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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씨남정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32312071
· 쪽수 : 127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32312071
· 쪽수 : 127쪽
책 소개
인현왕후 폐비 사건을 풍자한 서포 김만중의 소설. 아들을 낳지 못하자 스스로 첩을 구해 남편에게 보내는 현모양처 사씨, 자유분방하고 악랄한 성품의 후처 교씨, 그리고 우유부단한 성품으로 인해 고난을 자초하는 남편 유연수 등의 인물들이 빚어내는 이야기가 매끄러운 문체로 다시 탄생했다.
목차
우리 고전 읽기의 즐거움
유연수와 사정옥이 혼인하다
유한림이 천하 악녀 교채란을 첩으로 맞이하다
교채란의 질투와 음모가 시작되다
교채란의 혹독한 음모에 사정옥이 쫓겨나다
사정옥이 교채란 일당의 습격을 받아 험난한 뱃길을 떠나다
사정옥이 하늘의 도움으로 묘혜대사를 만나다
교채란이 동청과 놀아나고 유연수가 귀향가다
유연수가 사정옥을 만나고 교채란 일당은 죄 값을 치르다
작품 해설 | 17세기 최고의 여성 드라마
리뷰
책속에서
명나라 세종 황제 시절, 북경 순천에 유희라는 지체 높은 사람이 살았는데 성의백이라는 벼슬을 지낸 유기의 후예였다. 유희는 학식이 뛰어나 예부상서 벼슬에 있었다. 이때 엄숭이란 사람이 태학사 벼슬에 있었는데 유희와 마음이 맞지 않았다. 유희는 병이 났다고 하며 벼슬을 그만두겠다고 상소를 올렸다. 황제께서 그 상소를 허락하시고 특별히 태자소자란 직함을 내려 계속해서 권세를 누릴 수 있게 해주셨다.
이후 유희는 비록 조정의 일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그 명성만은 온 나라에 진동했다. 고향으로 돌아와서는 부인 최씨와 화목하게 지냈다. 그에게는 우애가 지극한 누이 한 명이 있는데 두씨 가문에 시집을 갔다가 남편을 여의었다.
- 본문 p.1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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