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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세기의 눈)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야기/사진가
· ISBN : 9788932431123
· 쪽수 : 4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야기/사진가
· ISBN : 9788932431123
· 쪽수 : 488쪽
책 소개
흑백 이미지를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은 사진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망했다. 지은이가 브레송과 나누었던 5년에 걸친 대화를 비롯하여 전화, 편지, 엽서, 또는 팩스를 통해 주고받은 방대한 내용을 토대로 완성한 평전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영웅과 친구가 될 때
1. 실 공장집 아들, 1908~1927
2. 결정적 순간들, 1927~1931
3. 도구를 찾아 나선 예술가, 1932~1935
4. 이전 세계의 종말, 1936~1939
5. 국적 : 탈주자, 1939~1946
6. 뉴욕에서 뉴델리까지, 1946~1950
7. 세계가 그의 스튜디오이다, 1950~1970
8. 또 다른 삶을 향해서, 1970~
후기 - 세기의 눈이 세기와 더불어 눈을 감다
출처와 참고자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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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그는 여기저기를 걷다가 순식간에 사진을 찍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또 다시 걸음을 걷는다. 이처럼 동작이 날렵하기 때문에 험악한 꼴을 모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무의식적으로 사진을 찍을 만하다는 감이 들면 주위를 무용가처럼 펄쩍거리며 맴돈다. 그러고 나면 내면의 펜싱선수가 바통을 이어받고는 즉시 일격을 가한 다음 현장에서 물러난다. 카르티에 브레송처럼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그런 순간에 냉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 본문 404~40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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