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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나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나

(영화로 읽는 직장생활 바이블)

오시이 마모루 (지은이), 박상곤 (옮긴이)
  |  
현암사
2015-02-2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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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나

책 정보

· 제목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나 (영화로 읽는 직장생활 바이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2317205
· 쪽수 : 279쪽

책 소개

'공각기동대', '스카이 크롤러' 등을 만든 영화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책. 예술성과 상업성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해온 저자는 영화를 볼 때 무슨 생각을 할까? 30년 동안 자기만의 분야를 구축해 조직을 이끌어온 그는 영화를 보면서 항상 승부에 대해 생각한다고 고백한다.

목차

프롤로그: 영화는 직장인의 바이블
성공한 할리우드 왕따 조지 루카스
세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환상
사람은 패배의 유혹을 이길 수 없다

1. 묻지 않은 말에는 답하지 마라
- 아름다운 패배는 무의미하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퇴로를 확보하라
정면돌파만이 능사는 아니다
감독은 독재자가 아니라 ‘중간관리직’이다
직장인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2. 경험과 직감에 의지하는 사람은 믿지 마라
- 브래드 피트의 우선순위
고민하지 않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라
판타지에는 삶의 교훈이 있다
사사로운 기용은 실패했을 때의 변명을 위한 것이다
어떤 개혁자도 자신의 과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중요한 것은 ‘부하의 말을 경청했다’는 사실이다

3. 부하를 죽이거나, 자신이 무너지거나
- 중간관리직의 잔혹사
감성적인 상사, 이성적인 상사
학교 졸업과 회사 퇴직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목표가 없는 사람이 혹사당하는 것은 당연하다
진정한 중간관리자는 결단하며 현장을 지킨다

4. 무능한 부하를 움직이는 비결
- 선택의 여지를 주지 마라
공무원이 정의를 실현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는가
책임감을 갖추면 멋대로 행동하지 않는다
되돌아갈 수 없는 상황일 때 비로소 인간은 움직인다
조직 내에 자신만의 정보원을 만들어라

5. ‘하고 싶은 일’은 ‘질리지 않는 일’
- 이인자일수록 마음이 편하다
사회인의 능력이란 타인과의 소통 능력
이인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6. 태업이야말로 회사원의 최종 병기
- 스필버그의 속임수
가장 쉬운 그림을 선택한 스필버그
밀러 대위는 ‘감동 코드’의 희생양이 되었다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가 유일한 정답
감독은 자신의 인생관이나 신념에 거짓이 있어서는 안 된다

7. 유능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과거를 각색한다
- 패기 있는 엉터리
미래를 모르기에 인간은 살아간다
우연만큼은 지어낼 수 없다

8. ‘상사를 평생 따르겠다’는 것은 버림받는 첫걸음
- ‘어머니’에게 사랑받고 싶다
신작 <007>은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
제임스 본드는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계약직 사원
직장에서 부모 자식 관계를 바라는 젊은이들
테러의 목적은 관심을 끌기 위해서다
제임스 본드는 무능한 인물

9. ‘이기는 팀’의 절대 조건
- 영혼의 자유를 찾아라
권력자는 절대로 지는 승부를 하지 않는다
평생 교도소 밖으로 나가지 못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
몸은 비록 갇혀 있지만 마음까지 지배당하지는 않겠다
지배의 비결은 선택의 여지가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승리 방식에 조건을 붙이기 시작하면 반드시 패배한다

오시이 마모루와 우메자와 다카아키의 대담
- 자기실현은 사회와 관계를 맺으면서 이뤄가는 것

에필로그: 교양의 폭은 ‘허구’를 통해 넓어진다

저자소개

오시이 마모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도쿄 출생. 영화감독, 연출가. 감독작으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1·2), <공각기동대>, <아바론>, <이노센스>, <스카이 크롤러> 등이 있으며, <인랑>의 기획과 각본을 맡았다. <이노센스>가 2004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스카이 크롤러>는 2008년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애니메이션을 철학의 경지로 끌어올린”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장편소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영화로 읽는 직장생활 안내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나》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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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문과와 일본 와세다대학 사회과학과를 졸업했다.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에서 지역문화 연구와 국제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영어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 협상하자』 『잘못된 건강상식에 속지 마라』 『듣지 않는 의사 믿지 않는 환자』 『신의 손 1·2』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나』 『과민성 장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법』 『오셀로』 『맥베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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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묻지도 않는데 일일이 정직하게 말해서 장렬한 최후를 맞고 싶은가? 아닐 것이다. 하지 않아도 될 일까지 말해서 침몰할 필요는 없다.
(정면돌파만이 능사는 아니다, 37쪽)


승부는 이기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이기기 위해 궤변조차도 서슴없이 설파한다. 예를 들면 제작한 영화에 나쁜 평이 쏟아지더라도 실패했다는 말은 절대 입에 담아서는 안 된다. 이는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배운 것이다. “자신의 입으로 절대 실패했다고 말하지 마라. 입이 찢어지더라도 해서는 안 될 말이다.”
(감독은 독재자가 아니라 ‘중간관리직’이다, 38쪽)


영화는 물론 판타지여도 좋다. 하지만 어딘가에 삶의 교훈이 있는 편이 더 감동적이지 않은가. 인간은 완전하지 못한 존재니까. 여기에서 굳이 조직론을 논하자면, 누군가 결단을 내리기 전에 고민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고민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그래서 고민하지 않는 사람과는 함께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런 사람은 절대로 승부에서 이길 수 없다.
(판타지에는 삶의 교훈이 있다, 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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