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유럽의 작은 미술관

유럽의 작은 미술관

(여행자를 설레게 하는 숨은 미술관 기행)

최상운 (지은이)
  |  
을유문화사
2017-08-20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600원 -10% 480원 8,160원 >

책 이미지

유럽의 작은 미술관

책 정보

· 제목 : 유럽의 작은 미술관 (여행자를 설레게 하는 숨은 미술관 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88932473581
· 쪽수 : 348쪽

책 소개

미술을 테마로 여행하는 예술기행 작가가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직접 가 본 작은 미술관과 그곳의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관광지가 되어 버린 유명 미술관이 아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확실한 테마를 가진 개성 있고 알찬 미술관만을 골랐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오스트리아ㆍ빈
1. 클림트의 키스, 에곤 실레를 만나다 | 벨베데레 미술관 |
2. 오스트리아 최고의 회화 컬렉션 | 레오폴트 미술관 |
3. 자유와 창조를 위한 분리 | 빈 분리파 미술관 |
4. 고전과 현대의 오묘한 조화 | 알베르티나 미술관 |

2장 독일ㆍ베를린
5.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이겨 내다 | 게멜데 갤러리 |
6. 19세기 역사를 간직한 세계문화유산 | 베를린 구 국립 미술관 |
7. 피카소와 그의 시대 | 베르그루엔 미술관 |

3장 네덜란드ㆍ헤이그
8. 유럽의 숨은 진주 같은 곳 | 마우리츠호이스 미술관 |

3-1장 네덜란드ㆍ오테를로
9. 고흐의 발자취를 찾아서 | 크뢸러 뮐러 미술관 |

4장 이탈리아ㆍ로마
10. 호젓한 아름다움의 상징 | 보르게세 미술관 |

4-1장 이탈리아ㆍ베네치아
11. 20세기 아방가르드 예술품의 보고 |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

5장 영국ㆍ런던
12. 귀족의 품격이 깃든 | 월리스 컬렉션 |
13. 후기 인상파 컬렉션을 탐닉하다 | 코톨드 갤러리 |

6장 프랑스ㆍ파리
14. 세련되고 우아한 저택 | 자크마르 앙드레 미술관 |

6-1장 프랑스ㆍ생 폴 드 방스
15. 숨은 보석 같은 그곳 | 매그 재단 미술관 |

7장 스페인ㆍ피게레스
16. 작은 마을의 황홀한 광경 | 바르셀로나 달리 미술관 |

8장 체코ㆍ프라하
17. 체코의 국민적 아티스트 | 알폰스 무하 미술관 |

저자소개

최상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 여행 작가. 미술을 테마로 한 여행에 관한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더불어 사진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지만 사진의 매력에 빠져 한참 늦깎이로 중앙대학교에서 사진학을 전공했다. 그 후 프랑스로 건너가 미술 세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으며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하고, 파리1대학 미학 박사과정에서 공부했다. 저서로는 《파리 미술관 산책 플러스》, 《이탈리아는 미술관이다》, 《나를 설레게 한 유럽 미술관 산책》, 《유럽의 작은 미술관》, 《플랑드르 미술여행》 외에 다수가 있다. 페이스북 facebook.com/goodluckchoi 네이버블로그 blog.naver.com/goodluckchoi 인스타그램 instagram.com/art_voyageur/
펼치기

책속에서



게멜데 갤러리는 작은 미술관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조금 큰 미술관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덜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여기에 꼭 소개하고 싶은 곳이다. 그만큼 우리를 놀라게 하는 걸작들이 여럿 있기 때문.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들과 뒤러를 비롯한 독일 화가들, 거기다 진귀한 베르메르의 작품들까지 더해지니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_ 게멜데 갤러리 중에서


에곤 실레, <땅꽈리가 있는 자화상>은 그의 나이 22세에 제작한 작품. 자신감에 차 있지만 연약한 모습도 보이는 이 그림은 그의 자화상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그림 속 가느다란 가지는 한쪽으로 기울어졌다. 실레의 어깨와 얼굴도 같은 방향으로 기울었다. 그는 이 자세를 특히 좋아해서 사진 속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시든 나뭇잎이 그의 창백하고 피폐한 얼굴빛을 닮았다면, 빨간 꽃잎은 그럼에도 부릅뜬 눈과 굳게 다문 입술과 같다. 그는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는, 피폐하지만 단단한 자신의 내면을 보여 주는 것 같다.
_ 레오폴트 미술관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