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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팔만대장경

어린이 팔만대장경

신현득 (지은이), 문조현 (그림)
  |  
현암사
2011-07-3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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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팔만대장경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 팔만대장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32373058
· 쪽수 : 176쪽

책 소개

세계 설화의 근원이 된 본생경 중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골라 요즘 어린이들이 보기 쉽도록 고쳐 쓴 책이다. 이솝우화보다 재미있고, 아라비안나이트보다 신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부처님 가르침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

구덩이에 빠진 대왕님
구덩이에 빠진 대왕님
동물 세 친구
동물의 나이 자랑
임금님은 알아들어요
원숭이 왕의 죽음
버림받은 코끼리
코끼리 왕과 사나이
두 마부의 임금 자랑
겻가루 두 되

쇠 호미를 먹는 쥐
염라대왕 머리를 때리면
쇠 호미를 먹는 쥐
나쁜 이름 좋은 사람
다리를 부러뜨린 수행자
게으름쟁이 하나 때문에
고집쟁이 미가로파
황금 거위와 감청이

신기한 주문
야차와 재채기
수정통 속 생쥐
왕자와 독 나무
용감한 꿀꿀이 대장
신기한 주문
개구리도 할 말 있다
지옥으로 간 밋다빈다카
구두쇠 일리사

조각코 점쟁이
거위 왕과 거위 장군
명사수 무쌍
조각코 점쟁이
농부의 발을 씻어 준 임금님
주문과 몽둥이
세 친구와 새 고기
채워지지 않는 바리때
귀신이 된 사제관
가짜 수행자의 최후

불교에서 쓰는 낱말 풀이

저자소개

신현득 (글)    정보 더보기
아동문학가(동시 전공). 현재 한국 문인협회 고문.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고문. 한국 아동문학회·한국 동시문학회·한국 불교 아동문학회 고문. 경상북도 내 초등학교 교사, 소년한국일보 취재부장 등을 역임하고 강남대, 서울예대, 인하대, 한양여대, 단국대 등에서 '아동문학론'과 '세계 아동문학사' 등을 강의했다. ●등단: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부 입선(1959),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부 당선(1960), 소년한국일보 신인상(동시) 수상(1961) ●저서: 동시집 『아기 눈』(1961) 등 38권, 동화집 『거꾸로 나라의 여행』(1986) 등 15권 ●수상: [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1971), 대한민국아동문학상(우수상, 1979), 해강아동문학상(1985), 대한민국동요대상(작사부문, 1988), 한국동시문학상(1998, 아동문예사), 한국불교아동문학상(1997), 이주홍아동문학상(1998), 반달동요대상(2005, 한국문화예술원), 눈솔어린이문화상(2010, 색동회), 윤석중문학상(2011, 새싹회),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2021, 한국 동시문학회) [일반 문학상] 농민문학상(2001, 농민문학회), 윤동주문학상(2003, 운동주문학상 운영위원회), 한국현대시인상(2009, 한국 현대시인협회), 서울시문화상(2011, 서울시), 자유문협상(2015, 한국 자유문인협회), 한국동시문학상(2021, 한국동시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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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조현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고,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업을 비롯해 방송미술제작과 캐릭터 개발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를 창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숲 속의 작은 요정 토리아드』, 『무지개 공룡 재미노』등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했고, 이밖에도『아비까비 꼬비까비』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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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구덩이에 빠진 대왕님
그러나 왕은 사슴을 따라오다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구덩이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중략…) “임금님,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가 당신의 생명을 구해주겠어요.” 사슴은 그를 물속에서 끌어내었습니다. (…중략…) “나는 짐승입니다. 나라를 가질 필요가 없으니 그건 사양하겠습니다. 그 대신 한 가지 부탁을 드리죠. 산목숨을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 주십시오.”


원숭이 왕의 죽음
왕이 군사에게 소리쳤습니다. “원숭이를 포위하여라. 한 마리도 놓치지 말고 모조리 잡아라!” (…중략…) 원숭이들은 줄사다리를 건너 한 마리도 빠짐없이 생명을 건졌습니다. 하지만 원숭이 왕은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채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중략…) 부하가 위험에 닥쳤을 때 그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버릴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버림받은 코끼리
바라나시 왕을 도와주는 충성스런 코끼리가 있었습니다. (…중략…) 코끼리는 점점 나이를 먹고 힘이 약해졌습니다. 그러자 왕은 극진한 대우를 그만두고 젊은 코끼리를 들여왔습니다. (…중략…) 눈을 껌벅이며 힘겹게 수레를 끌고 있는 코끼리는 신하한테 자기 신세를 하소연하는 것 같았습니다. (…중략…) 세상에 끼친 공로가 있을 때는 그 후에도 마땅히 대우를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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