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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2473819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Ⅰ. 마음을 평온하게 하라
내일 일을 염려치 마라 | 오늘 해야 할 일에 전념하자 | 사랑이 충만하면 편히 잠들 수 있다 | 고통에는 가치가 있다 | 비하하지 마라 | 두려워 마라 | 답례를 하지 못하는 사람을 잔치에 초대하면 그곳은 천국과 같으리라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세워진다 | 너의 존재만으로 모두가 온화해지는 사람이 되어라 | 나는 회개하며 아파하는 자를 사랑한다 | 숨기지 않으면 두렵지 않다 | 네 안의 나쁜 정념을 무시하라 | 돈과 물질만 있으면 진정 풍요로워질까? |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 구하지 않는 자가 행복한 사람이다 | 열린 마음을 가져라 | 갖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마라 | 죄에 대한 기억이 사람을 죄의 노예로 만든다 | 너희에게 남을 벌할 자격이 있는가? | 선행은 곧바로 잊어라 | 악행을 저지른 시점에 이미 심판받았다 | 부유한 자는 가엾다 | 유복한 마음을 모르는 자는 가난에 허덕이는 비참한 늪에 빠져 있다 |
몸은 물론 마음도 씻어야 한다 | 싫다면 벗어나라 | 욕심이라는 사자에게 먹히지 마라 | 정의와 진리란 무엇인가를 모두가 생각해야 한다 | 영혼까지 바뀌는 것이 진정한 세례다 |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게 받아들여라 | 둔감한 이기주의자가 되지 마라 | 자신에 대한 쓸모없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 자신에게는 어두운 마음을 숨길 수 없다 | 평안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 집착하지 마라 | 환상은 지성을 통해서 보인다
Ⅱ. 해야 할 일을 하라
행동하라 | 선행이란 모두가 기뻐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 요령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직하라 | 말은 그 사람을 명확히 드러낸다 | 악은 악을 부른다 | 여자를 도구로 보지 마라 | 남의 결점은 더 크게 보인다 | 돌려받을 생각 말고 그냥 빌려줘라. 빌려 준 사실조차 잊어버려라 | 선과 악을 역으로 행한다면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 맹세하지 마라 | 돈 때문에 선악을 생각하지 않는 자들은 황무지 같다 | 비옥한 땅이 되어라 | 사랑이 없는 자가 죽으면 애석해하지 않는다 | 죄는 존재하지 않는다. 죄인이 존재할 뿐이다 | 부를 독점하지 마라 | 새로운 물은 새로운 잔에 따라야 한다 | 혼자보다는 둘이서 소망하라 | 나는 진리를 행하여 보여 줄 뿐이다 |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지금 당장 하라 | 준비가 안심을 가져다준다 | 진정으로 옳은 일을 하면 고통을 만나게 된다 | 한 마음이어야 어둠 속에 놓이지 않는다 | 아무도 모르게 선행을 하라 | 위선자란? | 위선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 기도는 조신하게 해야 한다 | 형벌이 없다면 나쁜 짓을 할 작정인가? | 비밀은 언젠가 드러난다 | 설령 인정할 수 없어도 | 이 세상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Ⅲ. 만나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지금 바로 화해하라 | 네가 사랑할 사람은 네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만이 아니다 | 행동이 없으면 사랑이라 할 수 없다
예수의 우화 ① ― 착한 사마리아인
지친 여행객에게 시원한 물 한 잔을 내미는 사람처럼 | 남의 과오를 용서하라 | 무조건 용서하라 | 많이 용서하라 | 남을 속단하지 마라 | 남에게 꼬리표를 붙이지 마라 | 사람을 시험해서는 안 된다 | 원수를 사랑하라 | 원수를 없애려면 | 원수와 화목하면 절대로 지지 않는다 | 선악에 대한 생각이 같은 사람들은 유대감으로 이어진다 | 걱정 말고 사랑하라 | 고향에서는 나를 받아 주지 않는다 | 우두머리야말로 노예다 |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Ⅳ. 선하게 살아라
빵만 있으면 살 수 있는가 | 산다는 것은 남과 함께한다는 것이다 | 그런 인생으로 족한가? | 멸망의 길은 넓다 | 좁은 길을 가라 | 자신을 최고로 만들어 주는 하나의 길을 가라 | 솔직하고 올바르게 살아라 | 비둘기의 솔직함과 뱀의 지혜를 익혀라 | 사랑을 찾는 것이 구원이다 | 나는 너의 마음속에 있다 | 마음속에 천국이 펼쳐지지 않는 것은 자신이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수의 우화 ② ― 포도밭의 일꾼
