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메이플소프

메이플소프

(에로스와 타나토스)

퍼트리샤 모리스로 (지은이), 윤철희 (옮긴이)
  |  
을유문화사
2019-07-20
  |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5,200원 -10% 0원 1,400원 23,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메이플소프

책 정보

· 제목 : 메이플소프 (에로스와 타나토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야기/사진가
· ISBN : 9788932431406
· 쪽수 : 736쪽

책 소개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는 20세기를 전후한 문화 예술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한 국내외 거장 아티스트의 평전으로 구성된다. 2018년부터 다시 출간되는 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사진작가 로버트 메이플소프다.

목차

추천의 글 / 이 책에 대한 찬사 / 들어가는 말

머리말
1. 어두운 비밀들
1. 사랑의 대용품 / 2. 꼬마 병정 / 3. 악마를 찾아서 / 4. 앙팡 테리블 / 5. 미드나잇 카우보이

2. 수호성인들
6. 사악한 코미디언 / 7. 아름다움하고 악마는 같은 거야 / 8. 광활하고 영원한 외로움 / 9. 부끄럼 많은 포르노 사진가

3. 섹스와 마법
10. 선지자들 / 11. 정교한 감식안을 가졌던 남자 / 12. 상승 기류 / 13. X-PG / 14. 당신이 항상 섹스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것 / 15. 남성 시각 예술 전문가

4. 검은 것들과 하얀 것들
16. 검은 것은 아름답다 / 17. 원시인과의 동거 / 18. 꽃병 떨어뜨리면 안 돼! / 19. 무덤 위를 걷는 거위들 / 20. 카포시 육종

5. 완벽한 순간
21. 유령의 집 / 22. 고통과 쾌락 사이 / 23. 해피 버스데이

나가는 말 / '완벽한 순간' 전시회를 둘러싼 논란 연표 / 감사의 글 / 인터뷰 출처 / 참고 문헌 / 옮긴이의 글 / 찾아보기

저자소개

퍼트리샤 모리스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매사추세츠주 앤도버에서 나고 자랐고 터프츠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으로 학사 학위를, 뉴욕대학교에서 영화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욕』지에서 객원 에디터로 활동하며 다수의 글을 썼고 『보그』, 『배니티 페어』, 「뉴욕 타임스」 등 다른 여러 매체에도 글을 실었다. 주요 저서로 『메이플소프 평전Mapplethorpe: A Biography』(1995), 『와이드 어웨이크: 불면증에 관한 기록Wide Awake: A Memoir of Insomnia』(2010)이 있으며, 현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디파처스』에서 객원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퍼트리샤 모리스로의 다른 책 >
윤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화 전문지에 기사 번역과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웨스 앤더슨』 『크리스토퍼 놀란』 『타란티노』 『위대한 영화』 『스탠리 큐브릭』 『클린트 이스트우드』 『히치콕』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저는 패티 스미스라고 해요. 그리고 밖에 로버트 메이플소프를 데려왔어요. 저희를 모르시겠지만, 저희는 언젠가는 빅 스타가 될 거예요. 지금 당장은 돈이 한 푼도 없지만요……. 로버트가 아파요. 심각한 건 아니고, 참호성 구강염이에요.” 그런 다음, 그녀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바드에게 내밀면서 그걸 ‘담보’로 써 달라고 강권했다. 스미스는 바드가 방을 주거나 자신들을 쫓아낼 때까지 독백을 계속하기로 마음먹었다. “좋아요, 좋아.” 그가 마침내 말하면서 호텔에서 가장 작은 객실의 열쇠를 건넸다. 스미스는 의기양양했다. “바드 씨,”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다. “이 일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옷을 다 벗어 던진 메이플소프는 “나는 악마다!”라고 여전히 고함을 쳐대면서 알몸으로 23번가를 뛰어가기 시작했다. 로프트에 있던 크롤랜드가 그를 붙들고 위층으로 데려왔다. 그런데 크롤랜드가 그를 진정시키려 애쓰는 동안, 메이플소프는 크롤랜드도 악마라고 주장했다. “내가 어떻게 악마일 수 있어?” 크롤랜드는 물었다. 그러자 메이플소프는 대답했다. “너는 아름답잖아. 아름다움하고 악마는 같은 거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