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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터스

테슬라 모터스

(일론 머스크,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찰스 모리스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  
을유문화사
2015-07-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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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터스

책 정보

· 제목 : 테슬라 모터스 (일론 머스크,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32473109
· 쪽수 : 420쪽

책 소개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 이후, 우리의 삶은 실로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그 혁명을 이끌었던 애플과 구글이 이제는 스마트 카,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개발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다.

목차

1 서문

2 희망의 승리: 전기 자동차의 짧은 역사
자동차 시대 | 대의(大義)는 순교자를 필요로 한다 | 전기 자동차, 지하로 숨어들다 | 전기 자동차의 세기 | 불운했던 테슬라 사촌들 | 테슬라의 원대한 전략

3 테슬라의 비밀 병기: 일론 머스크
어린 시절 | 집투 | 페이팔 | 스페이스X | 솔라시티 | 자선 활동과 각종 수상 경력

4 한 자동차 제조업체의 탄생
출발점 | 마틴 에버하드가 받은 계시 | 전기 자동차가 최종 승자가 되다 | 테슬라의 5총사

5 로드스터를 재디자인하다
구동 장치 | 배터리 | 저장 물질별 에너지 밀도 | 엘리스 + 티제로 + 스페셜 소스 = 로드스터 | 스타일링

6 로드스터, 마침내 도로 위를 내달리다
변속기 문제 | 로드스터의 스펙 | 전문가들, 극찬을 쏟아내다 | 〈탑 기어〉와의 싸움

7 임종 지켜보기
중역 회의실 안에서 싹튼 불화 | 로드스터의 흔적을 모조리 지워라! | 내부 분열이 세상에 알려지다 | 재정 파탄

8 …… 그리고 부활
다임러가 더 스마트해지다 | 미국, 테슬라에 베팅하다 | 더없이 진지한 아첨 | 테슬라 공장의 탄생 | 포드 이후 최초의 자동차업계 기업 공개

9 모델 S 제조하기
헨리크 피스커와 운이 다한 화이트스타 | 뼛속까지 전기 자동차 | 사이클 선수처럼 디자인하기 | 배터리와 관련된 과감한 시도 | 충전기와 슈퍼 충전기

10 전기 자동차 성공의 달콤한 맛
또다시 죽음의 계곡으로 | 「뉴욕 타임스」와의 싸움 | 드디어 꿈을 이루다: 『모터 트렌드』와 『컨슈머 리포츠』의 극찬 | 수익성과 투자 자금 회수 | 반대자들이 지지자들로

11 전기 고속도로를 달리다
무공해 차량 크레디트 | 배터리 교체 | 생산에 박차를 가하다 | 모델 S, 지구를 돌다 | 모델 S와 함께한 1년

12 자동차에 대한 정의를 바꾸다
바퀴 달린 컴퓨터 | 돌아온 아첨 | 더 빨리, 더 깨끗이, 더 안전하게 | 자동차 대리점들, 전쟁을 선포하다

13 모델 X와 그 이후
크로스오버 SUV, 모델 X | 로드스터는 다시 태어나고, 모델 S는 미쳐 버리고 | 용감한 신배터리 | 거대한 기가팩토리
한때 모델 E로 알려졌던 모델 | 이 정도 가격이면, 스스로 달려야 한다 | 하이퍼루프 |
“우리의 모든 특허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14 결론

저자소개

찰스 모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전기 자동차 전문지 『차지드(Charged)』의 편집장으로,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전기 자동차 권위자다. 1990년대 초 인터넷 혁명에 참여하기 위해 컴퓨터 관련 잡지를 창간하고 여러 단행본을 출간했다. 그러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 혁명으로 전기 자동차에 주목했다. 2011년부터 『차지드』에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전기 자동차의 모든 것을 다루는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현시대를 정보 기술, 청정에너지, 전기 운송 수단이 만나는 기술 대격변의 초기 단계로 판단하고, 기술과 비즈니스 세계를 아우르는 변화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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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영문과 졸업 후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네 안의 늑대에 맞서라》, 《하트 오브 비즈니스》, 《하이프 머신》, 《최강의 단식》, 《타인의 친절》,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테슬라 모터스》, 《도시의 탄생》,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러브 팩추얼리》, 《디지털 매트릭스》, 《아틀라스 옵스큐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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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테슬라는 창업한 지 겨우 10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신생 자동차업체로서 아주 이례적인 일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많은 업체가 아주 놀라운 기술력을 앞세워 뛰어들었다가 사업적인 면에서 실패의 쓴맛을 봤던 것이다. 그러나 테슬라의 경영진은 처음부터 사업 및 금융 면에서 아주 인상적인 수완을 발휘해 왔다.


세상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가지려면, 화석 연료로 움직이는 차량의 시대는 분명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나 석유를 어떤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다. 이 책을 쓰고 있는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산업 전문가들은 전기가 최고라는 마틴 에버하드 및 마크 타페닝의 의견에 절대 찬성이지만, 수소 에너지와 에탄올 지지자도 여전히 있다. 엔지니어인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은 수소 연료 전지와 여러 형태의 에탄올의 비용과 장점들도 분석해 봤는데, 그들이 보기에 그것들은 뭔가 부족했다.


테슬라의 두 리더는 또다시 의견이 갈렸다. CEO 마틴 에버하드는 보다 단순한 1단 변속기 자동차로 가야 하며, 예정대로 생산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곧 로드스터는 시속 110마일(약 177킬로미터) 이상 낼 수 없게 된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는 그걸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나왔던 자동차 들로리언(DeLorean)이 왜 실패했습니까? 그야말로 정말 형편없는 차였거든요. 생긴 건 그럴싸했지만, 혼다 시빅의 액셀러레이터를 달고 있었죠. 1단 기어로 갈 경우, 우리 차 역시 그 우수한 모터와 파워 전자 장치들에도 불구하고 들로리언과 같은 운명을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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