사람은 일한 만큼의 보수를 받을 권리가 있다 | 교사를 믿어서는 안 된다 | 배우는 걸로 끝내지 말고 실행하라 | 종말이 곧 시작이다 | 지금의 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라 | 자신을 버리면 자유로워진다 | 네가 너 자신인 것이 중요하다 | 가난한 자란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다 | 생명을 준다는 것은 너 자신을 되찾게 하는 것이다 | 새로운 사람으로 되살아나고 싶지 않은가? | 자신을 자신에게 돌려줘라 | 내가 부활하는 곳은 네 안이다 | 뉘우침이란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 본래의 자기 모습대로 있는 것이 천국이다 | 하나님의 나라는 네 안에 있다 | 네 마음이 사랑으로 물들면 그곳이 천국이다 | 천국은 모든 곳에 펼쳐져 있다 | 이 세상에 익숙해진 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 | 나의 ‘말’이라는 씨앗이 너희라는 ‘땅’에 떨어져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다 | 결실을 맺는 인간이 되어라 | 남의 말을 듣는 귀가 없는 자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다 | 미움받는 자는 이 세상의 소금이다
Ⅴ. 사랑하라
행복이란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다 | 사랑을 바라는 자는 언젠가 사랑받는다 |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다 | 적을 사랑하라 | 가장 중요한 규율은 사랑하는 것이다 | 내가 주는 새로운 규율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 욕망을 동기로 삼아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 사랑이 깃든 행동을 하는 것 뿐인데 |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속에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 | 사랑을 통해서 새로운 지성이 자란다 | 나는 사랑에 목마르다 | 하나님은 곧 사랑이다 | 건져 내는 것이 구원이다 | 슬퍼하는 자는 언젠가 치유된다 | 사랑은 소유하려는 생각을 없앤다 | 사랑의 힘 | 체면도 손득도 따지지 말고 사랑만으로 행동하라 | 젖을 먹는 아이는 하나님의 나라에 있다 | 모든 것을 사랑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구원하라 | 온몸이 사랑으로 충만하면 새로 태어나는 것과 같다 | 생명수를 마셔라 | 나의 행동 자체가 사랑이다 | 사랑이 충만한 삶의 방식이 하나님의 위대한 일이다 | 소중한 말과 행동은 영원히 산다 | 악의 근원은 사랑을 모르는 것이다 | 내 말은 언제나 머무른다 | 길 잃은 어린 양을 찾는 기쁨
예수의 우화 ③ ― 방탕한 아들
더럽혀지지 않은 너를 찾는다 | 종교적인 형식이 아닌 사랑이 중요하다 | 어린아이가 가장 위대한 자다 | 사랑이 있으면 말이 나온다 | 사랑은 사랑으로 이해한다 | 내가 아니라 사랑이 말하는 것이다 | 이 세상은 사랑을 가벼이 여긴다 | 세상일에 마음을 뺏기면 사랑을 모른다 | 고집스러운 마음을 바꾸면 사랑을 알게 된다 | 사랑을 비처럼 뿌려라
Ⅵ. 세상의 가치관을 의심하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시체다 | 세상의 가치를 믿지 마라 |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다 | 이 세상의 허위와 탐욕, 폭력을 불태운다 | 세상의 이목에 정신이 팔려서 중요한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 나는 하나님을 이용해서 권위를 얻으려는 자를 싫어한다 | ‘세상교’라는 사이비 종교 | 거짓 선지자를 신용하지 마라 | 세상의 가치관에 따른다면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나처럼 자유롭게 살아보지 않겠는가? | 나와 같은 삶을 살아 보라 | 소경으로 태어난 자가 만들어 내는 것 | 세상의 상식을 따르는 한, 사랑을 얻을 수 없다 | 타성과 금전욕이 진실한 사랑을 가린다 | 인습보다는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는 너의 삶의 방식이 중요하다 | 세상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 마라 | 세속적인 것을 모조리 버려라 | 이 세상의 가치관과 다른 진실을 보여 주겠다 | 나는 이 세상의 가치와 관습을 파괴한다 | 어린아이의 상태로 돌아가라 | 무엇이 옳은 것인지 스스로 생각하라 | 법에 저촉되지 않아도 악은 악이다 | 법률은 사람이 살기 편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 법에 기대지 마라 | 사람을 심판해서 자유와 생명을 빼앗는 것이 옳은 일인가 | 복수를 재판이라고 바꿔 말할 뿐이다 | 대체 얼마나 더 살생을 해야 만족할 것인가? | 돈과 권력에서는 천국이 나지 않는다 |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종교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 영원한 것을 받아들여라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내일은 어떻게 될까?' 하며 끙끙 앓지 마라. 내일 일을 이래저래 상상하는 것은 더 큰 고민을 낳을 뿐이니까.
‘내일은 어떻게 될까?’ 하며 끙끙 앓지 마라. 내일 일을 이래저래 상상하는 것은 더 큰 고민을 낳을 뿐 이니까.
오늘은 오늘대로 최선을 다했으니 된 것이다. 오늘을 열심히 산 자신에게 만족하자.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밥을 먹고 여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푹 자자. 그리고 웃자.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여 주자. 달과 별과 사랑에게 위안도 받자. 오늘도 자기 나름대로 잘 살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