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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2

황금가지 2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  
을유문화사
2005-05-30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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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2

책 정보

· 제목 : 황금가지 2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신화학/신화상징
· ISBN : 9788932452425
· 쪽수 : 775쪽

책 소개

신화학의 고전 <황금가지>가 새롭게 번역되어 나왔다. <황금가지>는 영국의 민속학자이자 인류학자인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1843 ~ 1941)가 쓴 원시 종교의 기원과 진화의 과정에 관한 방대한 서술로 원문으로는 전 13권(보완편 포함)에 이르는 대작이다.

목차

1권

역주자 서문
저자 서문
일러두기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연보

제1장 숲의 왕
제2장 사제왕
제3장 공감주술
제4장 주술과 종교
제5장 날씨주술
제6장 주술사=왕
제7장 화육한 인신
제8장 부분적 자연왕
제9장 나무숭배
제10장 근대 유럽과 나무 숭배
제11장 식물과 섹스
제12장 신성한 결혼
제13장 로마와 알바의 왕들
제14장 고대 라티움의 왕국 계승
제15장 떡갈나무 숭배
제16장 디아누스와 디아나
제17장 왕의 책무
제18장 영혼의 위험
제19장 행위 터부
제20장 인물 터부
제21장 사물 터부
제22장 언어 터부
제23장 우리가 원시인에게 빚진 것
제24장 신성왕의 살해
제25장 임시와
제26장 왕자의 희생
제27장 영혼의 계승
제28장 나무정령의 살해
제29장 아도니스 신화
제30장 시리아의 아도니스
제31장 키프로스의 아도니스
제32장 아도니스 의례
제33장 아도니스의 정원
제34장 아티스의 신화와 의례
제35장 식물신으로서의 아티스
제36장 아티스를 표상하는 인간
제37장 서양 속의 동양종교

찾아보기


2권

역주자 서문
저자 서문
일러두기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연보

제38장 오시리스 신화
제39장 오시리스 의례
제40장 오시리스의 성격
제41장 이시스
제42장 오시리스와 태양
제43장 디오니소스
제44장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
제45장 북구의 '곡물의 어머니'와 '곡물의 아가씨'
제46장 세계의 '곡물의 어머니'
제47장 리티에르세스
제48장 동물로서의 곡물정령
제49장 동물로서의 고대 식물신
제50장 신을 먹는 관습
제51장 육식의 공감주술
제52장 신성한 동물의 살해
제53장 사냥꾸네 의한 야생동물의 회유
제54장 성례전적 동물 살해의 유형
제55장 재앙의 전이
제56장 재앙의 공적 추방
제57장 공적 희생양
제58장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인간 희생양
제59장 멕시코에서의 신의 살해
제60장 하늘과 땅 사이
제61장 발데르 신화
제62장 유럽의 불축제
제63장 불축제의 해석
제64장 인간 불태우기
제65장 발데르와 겨우살이
제66장 민간전승과 외재적 영혼
제67장 민속과 외재적 영혼
제68장 황금가지
제69장 네미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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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J. G. 프레이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고전 인문학자로 글래스고와 케임브리지대 트리니티칼리지에서 공부했다. 그는 1907~1908년에 리버풀대 교수를 역임한 것 외에는 죽을 때까지 줄곧 케임브리지의 연구원으로 재임했다. 프레이저는 원래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학을 공부했으나 에드워드 타일러의 『원시문화』를 읽고 원시 종교를 비롯한 인류의 종교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프레이저의 연구는 인류학, 종교학, 사회학, 민속학, 문학, 예술 등 방대한 분야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대표작 『황금가지』는 다윈의 『종의 기원』과 마찬가지로 독창적이고 기원적인 저서로 손꼽힌다. 다른 저작으로는 『파우사니아스의 그리스 여행기』, 『사회 인류학의 영역』, 『토테미즘과 족외혼』, 『불멸성의 신앙과 죽은 자의 숭배』, 『구약성서 속의 민속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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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일본학과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 『일본재발견: 일본인의 성지(聖地)를 걷다』(2020), 『현대일본의 순례문화』(2020), 『일본정신분석』(2018), 『신도와 일본인』(2017), 『일본 신사(神社)의 역사와 신앙』(2017), 『포스트-옴 시대 일본 사회의 향방과 ‘스피리추얼리티’』(2015), 『라프카디오 헌의 일본론』(2015), 『일본정신의 풍경』(2009), 『상대와 절대로서의 일본』(2005), 『아마테라스에서 모노노케히메까지』(2001) 외 다수가 있으며, 주요 역서로 『일본문화사』(폴 발리, 2011), 『신도, 일본 태생의 종교시스템』(이노우에 노부타카, 2010), 『국화와 칼』(루스 베네딕트, 2008), 『신도』(스콧 리틀턴, 2007), 『황금 가지 1·2』(제임스 프레이저, 2005), 『세계종교사상사 3』(미르치아 엘리아데, 2005), 『일본 신도사』(무라오카 쓰네쓰구, 1998), 『현대일본 종교문화의 이해』(시마조노 스스무, 1997)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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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옛날 이 아름다운 숲은 불가사의한 비극이 되풀이되던 무대였다. 호수의 북쪽에는 오늘날까지도 네미의 마을이 남아 있는데,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 오른쪽에 '디아나 네모렌시스' 즉 '숲의 디아나'라 부르는 거룩한 숲과 성소가 있다. 이 숲과 호수는 아리키아의 숲과 호수라고도 알려져 있다.

그 성스러운 숲에 한 그루의 나무가 있는데, 그 주위를 어떤 무시무시한 인물이 밤낮으로 서성거리고 있었다. 그는 손에 칼을 든 채 언제 있을지 모를 적의 습격에 대비해 부단히 사방을 경계했다. 그는 바로 사제인 동시에 살인자였다. 그리고 머지않아 누군가가 그를 죽이고 대신 사제직을 탈취할 것이다. 그것이 이 성소의 규칙이기 때문이다. 즉 사제가 되고자 하는 후보자는 누구든 기존 사제를 살해해야만 했다. 그리하여 사제가 된 다음에는 자기보다 더 강하고 교활한 자에 의해 살해당하기 전까지 사제직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중략)사제직의 계승을 둘러싼 이 같은 기이한 규칙은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는 그 예를 찾아볼 수 없으므로 고전시대에 비추어 설명할 수가 없다. 따라서 우리는 더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규칙은 사실 원시시대의 향취를 풍긴다. - 본문 38 ~ 3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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