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명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ISBN : 9788932317984
· 쪽수 : 60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ISBN : 9788932317984
· 쪽수 : 608쪽
책 소개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4권. ‘명암’은 다른 소세키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주인공 한 명의 심리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관점을 드러내어 다면적인 세계를 형성했다.
목차
명암 15
해설 _ 이니시에이션(initiation)의 문학| 강상중 586
나쓰메 소세키 연보 595
리뷰
페넬로*
★★★★☆(8)
([마이리뷰]‘미완의 소설‘을 통해 얻은 관계..)
자세히
그레이*
★★★★★(10)
([마이리뷰]미완의 여백에 채운 의미들)
자세히
모나리*
★★★★★(10)
([마이리뷰]명암)
자세히
mad***
★★☆☆☆(4)
([100자평]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증적 상호작용과 대화로, 사람을 지...)
자세히
희*
★★★★☆(8)
([마이리뷰]쓰다는 집으로 돌아갈까)
자세히
생쥐스*
★★★★★(10)
([마이리뷰]명암의 그늘..)
자세히
글*
★★★★★(10)
([마이리뷰]소세키의 마지막 미완 소설, 명..)
자세히
tra***********
★★★★☆(8)
([100자평]나쓰메 소세키의 마지막이자 미완으로 끝난 이야기. 때문...)
자세히
책속에서
그들은 그런 긴장 관계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지만 그럴수록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기만 한다. 관계의 올가미는 점점 더 조여오기만 하고 그 올가미가 미처 풀릴 기미도 보이지 않는데 소세키는 영원히 가고 말았다. 그리고 훌쩍 백 년이 지났다.
_옮긴이의 말에서
두 사람 사이에 몇 번이나 되풀이된 과거의 장면이 쓰다에게 생생하게 떠올랐다. 그 무렵의 기요코는 쓰다라는 이름의 한 남자를 믿고 있었다. 그러므로 모든 지식을 그에게 의존했다. 온갖 의문의 해결을 그에게 요구했다. 알 수 없는 자신의 미래를 내걸고 그에게 기댄 것처럼 보였다. 따라서 그녀의 눈은 움직여도 조용했다. ……자신이 있기에 이 눈도 존재하는 거라는 생각까지 했다.
_본문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