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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32313115
· 쪽수 : 343쪽
책 소개
목차
일러두기
머리말
산쓰끄리뜨 표기용례
들어가기 전에
경의 이름
'금강경'의 한역본
'금강경' 성립의 역사적 배경
'금강경'의 인물 설정
'금강경'의 논증방식
산쓰끄리뜨 문법용어의 간략한 설명
금강경공부
귀경문
붓다의 일상생활
수부띠의 질문
보살의 기본 정신
베풂의 바른 자세
겉모습으로 보지 말라
바른 믿음의 공덕
법에도 집착하지 말라
깨달음은 실체가 아니다
미덕은 실체가 아니다
경을 통해 깨닫는다
수행의 단계와 의미
전법의 공덕
경의 이름과 수지방법
법은 말일 뿐이다
불상숭배
재시와 법시의 비교
이 경을 듣는 자
완성이란 없다
모든 관념을 벗어나라
깨달음을 함께하는 자
비난에 흔들리지 말라
참된 보살
마음은 의식의 흐름이다
미덕을 쌓는 길
부처는 육신에 달려 있지 않다
법은 실체가 아니다
중생의 실체는 없다
선은 실체가 없다
여래가 제도한 중생은 없다
모습이 같다고 붓다는 아니다
불교는 단멸론이 아니다
생멸의 관념을 초월하라
여래는 오가는 모습이 아니다
말은 표현일 뿐이다
있는 사실대로 직관하라
설법이 끝나다
총결
저자소개
책속에서
붓다가 아뜨만을 부정했다고 해서 '아뜨만은 없다'고 단정한 것은 아니었다. 아뜨만이 있다는 바라문들의 주장에 대하여 그런 것은 우리들이 현실적으로 인식할 수 없으므로 '있다'거나 '없다'고 독단하기 곤란한 문제라고 보고, 아무리 해부학적 분석을 통해서 살펴보더라도 우리의 내부 그 어디에서도 아뜨만은 파악할 수 없으므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 본문 86~8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