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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

교양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

(새로운 세대를 위한 지적 탐험)

윤석만 (지은이)
  |  
을유문화사
2019-02-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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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

책 정보

· 제목 : 교양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 (새로운 세대를 위한 지적 탐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2473987
· 쪽수 : 320쪽

책 소개

인공 지능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같은 흥미로운 가정에서 시작된 질문을 영화나 드라마처럼 독자에게 친숙한 예시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 문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지향적 안목을 얻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미래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Ⅰ. 미래 인문학이 새로운 세상에 질문하다

1. 새로운 종, 인공 지능의 탄생
2. 인공 지능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3. 로봇도 시민으로 볼 수 있을까
4. 로봇은 인간을 지배하려고 할까
5. 상위 0.001%만을 위한 초계급 사회


Ⅱ. 포스트휴먼과 미래 인문학

1. 타노스의 변명
2. 사피엔스의 본질
3. 영생을 꿈꾸는 인간
4. 생명을 연장하는 기술들
5. 트랜스휴먼이 온다
6. 육체에서 분리된 영혼
7. 바보가 돼 버린 사람들
8. 근원적 물음을 향한 우주 탐사


Ⅲ. 미래 인문학으로 본 결정된 미래와 결정해야 할 미래

1. 다운사이징 소사이어티
2. 블록체인과 메듀케이션의 등장
3. 페이크 잡의 시대
4. 로봇 경찰로 도시를 지배하는 초국적 기업
5. 아이언맨의 자본주의 vs 블랙 팬서의 국가주의
6. 전체주의와 유토피아는 한 끗 차이
7. 사람의 욕심이 만드는 재앙
8. 여섯 번째 대멸종, 지구 파멸을 앞당기는 인류


Ⅳ. 기술 혁명과 인문학의 발달

1. 2500년 전 철기 혁명으로 활짝 핀 인문의 꽃
2. 중국의 스탠다드를 만든 최초의 지식인 ‘사(士)’
3. 로마 제국과 진나라가 맞서 싸운다면
4. 세 번째 혁명 르네상스, 세계사의 시작
5. 산업 혁명과 기계화된 인간


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 세상을 바꾼 칭기즈칸의 육포
2. 캡틴이 어벤져스의 리더인 이유
3. 세종 대왕에게 우리가 배워야 할 것
4. 르네상스와 노블레스
5. 이젠 시민이다

에필로그-보수와 진보를 위한 미래 인문학

저자소개

윤석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류문명의 관점에서 기술혁명의 변화를 탐구해 온 미래인문학 분야의 개척자다. 디지털 소사이어티의 발기인 및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미래대화클럽 멤버, KAIST 전문가위원, 중앙선관위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고려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경희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중앙일보에 연재했던 ‘윤석만의 인간혁명’은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누적 뷰가 1천만이 넘었다. 정책입안 시 참고자료는 물론 대학교재로도 쓰였다. 유네스코가 15년마다 주최하는 세계교육포럼(2015) 행사에서 기조 발표를 했고, CEOㆍ국회의원ㆍ고위관료 등을 상대로 한 다수 강연에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저서로 『휴마트 씽킹』, 『리라이트』, 『미래인문학』 등이 있으며, 전작 『인간혁명의 시대』는 정부 세종도서(2018)로, 『보통의 과학』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2020)로, 『정의라는 위선, 진보라는 편견』은 관훈클럽 지원도서(2021)로 선정됐다. 이번 책을 포함한 기존의 저서들은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인문학과 과학기술 혁명을 관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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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이다." 영화 아쿠아맨은 심해의 제국 아틀란티스 왕자가 슈퍼 히어로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만약 우리가 영혼이라고 믿는 기억과 감정의 복합적인 정보가 컴퓨터에 저장돼 있다면, 그 컴퓨터는 영혼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또 A라는 사람의 신체에 B의 칩을 이식해 다시 살아나게 한다면, 그는 A일까요 B일까요. 더 가까운 예도 있습니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600만 달러의 사나이>나 마블 영화 캐릭터 윈터 솔져, 케이블 등은 한쪽 팔이 로봇입니다. 인간의 신체와 기계가 결합된 사이보그죠. 그런데 사이보그는 더 이상 SF 영화 속에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미 로봇 팔을 장착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팔뿐만 아니라 다리와 인공 장기 등 다른 신체로 확장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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