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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순자

순자 (지은이), 김학주 (옮긴이)
  |  
을유문화사
2008-03-25
  |  
3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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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책 정보

· 제목 : 순자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사상 > 유가사상
· ISBN : 9788932452548
· 쪽수 : 1027쪽

책 소개

순자는 공자가 창시한 유학을 현실적·객관적 입장에서 체계화하고 이론적으로 재정립한 전국 시대 최고의 사상가이자 성악설(性惡說)로 널리 알려진 순자의 저서 『순자』를 『장자』, 『노자』 등 중국 고대 사상서들을 번역한 바 있는 김학주 서울대 명예교수에 의한 완역본이 개정되어 출간했다.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옮긴이의 말
일러두기
『순자』는 어떤 책인가

제1권
제1편 학문을 권함(勸學)
제2편 자기 몸 닦는 법(修身)

제2권
제3편 구차한 짓을 하지 말라(不苟)
제4편 영예와 치욕(榮辱)

제3권
제5편 관상은 정확하지 않다(非相)
제6편 12명의 학자를 비판함(非十二子)
제7편 공자의 가르침(仲尼)

제4권
제8편 유학의 효험(儒效)

제5권
제9편 올바른 정치 제도(王制)

제6권
제10편 나라를 부유하게 하는 법(富國)

제7권
제11편 왕도와 패도(王覇)

제8권
제12편 임금의 도리(君道)

제9권
제13편 신하의 도리(臣道)
제14편 훌륭한 선비를 끌어들이는 법(致士)

제10권
제15편 군사를 논함(議兵)

제11권
제16편 나라를 강하게 하는 법(彊國)
제17편 하늘에 대하여 논함(天論)

제12권
제18편 올바른 이론(正論)

제13권
제19편 예의에 대하여 논함(禮論)

제14권
제20편 음악에 대하여 논함(樂論)

제15권
제21편 가려진 마음은 열어야 한다(解蔽)

제16권
제22편 올바른 명칭(正名)

제17권
제23편 사람의 본성은 악함(性惡)
제24편 훌륭한 군자(君子)

제18권
제25편 상(相) 가락의 노래(成相)
제26편 부(賦)로 노래함(賦)

제19권
제27편 위대한 학문의 개략(大略)

제20권
제28편 평상시의 교훈(宥坐)
제29편 자식의 올바른 도리(子道)
제30편 법도에 맞는 행동(法行)
제31편 공자와 애공의 문답(哀公)
제32편 요임금과 순임금의 대화(堯問)

저자소개

순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국 시대 말기의 유교 사상가이자 학자이다. 일찍이 유가 경전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수재로 이름이 나 열다섯 살에 학술 문화의 중심지였던 직하학궁에서 유학했다. 이후 20여 년간 여러 학자와 교류하며 학문적 명망을 쌓았고 직하학궁의 우두머리인 좨주를 세 차례 역임했다. 제나라 사람의 모함으로 초나라로 쫓겨갔을 때는 저명한 재상 춘신군이 그를 난릉 지방의 영으로 삼으려고도 했다. 하지만 그의 명성이 두려워진 춘신군은 곧 순자를 물리쳤다. 순자는 결국 진나라로 가 법가의 정책가로 명성을 날리던 응후, 범수와 진소왕을 만난다. 그러나 그들을 왕도정치로 설득시키는 데는 실패해 고향인 조나라로 돌아가게 되니 이때 그의 나이는 거의 여든에 가까웠다. 한편 초나라의 춘신군은 한 참모의 설득으로 다시 순자를 부른다. 그러나 순자는 신랄한 풍자가 담긴 답신을 보내 거절한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여러 차례 정중한 청을 보내오는 춘신군에게 순자는 결국 초나라의 난릉령직을 수락했다. 순자의 나이 아흔여덟으로 추측되는 서기전 238년경에 춘신군은 살해되었고 순자는 난릉령에서 물러나 수만 자에 이르는 저술을 남기고 눈을 감는다. 그는 격동의 전국 시대에 제자백가의 모든 학설을 섭렵하는 치열한 학문적 노력으로 초기 유가 사상의 학문적 체계를 집대성했다. 《논어》, 《맹자》, 《도덕경》 등이 일화, 경구 등으로 채워진 서술양식이었던 데 비해, 《순자》는 유가에서 저자가 쓴 최초의 체계적인 논문이며, 총론적인 설명, 연속적인 논증, 세부적인 상술 등으로 구성된 응집력 있는 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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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大學校 文理科大學 卒業 中華民國 國立 臺灣大學 國文硏究所 卒業(碩士) 美國 프린스턴 大學에서 硏究 서울大學校 大學院 文學博士 서울大學校 中語中文學科 敎授(1965. 12.~1999. 2.) 現 서울大學校 名譽敎授,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주요 저서 《中國文學史》, 《中國文學序說》, 《漢代詩硏究》, 《中國文學槪論》 《孔子의 生涯와 思想》, 《老子와 道家思想》, 《中國古代文學史》 《中國 古代의 歌舞戱》, 《樂府詩選》, 《漢代의 文學과 賦》 《漢代의 文人과 詩》, 《묵자, 그 생애·사상과 묵가》 《중국의 희곡과 민간연예》, 《중국의 탈놀이와 탈》 《중국의 전통연극과 희곡문물·민간연예를 찾아서》 《경극이란 어떤 연극인가?》, 《위대한 중국의 대중예술 경극》 《나와 서울대 중국어문학과 반세기》, 《둘이서 함께 그려온 그림》 《서재에 흘린 글(제1·2·3·4집)》, 《중국문학사를 위하여》 《나와 6·25사변, 그리고 반년간의 군번 없는 종군》 外 多數 역 서 《詩經》, 《大學》, 《中庸》, 《老子》, 《莊子》, 《荀子》, 《列子》, 《墨子》 《孟子》, 《古文眞寶(前集)》, 《古文眞寶(後集)》, 《元雜劇選》, 《陶淵明》 《東西洋의 사상과 종교를 찾아서》, 《徐花潭文集》, 《宋詩選》 《중국 고대시에 관한 담론》, 《효경》, 《충경》, 《노자와 도가사상》 《새로 옮긴 시경》, 《새로 옮긴 서경》, 《당시선》, 《송시선》 《명대시선》, 《청대시선》, 《도연명》, 《순자》 (上·下) 外 多數 학회 활동 쪾1975~1979 韓國 中語中文學會 會長 쪾1979~1983 韓國 中國學會 會長 쪾1983~1987 서울대 東亞文化硏究所 所長 쪾1992~ 韓國 中國戱曲硏究會 會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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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의 본성은 악한 것이니 그것이 선하다고 하는 것은 거짓이다. 지금 사람들의 본성은 나면서부터 이익을 좋아하는데, 이것을 따르기 때문에 쟁탈이 생기고 사양함이 없어진다. 사람은 나면서부터 질투하고 미워하는데, 이것을 따르기 때문에 남을 해치고 상하게 하는 일이 생기며 충성과 믿음이 없어진다. 사람은 나면서부터 귀와 눈의 욕망이 있어 아름다운 소리와 빛깔을 좋아하는데, 이것을 따르기 때문에 지나친 혼란이 생기고 예의와 아름다운 형식이 없어진다. (본문 774쪽, '제17권 제23편 사람의 본성은 악함(性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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