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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속마음

아이의 속마음

(내 아이와 함께하는 기적 같은 소통의 양육 수업)

비키 호플 (지은이), 이주혜 (옮긴이), 최희수 (감수)
  |  
을유문화사
2015-11-1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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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속마음

책 정보

· 제목 : 아이의 속마음 (내 아이와 함께하는 기적 같은 소통의 양육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32473253
· 쪽수 : 308쪽

책 소개

저자는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전 연령층의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양육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알려 주는 7단계 양육 실천법은 아이의 본성을 고려하여 내 아이와 우리 가족에게 맞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문제를 가진 어느 가족에게나 효과적이다.

목차

감수 및 추천의 글
추천의 글
들어가며

1부 내 아이 어떻게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까
: 스무 살 명문대 입학보다 스무 살 독립을 목표로

1장 아이의 모든 관계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부모 자신의 관계 청사진
아이와의 건강한 관계는 어떤 모습일까
부모가 자주 하는 실수 세 가지
부모가 꼭 생각해야 할 세 가지

2장 아이의 홀로서기
헌신하는 엄마가 불행한 아이를 만든다
독립적인 아이로 자라는 연령별 기술
아이의 독립성을 기르는 특권과 책임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아이도 바뀐다

3장 아이의 속마음
부모들의 환상이 깨지는 순간
아이의 행동에 숨겨진 네 가지 코드
아이는 행동으로 부모에게 상처를 준다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내는 연습
아이의 미래를 위한 선물, 성격적 특성

4장 진짜 어른으로 키우기
부모야말로 자기 아이의 전문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일상의 설계
내 아이의 본성은 무엇일까
7단계 양육 실천법

2부 흔들리지 않는 행복한 양육
: 가슴으로 들려주는 부모들의 고백

5장 밤늦도록 자려고 하지 않아요
[유아] 잘 자라고 이불을 덮어 주면 화장실 가고 싶다, 물 마시고 싶다며 도무지 자려고 하지 않는 케이트
[청소년] 늦은 시간까지 남자 친구와 전화 통화하느라 잠이 부족하여 아침마다 짜증을 내는 한나

6장 음식을 잘 먹지 않아 실랑이를 벌여요
[유아]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고 식사 예절도 형편없는 타일러
[초등학생] 주방을 난장판으로 만들기가 일쑤고 평화로운 식사 시간을 방해하는 섀넌과 에린

7장 아이 방은 항상 아수라장이에요
[유아] 블록이며 책, 옷 등을 바닥에 모두 늘어놓고 놀고 난 뒤에 정리하지 않는 릴리
[청소년] 자기 방을 스스로 정리할 줄 모르고 빨아 놓은 옷과 더러운 빨랫감을 뒤섞어 버리는 그랜트

8장 아침마다 한판 전쟁을 벌여요
[유아] 아침마다 떼를 쓰는 탓에 집에서 겨우 몇 분 거리에 있는 어린이집에 항상 지각하는 케이틀린
[초등학생] 아침마다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을 안 해서 결국 아빠까지 직장에 늦게 만드는 브래드

9장 아이의 물건이 온 집 안에 나뒹굴어요
[유아] 자기 물건을 제대로 간수하지 않고 엄마가 정리하라고 하면 공격적인 모습까지 보이는 브렌던
[청소년] 가족이 함께 쓰는 공간에 온갖 물건을 방치하고 게으르고 이기적으로만 구는 브렛과 윌리엄

10장 형제간의 다툼이 선을 넘을까 두려워요
[유아] 사사건건 하루 종일 싸워 대는 쌍둥이 애나와 에이미, 나이에 걸맞지 않게 베이비시터 역할을 하는 큰딸 몰리
[청소년] 늘 뚱한 얼굴로 남동생을 벌레 보듯 하는 매케나, 그런 누나를 일부러 자극하고 엄마에게 도망쳐 오는 매슈

11장 부모에게 무례하게 굴고 사사건건 반항해요
[초등학생] 걸핏하면 ‘그러든지 말든지’라고 말하며 부모를 무시하는 큰누나 에린, 그런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는 제프리와 니컬러스
[청소년] 부모에게 불손하기 이를 데 없으며 매사에 적대적인 데빈

