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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주자학(성리학)
· ISBN : 9788932452531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일러두기
『대학』과 『중용』을 읽기 전 이야기들
대학(大學)
대학장구서(大學章句序)
경(經)
제1장 삼강령(三綱領)과 팔조목(八條目)
전(傳)
제1장 명명덕(明明德)
제2장 신민(新民)
제3장 지어지선(止於至善)
제4장 본말(本末)
제5장 격물치지(格物致知)
제6장 성의(誠意)
제7장 정심수신(正心修身)
제8장 수신제가(修身齊家)
제9장 제가치국(齊家治國)
제10장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중용(中庸)
중용장구서(中庸章句序)
제1편 하늘과 인간, 그리고 중용의 길
제2편 어디에나 있는 도(道)
제3편 하늘을 본받아 성인(聖人) 되는 길:진실함[성(誠)]
제4편 도의 완성:다시 신독(愼獨)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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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나의 몸을 가다듬는 일이며, 나의 몸을 가다듬기 위해서는 몸의 주인인 마음을 바르게 하여야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뜻이 먼저 진실해야 한다.-p57 중에서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어진 사람과 어질지 못한 사람의 갈림길은 후천적인 기질이다. 착한 본성은 선천적으로 같이 타고 났으나 기질로부터 받은 자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똑똑한 사람은 도를 실천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고, 어리석은 사람은 실천하는 방법을 몰라서 도를 실천하지 못한다. 어진 사람은 실천만을 중시하여 도를 알려고 하지 않고 어질지 못한 사람은 어차피 실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도를 실천하지 못하고 도를 알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p16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