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래도 희망

그래도 희망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새로운 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 (지은이), 윤주현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19-12-25
  |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520원 -10% 0원 640원 10,8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960원 -10% 440원 7,620원 >

책 이미지

그래도 희망

책 정보

· 제목 : 그래도 희망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새로운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32116686
· 쪽수 : 220쪽

책 소개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일반 알현에서 '그리스도인의 희망'에 대해 했던 강론을 엮었다. 그리스도인이 바라고 지향해야 하는 진정한 희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제1장 기다림 가운데 희망하다
새롭게 미소 짓다 22
우리가 희망하는 이유 38
새싹이 움트다 52
믿음의 아버지 66

제2장 삶의 어둠 안에서 희망하다
슬픔이 지닌 어두움과 마주하다 82
우상에 대한 믿음 94
두려움의 저편을 넘어 112
희망의 언어 124

제3장 모든 것 안에서 희망하다
기다림의 여정 142
함께 희망하다 156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 170
희망의 숨결 182
희망으로의 탈출 194
기쁨 가운데 머무르다 206

저자소개

프란치스코 교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했으며,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을 지냈고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3년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자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회칙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모든 형제들〉 및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등을 통해 가톨릭 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며,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저서로 《그래도 희망》, 《악마는 존재한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하느님과 다가올 세계》 등이 있다.
펼치기
윤주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르멜 수도회 소속 수도 사제로 1998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로마의 그레고리아눔에서 ‘영성신학’을, 테레시아눔에서 ‘신학적 인간학’을 전공하고, 2001년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2006년 아빌라 신비신학 대학원에서 가르멜 영성 마스터 과정을 수료하고, 그때부터 2011년까지 동(同) 대학원에서 영성신학 교수로 활동했다. 그 후, 2013년부터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2016년부터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영성신학 교수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현재 가르멜 영성연구소 소장이자 한국가톨릭학술상 상임 심사위원이며,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 번역⋅간행 위원이고, 학술지 『신학전망』, 『신학과 철학』의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가르멜 수도회의 4대 한국 관구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8년(번역상)과 2021년(본상)에 한국가톨릭학술상을 수상했다. 그간 교의신학, 영성신학, 토미즘 분야 등에 58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하고, 2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희망은 작은 이들의 덕입니다. 배부르고 만족한 사람들은 희망할 줄 모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작은 이들은 하느님과 함께, 예수님과 함께 절망과 고통으로 점철된 고독 가운데 유배를 겪는 광야의 여정에서, 주님의 영광을 발견하게 해 주는, 평탄한 길로 바꿔 주는 작은 이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희망이 우리를 가르치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 맡겨야 합니다.

― ‘새롭게 미소 짓다’ 중에서


여러분은 우리가 희망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게 끝난 것처럼 보일 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정적인 일들이 눈앞에 펼쳐질 때, 더 이상 믿음을 유지하기 힘들고 더 이상 아무 의미도 없다고 말하고 싶을 때, 소식을 전하는 이가 한 걸음에 달려와 우리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 줍니다. 하느님께서 뭔가 새로운 것을 이루기 위해, 평화의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오고 계신다는 겁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품을 드러내시고 자유와 해방을 가져다 주십니다.

― ‘우리가 희망하는 이유’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