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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최호적아문 2 (가장 좋았던 우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32319551
· 쪽수 : 4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32319551
· 쪽수 : 404쪽
책 소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바웨창안은 출간되는 책마다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고 있는 현재 중국에서 주목받는 인기 작가다. <최호적아문>는 운 좋게 턱걸이로 명문 전화고에 입학한 평범한 소녀 겅겅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순수하고 풋풋한 청춘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이야기다.
목차
제34장 포효하는 황하 No.186-No.191 … 7
제35장 난 너만 숭배해 No.192-No.196 … 25
제36장 세상의 바깥 No.197-No.203 … 39
제37장 그래도 우울해 No.204-No.209 … 60
제38장 그때 네가 아주 예쁘다고 느꼈어 No.210-No.215 … 70
제39장 더 좋은 모습 No.216-No.219 … 83
제40장 우리는 한때 그렇게 좋았지 No.220-No.222 … 92
제41장 기말고사 No.223-No.227 … 99
제42장 중지점 No.228-No.237 … 113
제43장 의외 No.238-No.242 … 132
제44장 새 학기 No.243-No.247 … 143
제45장 이 몸의 사람 No.248-No.251 … 154
제46장 장래가 중요해 No.252-No.258 … 163
제47장 나들이 No.259-No.263 … 180
제48장 우리 짝꿍하자 No.264-No.268 … 189
2005-2006
제49장 시간은 쏜살같이 No.269-No.272 … 198
제50장 만약 내가 바람이라면 No.273-No.278 … 209
제51장 결과에 승복하기 No.279-No.283 … 221
제52장 이별곡 No.284-No.287 … 234
제53장 각자 자기만의 방법으로 No.288-No.292 … 243
제54장 피라미드 밑의 사람 No.293-No.297 … 251
제55장 한 단어, 두 사람 No.298-No.303 … 263
제56장 못 다한 말은 그냥 두자 No.304-No.307 … 276
2011-2012
제57장 후에 No.308-No.314 … 284
제58장 못 다한 이야기는 그냥 두자 No.315-No.319 … 301
제59장 꽃이 지는 시절에 님을 만나네 No.320-No.326 … 312
제60장 동창 소년은 다 잘나가 No.327-No.332 … 325
제61장 가장 빛나는 나 No.333-No.337 … 341
제62장 끝까지 나와 함께 No.338-No.342 … 351
제63장 가장 빛나는 너 No.343-No.347 … 359
제64장 다 지나간다 No.348-No.355 … 368
에필로그 가장 빛나는 우리 No.356-No.357 … 385
작가 후기 진화고등학교 졸업 축하합니다 … 392
제35장 난 너만 숭배해 No.192-No.196 … 25
제36장 세상의 바깥 No.197-No.203 … 39
제37장 그래도 우울해 No.204-No.209 … 60
제38장 그때 네가 아주 예쁘다고 느꼈어 No.210-No.215 … 70
제39장 더 좋은 모습 No.216-No.219 … 83
제40장 우리는 한때 그렇게 좋았지 No.220-No.222 … 92
제41장 기말고사 No.223-No.227 … 99
제42장 중지점 No.228-No.237 … 113
제43장 의외 No.238-No.242 … 132
제44장 새 학기 No.243-No.247 … 143
제45장 이 몸의 사람 No.248-No.251 … 154
제46장 장래가 중요해 No.252-No.258 … 163
제47장 나들이 No.259-No.263 … 180
제48장 우리 짝꿍하자 No.264-No.268 … 189
2005-2006
제49장 시간은 쏜살같이 No.269-No.272 … 198
제50장 만약 내가 바람이라면 No.273-No.278 … 209
제51장 결과에 승복하기 No.279-No.283 … 221
제52장 이별곡 No.284-No.287 … 234
제53장 각자 자기만의 방법으로 No.288-No.292 … 243
제54장 피라미드 밑의 사람 No.293-No.297 … 251
제55장 한 단어, 두 사람 No.298-No.303 … 263
제56장 못 다한 말은 그냥 두자 No.304-No.307 … 276
2011-2012
제57장 후에 No.308-No.314 … 284
제58장 못 다한 이야기는 그냥 두자 No.315-No.319 … 301
제59장 꽃이 지는 시절에 님을 만나네 No.320-No.326 … 312
제60장 동창 소년은 다 잘나가 No.327-No.332 … 325
제61장 가장 빛나는 나 No.333-No.337 … 341
제62장 끝까지 나와 함께 No.338-No.342 … 351
제63장 가장 빛나는 너 No.343-No.347 … 359
제64장 다 지나간다 No.348-No.355 … 368
에필로그 가장 빛나는 우리 No.356-No.357 … 385
작가 후기 진화고등학교 졸업 축하합니다 … 392
책속에서
한참이 지나고, 위화이는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순간 눈물범벅이 되었다.
“언제부터 시작이었는지는 모르겠어. 시간이 물 흐르듯 흘러갔거든. 정신을 차렸을 땐 나도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더라.” 위화이가 웃으며 말했다.
“그럼 지금은?”
그는 대답 대신 날 보며 반문했다. “넌? 지금은 어떤데? 넌 네 마음을 알아?”
나는 알까.
그는 나에게 생각할 시간도 주지 않고 몸을 돌려 총총 떠났다.
그가 그리웠다. 이렇게 오래도록 끊이지 않은 그리움이었다. 시간은 우리를 바꿔놓았지만 사랑을 바꾸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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