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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방구석이 제일 좋아

아무래도 방구석이 제일 좋아

미우라 시온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  
을유문화사
2018-05-20
  |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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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방구석이 제일 좋아

책 정보

· 제목 : 아무래도 방구석이 제일 좋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2473796
· 쪽수 : 260쪽

책 소개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 <배를 엮다> 작가 미우라 시온 에세이. 기복이 없는 평범한 일상에서야말로 재미있는 일이나 기묘한 일, 분노가 작렬하는 일이 있다는 신념을 가진 작가가 자신의 일상의 모습을 거침없는 상상력과 4차원 매력을 뽐내며 유쾌하게 그려 낸다.

목차

이 책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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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종적 없이 걷는 봄날의 밤
사막에서 콘택트렌즈 찾기 | 폭풍 뒤의 고요 | 어둠이 없는 제국 | 이상 학교 건설 중 | 달빛에 이끌려 | 백설공주의 독사과 | 안과 나의 인생극장

2장 물을 찾아 떠난 여름 여행
훌쩍 떠난 오사카 여행 | 상하의 사랑 | 너와 겨울 여행을 하고 싶어 | 죄가 깊은 탓에 인간은
왜 하필 나예요? | 종아리 털이 싫어서가 아니야 | 비밀은 아무것도 없다

3장 환상 속을 노니는 가을 하늘
대화의 블랙홀 | 환상의 오다이바 기행 | 평일 미술관에 가면 | 전설의 불량청소년 스카우트 | 실천이 수반되지 않는 만화론 | 꿈의 궁전 | 공놀이

4장 쓸쓸히 파고드는 겨울바람
생쥐 변사 사건의 전말 | 화과자의 에로티시즘 | 두 번째 푸른 과실 | 싸워라, 지구를 위해 | 지극히 현실적인 교토 관광 가이드 | 거친 사자의 포효를 들어라 | 여자들의 우정 테스트

내가 붙인 이름이라고 단정하지 마세요!(눈물)/맺음말이라는 이름의 변명
번외편/사랑이 사랑임을 알지 못한 채로
귀찮아서라고 단정하지 마세요!(안구건조증)/문고판 맺음말
역자 후기

저자소개

미우라 시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졸업을 앞두고 편집자가 되기 위해 구직 활동을 하던 중, 작가적 기질을 알아본 하야카와쇼보 편집자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0년 자신의 실제 경험을 담은 소설 《격투하는 사람에게 동그라미를》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2006년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나오키상을, 2012년 《배를 엮다》로 서점대상을 수상하며 일본에서 문학적 권위와 대중적 인기를 대표하는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가 되었다. 2015년 《그 집에 사는 네 여자》로 오다사쿠노스케상을, 2018년 《노노하나 통신》으로 시마세 연애문학상과 가와이하야오 이야기상을, 2019년 《사랑 없는 세계》로 일본식물학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데뷔 5년 차에 단편소설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해 다자이오사무상, 데쓰카오사무문화상 등 굵직한 문학상 심사를 거쳐 2020년 나오키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풀코스 창작론》은 화려한 수상 이력과 높은 대중적 인기를 자랑하는 작가 미우라 시온의 창작 비결을 집대성한 소설 작법서이다. ‘소설 쓰기를 위한 소소한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가볍게 시작한 인터넷 연재가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단행본 출간으로 이어졌다. 이야기 구성 방식과 취재 방법은 물론 투고작에서 발견한 아쉬운 점과 보완 방향까지, 창작 실전에 필요한 조언을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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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되는 사회파 미스터리와 주인공의 자조적 유머가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소설, 주인공과 주변사람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를 좋아하지만 재미난 이야기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앞으로 재미있고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게 꿈이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그 꿈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1~2』, 『고양이 여관 미아키스』,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버지를 기억해』,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유리 멘탈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전쟁터로 가는 간호사』, 『애쓰지 않을래, 고양이 미이처럼』, 『필요가 피로가 되지 않게』, 『3미터의 행복』,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생명의 차창에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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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왠지 눈꺼풀이 바짝 마른 개구리처럼 쭈그러지는 것이 피부가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절실히 실감하는 봄날입니다. 꿈실꿈씰 기어 나오는 벌레들에 습격당해 꽤나 위험 지대가 되고 있는 내 방에서 전해드립니다.


어라, 이제 페이지가 없네. 변명에 지면을 너무 썼나······.
마지막으로 읽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즐거우셨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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