12장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요
[초등학생] 두 형들과 다르게 공부에 관심이 없고 잔소리를 해도 개의치 않는 사이먼
[청소년] 숙제하라고 다그쳐도 아무 소용이 없고 성적도 뚝뚝 떨어진 퀸

13장 이러다가 스마트폰에 중독될까 걱정이에요
[초등학생] 부부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아이에게 쥐여 준 아이패드가 화근이 되어 점점 더 전자기기 사용을 요구하는 앨리스
[청소년] 휴대전화 요금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 이를 나무라는 엄마에게 대드는 맥스

후기

저자소개

비키 호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아들러 양육 전문가로서 부모 교육가이자 작가이다. 25년 이상 부모와 교육자에게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고 회복 탄력성 높은 아이로 키우는 법을 가르쳐 온 경험을 토대로 미국 전역에서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강연하여 부모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북미 아들러 심리학회 회원과 아들러 인터내셔널 러닝의 전략적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고, 휘턴 칼리지에서 아들러 심리학 교육 과정(ICASSI)을 마쳤다. 플로리다 아들러 학회 콘퍼런스에서는 워크숍 발표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아이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그의 마법 같은 기법을 가르쳐 달라는 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아들러 심리학의 전문 지식과 국제코칭연맹에서 인정한 공인 코치로서의 경험을 결합해 지속 가능하고 능동적 인 양육 방법을 만들었다. 또한 부모에게 양육 방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Parenting On Track>이라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우는소리나 힘겨루기와 같은 무익한 행동을 없애는 방법에서부터 능력 있고 중요한 가족 구성원이라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알게 해주는 방법까지 행복하고 평화로운 가정생활을 이루기 위한 기술을 부모에게 가르쳐 준다. PTPA(Parent Tested, Parent Approved) Media Inc.와 The Baby Planners로부터 정식 인증을 받았다. 그의 양육 전략과 기술은 지금까지 수천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내며 유효성이 검증되었고, 지금도 많은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여섯 아이의 어머니로, 현재 미국 버몬트 주 미들베리에 살고 있다. 저서로는 『부모의 5가지 덫』이 있다. 저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www.vickihoef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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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읽고 쓰고 옮긴다. 2016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자두》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소설집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누의 자리》, 산문집 《눈물을 심어본 적 있는 당신에게》, 옮긴 책으로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 《멀리 오래 보기》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양귀비 전쟁》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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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푸름아빠 최희수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동 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푸름아빠는 푸름엄마와 함께 천 권이 넘는 육아서와 심리서를 읽고,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는 믿음으로 육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소신과 원칙을 세웠다. 그리하여 배려 깊은 사랑과 책, 자연을 무대로 하여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두 아이 푸름이와, 초록이를 키워냈다. 푸름이를 영재로 키워낸 경험과 수천 회의 강연 및 육아 상담을 하면서 실제로 만난 부모들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푸름이닷컴(www.purmi.com)을 통해 푸름이교육법을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푸름아빠의 저서로는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푸름아빠의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 독서》,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거울 육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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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 바로 앞에 서서 길을 내고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는 어머니의 그림을 그렸다. 나는 그런 어머니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아이들이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있고 싶었지만, 아이들 바로 앞에 서 있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어머니가 오른쪽으로 한 걸음, 뒤로 반걸음 물러나 있는 모습을 그려 보았다. 그게 바로 내가 되고 싶은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곧바로 보이지는 않지만, 완전히 눈앞에서 사라지지도 않는 이 위치라면 아이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충분히 지켜볼 수 있으면서도 침해하지 않을 수 있었다. 필요하면 손을 뻗어 아이들에게 해로운 것을 제거할 수 있을 만큼 가까웠다.


부모가 아이의 거슬리는 행동을 고치거나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면, 아이에게 이것이 인정받을 수 있는 관계의 본보기라고 가르치게 된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을 하면서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당신의 일부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러니 내가 좋아하는 행동에 맞도록 당신을 변화시킬 겁니다.’ 아이들은 자라서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정말로 자신을 걱정하면 그들을 위해 기꺼이 변화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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