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열하일기

열하일기

박지원 (지은이), 허경진 (글), 이현식 (사진)
  |  
현암사
2009-05-15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열하일기

책 정보

· 제목 : 열하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32315232
· 쪽수 : 288쪽

책 소개

원저작의 계보를 직접 잇는 정통한 판본을 대본으로 엮은 완역본. 한문학을 전공한 학자의 번역으로 펴낸 책이다. 여기에 연암의 발자취를 독자가 직접 여행하듯 따라가도록 고지도에 모든 여정을 고증했다. 각 장에는 부분 여정도를 실어 이동 경로와 지역의 위치, 지형 등을 눈으로 확인하며 더욱 실감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여정 중에 등장하는 유적과 지역은 40여 컷의 생생한 현장 사진으로 실었다.

목차

글 읽는 순서

우리 고전 읽기의 즐거움
연암 박지원의 중국 여정도
일러두기

저자 서문

도강록
들어가기
도강록
명나라 장수 강세작이 조선에 귀화한 이야기
청나라 첫 고을 책문의 모습
벽돌과 기와
안시성과 요동 땅의 평양성
중국의 구들과 조선의 온돌
꿈속에 고향집을 찾아
말꼬리를 붙들고 강물을 건너
한바탕 울어 볼 만한 요동 벌판
구요동
관제묘
요동백탑

성경잡지

일신수필
들어가기
중국의 큰 볼거리
수레 제도

관내정사
7월 28일 일기
호질
호질 뒤에 쓴다

혹정필담
들어가기
달에서 이 지구를 바라보면
지전설
야소교
제왕과 신하
문묘의 십일철
지전설을 받아들인 혹정

환희기
들어가기
스무 가지 요술 이야기

산장잡기
밤에 고북구를 나서면서
「밤에 고북구를 나서면서」에 붙여 쓰다
하룻밤에 한 강물을 아홉 번이나 건너면서
코끼리

구외이문
조선 진주
조조의 물속 무덤
양귀비의 사당
입정한 스님
고린내와 뚱이
젊다고 늙은이를 업신여기다니
신라호

옥갑야화
옥갑 여관방에서 돌아가며 이야기하다
허생
「허생」 뒤에 붙여 쓰다 1
「허생」 뒤에 붙여 쓰다 2

황도기략
서관
천주당
서양화
유리창

알성퇴술
순천부학
학사
문승상의 사당
문승상의 사당을 참배하고서
관상대
시원
조선관

앙엽기
들어가기
홍인사
백운관
법장사
융복사
관제묘
숭복사
이마두의 무덤

작품 해설
박지원 생애

저자소개

박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은 737년 2월 5일(1세)에 반남(潘南) 박씨 아버지 사유(師愈)와 어머니 함평(咸平) 이씨 사이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한양 서쪽 반송방(盤松坊) 야동(冶洞)에서 태어났다. 자는 중미(仲美)ㆍ미중(美仲), 호는 연암(燕巖)ㆍ연상(煙湘)이다. 어려서부터 글 솜씨가 뛰어났으나 17세 무렵부터 우울증으로 고생했으며, 학문에 매진했으나 과거에는 뜻을 보이지 않았다. 홍대용, 이덕무, 유득공 등과 깊은 교우를 맺었고 박제가, 이서구 등을 제자로 삼아 북학론을 주장했다. 1780년 삼종형인 박명원을 따라 북경에 다녀와서 《열하일기(熱河日記)》를 지었다. 1786년, 50세의 나이에 친구 유언호의 천거로 선공감감역(繕工監監役)에 임명되었으며, 이후 평시서주부(平市署主簿), 한성부판관(漢城府判官), 안의현감(安義縣監) 등을 역임했다. 1793년 정조에게 문체반정의 주동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1805년 가회방(嘉會坊) 재동(齋洞) 집의 사랑에서 사망했고 1900년 김택영(金澤榮)이 편찬한 《연암집》이 간행되었으며, 1901년에는 김택영이 편찬한 《연암속집》이 간행되었다.
펼치기
허경진 (글)    정보 더보기
1974년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4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조선위항문학사』, 『대전지역 누정문학연구』 『넓고 아득한 우주에 큰 사람이 산다』, 『허균평전』 등이 있고 역서로는 『다산 정약용 산문집』, 『연암 박지원 소설집』, 『매천야록』, 『서유견문』, 『삼국유사』, 『택리지』, 『한국역대한시시화』, 『허균의 시화』가 있다.
펼치기
이현식 (사진)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서남대학교 교수와 중국 중앙민족대학 조문계 초빙교수로 있다.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 한학 연수과정과 일본 동경외대 조선어학과 연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중국을 자주 오가며 옛 사신들의 연행로와 관련 유적을 답사하고 사진과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무렵 천자는 안으로 복주, 초주, 양주, 당주 등 각지의 난리를 누를 길이 없었고, 밖으로 조선의 근심이 더욱 절박해져 구출해 줄 뜻이 형제 나라 못지않았다. 그러다가 마침내 마지막 황제가 자살하고 명나라가 망하자, 백성이 머리를 깎아서 모두 되놈이 되었다. 비록 우리나라만은 이런 치욕을 면했지만, 중국을 위해 원수룰 갚고 치욕을 씻으려는 마음이야 어찌 하룬들 잊을 수 있었으랴. 우리나라 사대부 가운데 천자를 높이고 오랑캐를 물리친다는 <춘추>의 이론을 주장하는 이가 여기저기 우뚝 서서 백 년을 하루같이 줄기차게 이어졌으니, 정말 장한 일이라 하겠다.

p89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