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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32541082
· 쪽수 : 200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이 책을 이용하는 방법
1장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나님 크기의 하나님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 그 이상의 하나님
자판기, 그 이상의 하나님
화가 난 경찰관, 그 이상의 하나님
응급구조요원, 그 이상의 하나님
곰 인형, 그 이상의 하나님
2장 하나님은 친밀하시다.
함께 갈등하시는 하나님
절망적인 상황 속의 하나님
정말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시는가?
그 누구도 하찮은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제 그만 달리기를 원하신다.
개입하시는 하나님
3장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예배를 드리기에 합당한 하나님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
절대적으로 거룩하신 분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는 일
힘든 명령
우리가 휘청거릴 때
4장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
큰마음을 가지신 하나님
오래 전부터 시작된 은혜
은혜와 자비의 두 이야기
강력한 은혜의 힘
은혜의 깊이
얼마나 은혜로운가, 당신은?
5장 하나님은 질투하신다.
우리를 원하시는 하나님
잘 안 어울리는 커플
사랑이 아프게 할 때
버려짐에 관한 질문
회복의 가능성
하나의 선택
6장 하나님은 아버지이시다.
돌보시는 하나님
가르치시는 아버지
보호하시는 아버지
훈련시키시는 아버지
팬이신 아버지
공급하시는 아버지
7장 하나님은 평범하시다.
우리 중에 하나가 되신 하나님
일상 속의 하나님
하나님이 나를 통해 말씀하실 수 있을까?
시끄러운 침묵
상황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왜 하필 교회일까?
8장 하나님은 신비하시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이상의 하나님
도대체 그 분을 알 수가 없다.
정말 말도 안 될 때
그 어떤 상자도 충분치 않다.
우리가 하나님을 완벽하게 알 수 있을까?
정확한 말들을 찾을 수가 없다.
책속에서
유진 피터슨은 제자도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에 근거해서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나님에 대해 사고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 삶은 변화된다.
……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존재하신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철저하게 깨트리신 후에 진실은 그 반대라고 가르치고 계신다. 우리가 바로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눈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하나님을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관계지 편의를 위한 거래가 아니다. 하나님은 자판기가 아니라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
예수님은 우리의 기준을 뒤집어 버리셨다. 그러므로 질문은 “예수님께 나아가기에 나는 너무 작은가?”가 아니라 “예수님께 나아가기에 나는 너무 큰가?”이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아주 세세한 일까지 신경 쓰신다. 어린아이들이 어떤 문제가 생기든 부모님께 오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삶의 세세한 것들까지도 하나님과 함께 나누길 원하신다.
……
하나님의 질투는 우리가 무서워하는 복수의 감정이 아니다. 오히려 사랑을 되돌려주지 않는 그 사람을 향한 사랑이다. 이는 사랑할 때 사랑받고 싶어 하는 것과 같은 사랑이다. 하나님의 질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나왔다.
……
하나님에 대해 공부하면서 이전에 알고 있던 것보다 좀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해도, 하나님을 완벽하게 알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한 것도 아니고, 도달할 수도 없을 것이다. 이것이 초점이다. 우리는 결코 완전하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이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