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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로베르토 볼라뇨 (지은이), 김현균 (옮긴이)
  |  
을유문화사
2009-01-2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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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책 정보

· 제목 :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32403472
· 쪽수 : 280쪽

책 소개

백과사전의 형식을 빌어 가상의 아메리카 극우 작가 30명의 삶과 작품 세계를 해설하는 블랙 유머 소설. 아르헨티나 작가가 8명이고 미국 작가도 7명이나 된다. 부르주아 귀부인, 뒷골목 인생, 축구 서포터, 게임 제작자, 흑인 등이 포함된 아리안주의자들은 2차 대전 이후의 현실 세계를 살아가고 있으며 실존 인물들과 교통한다.

저자소개

로베르토 볼라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 등장한 최고의 작가, 스페인어권 세계에서 가장 추앙받는 소설가, 라틴 아메리카 최후의 작가. 지금은 이 땅에 없는,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시한폭탄>, 로베르토 볼라뇨에게 바치는 찬사들이다. 볼라뇨는 1953년 칠레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고 멕시코로 이주해 청년기를 보냈다. 항상 스스로를 시인으로 여겼던 그는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20대 초반에는 <인프라레알리스모>라는 반항적 시 문학 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이어 20대 중반 유럽으로 이주, 30대 이후 본격적으로 소설 쓰기에 투신한다. 볼라뇨는 첫 장편 『아이스링크』(1993)를 필두로 거의 매년 소설을 펴냈고,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볼라뇨 전염병>을 퍼뜨렸다. 특히 1998년 발표한 방대한 소설 『야만스러운 탐정들』로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상을 수상하면서 더 이상 수식이 필요 없는 위대한 문학가로 우뚝 섰다. 그리고 2003년 스페인의 블라네스에서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매달린 『2666』은 볼라뇨 필생의 역작이자 전례 없는 <메가 소설>로서 스페인과 칠레, 미국의 문학상을 휩쓸었다. 그의 작품에서는 범죄, 죽음, 창녀의 삶과 같은 어둠의 세계와 볼라뇨 삶의 본령이었던 문학 또는 문학가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암담했던 라틴 아메리카의 정치적 상황에 관한 통렬한 성찰이 끝없이 펼쳐진다. 그의 글은 사실과 허구가 절묘하게 중첩되고 혼재하며, 깊은 철학적 사고가 위트 넘치는 풍자와 결합하여 끊임없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 외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먼 별』(1996), 『부적』(1999), 『칠레의 밤』(2000), 단편집인 『전화』(1997), 『살인 창녀들』(2001), 『참을 수 없는 가우초』(2003), 시집 『낭만적인 개들』(199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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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서 라틴아메리카 현대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국내에 알리고 스페인어권에 우리 문학을 소개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루벤 다리오 시선 《봄에 부르는 가을 노래》, 파블로 네루다 평전 《파블로 네루다》(공역), 파블로 네루다 시집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네루다 시선》, 세사르 바예호 시집 《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 로베르토 볼라뇨 시집 《낭만적인 개들》, 로베르토 볼라뇨 소설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부적》, 《안트베르펜》, 이베로아메리카 동시선 《작은 성냥갑》, 마리오 베네데티 소설 《휴전》, 후안 카를로스 오네티 소설 《아디오스》,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레타마르 에세이 《칼리반?탈식민주의 관점에서 라틴아메리카 읽기》,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에세이 《시간의 목소리》, 스페인어권 단편선 《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 줘!》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김수영 시선 《우선 그놈의 사진을 떼어서 밑씻개로 하자(Arranca esa foto y usala para limpiarte el culo)》, 김영하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Tengo derecho a destruirme)》, 한국 현대문학선 《끝이 시작되었다(Por fin ha comenzado el fin)》(공역)를 스페인어로 번역하여 각각 멕시코, 스페인, 콜롬비아에서 출간했다. 지은 책으로는 《낮은 인문학》,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 《라티노/라티나 : 혼성 문화의 빛과 그림자》, 《스페인어권 명작의 이해》, 《세계를 바꾼 현대 작가들》(이상 공저), 《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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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짐 오배넌

시인이자 미식축구 선수인 짐 오배넌은 힘의 매혹과 스러질 연약한 것들에 대한 갈망을 동시에 받아들인다. 그의 고향에서 단명한 시 컬렉션 '불타는 도시'의 일부로 출간된 첫 시집 <메이컨의 밤>(1961)으로 판단하건데, 그의 초기의 문학적 시도는 비트 미학에 빚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 텍스트 앞에는 앨런 긴즈버그, 그레고리 코르소, 케루악, 스나이더, 필링게티에게 바친 긴 헌사가 놓여 있다. 그는 개인적으로 그들을 몰랐지만(그때까지 그는 고향인 조지아 주를 결코 벗어난 적이 없었다). 적어도 그들 중 세 명과 왕성하고 열렬한 서신 왕래를 유지한다. - 본문 13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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