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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자 그리스도

논쟁자 그리스도

존 R. 스토트 (지은이), 홍병룡 (옮긴이)
  |  
성서유니온선교회
2014-11-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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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자 그리스도

책 정보

· 제목 : 논쟁자 그리스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32550411
· 쪽수 : 312쪽

책 소개

한국교회는 여전히 ‘논쟁’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에 불편함을 느끼겠지만,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논쟁에 참여했던 인물로 그리면서 그리스도의 공개적인 발언이 상당 부분 당시 팔레스타인 종교 지도자들과의 논쟁의 형태를 띠었음에 주목하고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머리말

토대
A. 분명히 정리할 사항
B. 왜 복음주의를 강조하는가

본론
1. 종교: 자연적인가 초자연적인가
2. 권위: 전통인가 성경인가
3. 성경: 목적인가 수단인가
4. 구원: 공로인가 은혜인가
5. 도덕: 외적인가 내적인가
6. 예배: 입술로 드리는가 마음으로 드리는가
7. 책임: 내려놓을 것인가 맡을 것인가?
8. 야망: 우리의 영광인가 하나님의 영광인가
후기. 우리의 선생이자 주님이신 예수

저자소개

존 스토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가 ‘복음주의권의 교황’이라고 평한 기독교의 지성이자 탁월한 설교자다. 1921년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1945년에 목사로 안수받은 후, 런던에 있는 올소울스교회(All Souls Church)를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방침으로 효과적인 도시 목회를 이끌었다. 세계가 인정하는 영적 지도자로서 로잔언약(1974년)의 입안에도 참가했고, 2011년에 소천할 때까지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며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 복음주의권의 지지대 역할을 했다. 2005년에는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하였으며,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가리켜 “오늘날 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성직자”라고 칭했다. 급변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명쾌하게 풀어내 바른 신앙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목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그의 대표작인 『기독교의 기본 진리』는 기독교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참된 진리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이들에게 기독교의 교리를 명확하게 전달하여 신학생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로 꼽힌다. 그 외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집필하고 BST(The Bible Speaks Today) 주석 시리즈의 필진으로도 참여했다. 지금까지 30여 권이 넘는 저서로 전 세계 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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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IVP 대표 간사를 역임했으며,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로 섬겼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 학문연구소 및 호주 국립대학에서 수학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제자도와 영성 형성》(국제제자훈련원), 《G. K. 체스터턴의 정통》 《변화하는 세상 변함없는 복음》(아바서원),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소명》(IVP),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포이에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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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정한 기독교, 즉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기독교는 초자연적인 기독교다. 그것은 종교의 색채만 띤 채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논하는 그저 그런 종교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난 생명을 말하는 부활의 종교다. 과거에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렸고 장차 언젠가 우리도 살리게 될 그 능력은 현재 우리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고, 우리의 성품과 우리의 행실을 변화시킬 수 있다.”
_1. 종교: 자연적인가 초자연적인가 중에서


“모든 교회는 자기의 전통을 성경에 비추어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그것을 바꾸는 등 지속적으로 자기를 개혁할 필요가 있다. 이 점은 특히 하나가 되기로 작정한 교회들의 경우에 해당된다. 복음주의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인의 연합과 교회를 다 함께 묶는 일이 바람직한 목표인지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있다. 그러나 모두가 동의하는 바는 어떤 연합 운동이든 그것이 개혁을 지향하는 운동이 아니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또 교회를 위해 좋지도 않다는 것이다. 진정한 연합은 언제나 진리 안에서의 연합이고, 여기서 진리란 성경적인 진리를 말한다. 교회 지도자들이 성경을 들고 앉아서 (성경적인) 사도적 전통들과 (성경적인 것이 아닌) 교회의 전통들을 뚜렷이 구별하고, 후자를 전자에 복속시키기로 하고, 전자는 필수적인 것으로 또 후자는 선택적인 것으로 삼는다면, 즉시 확실한 진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_2. 권위: 전통인가 성경인가 중에서


“예수님의 동시대인들은 나중에 신약성경에 나오는 베뢰아의 고상한 유대인들과 달랐다. 이들은 단지 성경을 날마다 살펴보는 일에 만족하지 않고 ‘바울이 말한 것이 옳은지’를 발견할 목적으로 그렇게 했다. 이들은 확신만 할 수 있다면 바울이 선포했던 그 그리스도를 신뢰할 생각을 품고 있었다. 반면에 예수님이 상대했던 그 유대인들은 그와 같은 성경 연구의 고상한 이유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그냥 성경을 연구하기만 했다. 성경을 소유하는 것이 곧 생명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구 그 자체가 목적이었다. 이 점에서 크게 잘못된 것이다.”
_3. 성경: 목적인가 수단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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