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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각하

대통령 각하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지은이), 송상기 (옮긴이)
  |  
을유문화사
2012-03-1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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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각하

책 정보

· 제목 : 대통령 각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32403809
· 쪽수 : 480쪽

책 소개

'을유세계문학전집' 50권. 1967년 중남미에서는 두 번째로 노벨문학상을 차지한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의 대표작으로, 아스투리아스의 자전적 삶이 녹아 있는 작품이다. 작품의 배경은 가상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1892년부터 1920년까지 22년간 과테말라를 독재 통치한 마누엘 에스트라다 카브레라 정권을 배경으로 하는 것임을 강력히 암시한다.

목차

1부 4월 21, 22, 23일

1. 성당 입구에서
2. 모기의 죽음
3. 펠렐레의 도주
4. 카라 데 앙헬
5. 그 자식
6. 장군의 머리
7. 대주교의 사면
8. 성당 앞 인형극 연기자
9. 유리 눈
10. 시민군의 왕자들
11. 납치

2부 4월 24, 25, 26, 27일

12. 카밀라
13. 체포
14. 온 세상이 노래하는구나!
15. 숙부와 숙모들
16. 카사누에바에서
17. 사랑의 책략
18. 문 두들기는 소리
19. 계산서와 초콜릿
20. 같은 언덕의 코요테들
21. 제자리 돌기
22. 살아 있는 무덤
23. 대통령 각하에게 온 우편물
24. 창녀들의 집
25. 죽음이 쉬어 가는 곳
26. 회오리바람
27. 망명 가는 길

3부 몇 주, 몇 달, 몇 년……

28. 어둠 속의 대화
29. 국방 회의
30. 극한 상황에서의 결혼
31. 얼음으로 만든 보초
32. 대통령 각하
33. 진실을 확인시켜 주는 편지
34. 눈먼 자들을 위한 빛
35. 아가(雅歌)
36. 혁명
37. 토힐의 춤
38. 여행
39. 항구
40. 눈먼 암탉
41. 이상 무
에필로그


해설 :역사적 현실과 초현실적 실존을 넘나드는 희구와 절망의 광시곡
판본 소개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연보

저자소개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과테말라시티에서 판사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스투리아스의 성장기는 1898년부터 1920년까지 22년간 과테말라를 독재 통치한 에스트라다 카브레라의 깊은 영향 아래 있었다. 아버지인 에르네르토 아스투리아스는 반독재 투쟁을 벌인 학생들에게 석방 판정을 내림으로써 결국 판사직을 그만두어야 했고,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역시 대학 시절 에스트라다 카브레라 정권을 반대하는 학생 운동을 활발히 했으며, 친구들과 민중대학을 설립하여 저소득층 교육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산 카를로스 대학에서 법학사 학위를 받은 아스투리아스는 이어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인류학을 공부했다. 파리 생활 중에 많은 문인들과 교류하며 창작 활동을 했으며, 특히 초현실주의의 주창자인 앙드레 브로통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또한 마야 문화에도 심취해 1925년부터 마야의 창생 설화를 다룬 『포폴 부』를 스페인어로 번역하는 데도 착수했다. 1930년에는 첫 소설 『과테말라의 전설』을 출간했다. 1933년 10년간의 파리 생활을 마감하고 과테말라로 다시 돌아온 그는 언론인, 국회의원, 외교관으로 활동하면서 창작 활동을 이어 갔다. 그러나 자유주의 정권의 독재가 지속되면서 독재 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그의 작품 출간은 녹록하지가 않았다. 가상의 중남미 국가의 이름 없는 독재자를 둘러싼 사회의 모습을 그린 『대통령 각하』는 우비코 정권이 끝난 1946년에야 멕시코의 작은 출판사에서 사비를 충당해 출간할 수 있었다. 1949년에는 또 하나의 대표작인 『옥수수 인간』을 출간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전통적인 원주민 문명과 근대성과의 관계를 심도 있게 파헤쳤다. 1950년 하코보 아르벤스 정권이 들어서면서 일련의 사회주의적 개혁을 단행하자 아스투리아스도 아르벤스 정권을 후원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미국에 의해 아르벤스 정권이 무너지고 아르마스 정권이 들어서면서 아스투리아스는 과테말라 시민권을 박탈당했고, 이후 아르헨티나, 칠레, 제노아에서 살았다. 망명 생활 중에도 창작 활동을 지속했고, 1963년에 발표한 『물라타』는 프랑스 문단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리다 살의 거울』, 『말라드론』 등이 있다. 1967년 스웨덴 한림원은 “라틴아메리카 인디오의 전통과 과테말라의 특성에 뿌리박은 작품”이라는 수상 이유와 함께 그에게 노벨문학상을 수여했다. 1974년 마드리드에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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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현재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멕시코의 바로크와 근대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아우라』, 『조난 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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