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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로서의 서구

타자로서의 서구

(가야트리 스피박의 <포스트식민 이성 비판> 읽기와 쓰기)

임옥희 (지은이)
  |  
현암사
2012-05-1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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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로서의 서구

책 정보

· 제목 : 타자로서의 서구 (가야트리 스피박의 <포스트식민 이성 비판> 읽기와 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비평
· ISBN : 9788932316215
· 쪽수 : 252쪽

책 소개

‘우리시대 고전읽기 질문총서’첫 번째 책 <타자로서의 서구>. 가야트리 스피박의 <포스트식민 이성 비판>을 해제한다. 인도의 문화정치학자이자 페미니즘 이론가인 스피박은 1999년에 출간한 <포스트식민 이성 비판>을 통해, 철학 · 문학 · 역사와 같은 학문 영역들이 서구(유럽)의 ‘세계 구성’을 어떻게 정당화하고 이론화했는지를 연구했다.

목차

여는 글_ 전 지구적 자본의 시대,스피박 이론의 현재성

1장 철학의 정신분석:
칸트, 헤겔, 마르크스 오/독하기
칸트 철학의 이율배반과 숭고의 발명
헤겔의 미학과 『바가바드기타』 읽기
마르크스와 아시아적 생산양식

2장 문학: 영혼을 발명하는 서사
성적 재생산과 사회적 재생산: 가족과 양육의 문제
보들레르의 「백조」/키플링의 「정복왕 윌리엄」과
동인도회사의 문서들
존 쿳시의 『포』
교육기계 안의 바깥에 자리한 선생으로서 『포』 읽기

3장 역사: 아카이브의 문학적 재해석과 젠더의 문제들
타자로서의 유럽
사티: 역설적인 여성의 주체 구성의 장?
푸코와 들뢰즈: 주권 주체의 불/가능성
부바네스와리 바두리와 희생제의로서의 사티

4장 문화: 포스트식민 시대의 다문화주의와 전 지구성
프레드릭 제임슨의 탈중심적 주체와 수상쩍은 변증법
탈중심화된 주체에 관한 논의들
롤랑 바르트의 고백적 주체와 일본의 발명
로버트 모리스의 미니멀리즘
레이 가와쿠보와 소비 취향으로서 패션
마셜 매클루언과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초국적 독해 능력

5장 페미니즘 내부에서의 논쟁들
국제적 틀에서 본 프랑스 페미니즘
차이 속의 페미니즘: 누가 페미니즘 비평을 살해했는가?

맺는 글_ 비서구의 입장에서 연구한 타자로서의 서구
주요 용어 사전
가야트리 스피박 서지 목록
감사의 글
찾아보기
‘우리시대 고전읽기/질문총서’ 발간사

저자소개

임옥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대표를 역임했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주디스 버틀러 읽기』 『젠더 감정 정치』 『메트로폴리스의 불온한 신여성들』 『팬데믹 패닉 시대, 페미스토리노믹스』 『팬데믹 이후의 시민권을 상상하다』(공저) 『실격의 페다고지』(공저) 등을 썼고, 『전진하는 페미니즘』 『여자의 뇌』 『몸 페미니즘을 향해』 『여성과 광기』 등을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금융자본주의 흐름 앞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나

●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모색하는 변화의 가능성, 유럽의 '세계구성'을 비판하고 '타자로서의 서구'를 발명하는 가야트리 스피박의 실천을 읽는다.

"타자라는 어휘가 여러 '포스트 이론'에 흘러 넘치고 있지만 그때 타자는 서구를 주체로 했을 때 비서구를 지칭하는 것이었다. 반대로 유럽을 타자로서 연구하자고 제안한 이론가가 스피박이다. 그녀는 비서구의 입장에서 유럽이라는 타자가 발명되는 과정을 연구하면 왜 안되는가, 라는 질문을 제기했고, 바로 그런 질문에 답하려고 한 것이 <포스트식민이성 비판>이다. 유럽을(아시아의) 타자의 위치에 세워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며, 그로써 탈식민화하는 이론과 실천의 장을 열어나가는 것이다. 스피박은 이 책을 통해 철학과 문학뿐만 아니라 역사와 같은 인문학의 핵심 분과학문들이 유럽이 발명한 '세계 구서(worlding)'를 정당화하고 이론화하는 데 어떻게 이바지하는지 밝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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