98
12월 15일 104
12월 16일 111
12월 17일 116
12월 18일 121
12월 19일 127
12월 20일 133
12월 21일 139
12월 22일 144
12월 23일 150
12월 24일 155
12월 25일 161
12월 26일 167
12월 27일에서 12월 31일까지 172
1월 1일 180
1월 2일에서 1월 5일까지 185
1월 6일 190
끝맺는 글 194
리뷰
책속에서
대림절은 우리에게 출발하라고, 길을 떠나라고 권합니다. 오늘날 그 목적지는 더 이상 베들레헴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마음입니다. 여기에 별이 빛납니다. 각자 인생의 별이 빛납니다. 별이 말합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 하나하나를 통해 세상에 오신답니다.” 이제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 번쩍이는 구원자들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은 사람 안에서 반짝이는 별로서 존재하시니까요.
― '12월 1일‘ 중에서
모든 이는 분명히 이러한 갈망을 지니고 삽니다. 갈망은 마음으로 난 길로 순례를 떠나기 위한 가장 중요하며 첫째가는 길잡이입니다. 그러기에 ‘빛의 표징’을, 마음을 밝혀 주던 순간을 잊지 않고 이에 대한 내면의 감각을 익히며 새롭게 길을 나아가는 것이 순례의 관건입니다. 빛의 표징을 가리거나 덮어 버리는 요소들을 길에서 치워 가며 말입니다.
― '12월 4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