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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도 쉬셨습니다

하느님도 쉬셨습니다

페터 아벨 (지은이), 임정희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20-03-19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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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도 쉬셨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하느님도 쉬셨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32116945
· 쪽수 : 164쪽

책 소개

직장인들에게 편안한 쉼을 제공해 주는 휴식처와 같은 책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먼저 자신이 번아웃인지 아닌지 진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목차

1부 쉼이 필요해
1장 당신도 번아웃인가요? 008
1. 번아웃 진단하기 | 2. 내 영혼을 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2장 스트레스가 왔다 024
1. 일상에서 만나는 스트레스 | 2. 직장에서 겪는 스트레스 | 3. 내면을 자극하는 고정 관념 |
4. 책임감이라는 부담에 시달린 모세
3장 번아웃이 왔다 046
1. 일에 지칠 때 | 2. 점점 몰려오는 피로 | 3. 완전한 피로 | 4. 번아웃이 나타나는 징조 | 5. 주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4장 내적인 피로가 왔다 070
1. 일에서 느끼는 권태 | 2. 영적인 피로 | 3. 피로에 지친 엘리야 | 4. 엘리야가 걸은 길

2부 번아웃과 작별하기

5장 멈추기 094
1. 내적 평온 찾기 | 2. 내적 평온으로 가는 길 | 3. 신앙 안에서 멈추기
6장 힘을 얻기 110
1. 회복하며 긴장 완화하기 | 2. 시간 설계하기
7장 번아웃 벗어나기 124
1. 직장에서 휴식 찾기 | 2. 일과 삶의 균형 잡기 | 3. 부담감 줄이기 | 4. 사회적 지지 얻기 | 5. 일에서 평정심 갖기 | 6. 과도한 요구에 대처하기 | 7. 리더를 위한 번아웃 벗어나기
8장 오늘 하루만이라도 154

저자소개

페터 아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학 박사이자 종신 부제다. 체계적인 상담 및 조직 개발을 공부한 후 교구 사목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1996년부터 2006년까지는 독일 힐데스하임 교구의 조직 개발을 담당했다. 또한 잡지 <묵상Meditation>의 편집자로 오래 일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삶의 중반에서의 새로운 시작Neuanfang in der Lebensmitte》, 《세례는 삶이다Taufe ist Leben》, 《여정을 나서는 교회Gemeinde im Aufbruc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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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독일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러브 마이셀프, 나를 사랑하면 달라지는 것》, 《조앤 수녀님의 동물 친구들》, 《하느님도 쉬셨습니다》, 《마음을 이어 주는 말솜씨》, 《성모님과 암을 이겨 내기》, 《주님, 나이 드는 것도 좋군요》, 《다시 만날 거야(강아지·고양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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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일이 제대로 인정받는 걸까?
이런 슬로건이 있다.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성과를!” 전 세계적인 치열한 경쟁 속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공급자는 늘 있다. 상사는 물론이고 누구도 내 업적을 알아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내가 하는 일은 당연시된다. 이럴 때 정신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의미 있는 일은 이제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칭찬과 인정이 뒤따르지 않다 보니 평가 절하되는 기분이 든다. 업무가 만족스럽지 않다. 일에 대한 ‘보수’도 정당하지 않다. 차라리 사표를 쓰고 싶다.
― '번아웃 진단하기' 중에서


이렇듯 기분이 상한 모세는 주님께 대든다. “왜 이렇게 저를 괴롭히십니까? 왜 이렇게 저를 못살게 구십니까?” 모세는 자신의 방식으로 주님께 불평을 토로한다. 모세는 다스리기 힘든 하느님 백성 때문에 고통받았다. 자신의 임무를 완수할 수가 없었고 버거운 책임에 대한 불만도 극에 달했다. “난 이 백성을 혼자 짊어질 수가 없어. 내겐 너무 버거워.” 무거운 짐과 막중한 책임감에 지친 모세는 의기소침해졌다. 그는 희망을 잃고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감을 포기한다. 강한 이, 똑똑한 이, 하느님께 위임받은 지도자, 홍해의 기적을 행하는 이, 바위를 쳐서 물을 내는 이, 모세는 이제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할 만큼 했다. 모세의 능력은 한계에 이르렀다. 그는 이제 백성을 어린아이처럼 약속의 땅으로 품고 갈 수도, 가고 싶지도 않았다. 그건 주님이 직접 하실 일이니까!
― '책임감이라는 부담에 시달린 모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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