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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바라는가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바라는가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양혜원 (옮긴이)
  |  
성서유니온선교회
2016-05-10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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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바라는가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바라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32550473
· 쪽수 : 184쪽

책 소개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독교 시리즈 5권. 교회의 본질을 살펴보는 것으로 끝을 맺었던 <성령님은 누구인가>에 이어 성례를 설명하며 시작한다. 성례가 단지 과거에 대한 기억이 아니라 소망의 상징임을 보여 주고, 자연스럽게 부활의 소망으로 이어 간다.

목차

서문
1. 성례: 소망의 상징이자 기억
2. 죽은 자의 부활
3. 천국과 영원: 그리스도인의 소망
4. 시대와 시대 사이: 믿음의 삶
5. 결론: 더 높이, 더 깊이

저자소개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민하고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다. 한때 자유주의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결국에는 복음주의가 진리임을 깨닫고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등의 영향을 받은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칼리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대 위클리프홀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다. 옥스퍼드대 안드레아스 이드레오스(Andreas Idreos)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이며, 옥스퍼드기독교변증센터 소장이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신학자로,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이력을 토대로 기독교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총정리하여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기독교를 논증한다. 기독교 지성의 선봉장으로서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무신론적 변증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이신칭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지성적 회심』, 『교리의 기원』, 『역사신학』(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그의 저서 가운데 『The Unknown God: Searching for Spiritual Fulfillment』(Eerdmans)는 2000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영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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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포이에마)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물총새에 불이 불 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쉐퍼의 편지》, 《기독교적 숙고》(이상 홍성사) 등 유진 피터슨과 C. S. 루이스의 저서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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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부활 사상을 불편해하는데, 부활 사상이 우리로 하여금 지금 사는 세상에 충분히 참여하지 못하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대로 이해한다면, 부활 사상은 오히려 현실을 사는 힘을 준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막연한 바람이나 인간 본성에 대한 근거 없는 낙관주의에 기대지 않고, 폭력이나 죽음이나 파괴에 최종 자리를 내어 주지 않으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께 기반을 둔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인생의 고통과 고난과 실망에 대한 미래의 위로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늘 우리에게 원하시고 또한 우리가 그것을 누리게 하기 위해 우리 역사 속으로 들어오신 그 삶으로의 회복에 대한 것이다.
_서문 중에서


기억하라! 하나님 백성의 역사 전체를 꿰뚫는 주제다. 그들은 자신이 누구며,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기억해야 했다. 그들을 부르시고, 오늘날까지도 그들을 위로하고 인도하시는, 창조주이자 구세주이신 하나님의 말씀과 행위를 기억해야 했다.
기억을 생생하게 유지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나 안다. 중요한 기억을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이야기는 또한 우리가 개인으로서 그리고 공동체로서 지니는 정체성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과거의 사람이나 사건을 기억하게 도와주기도 한다. 성례는 기독교 신앙의 토대가 되는 이야기들을 상기시켜 주는데, 무엇보다도 이집트에서 탈출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간 사건과, 나사렛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상기시켜 준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우리가 이 세상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것들이다.
_1. 성례: 소망의 상징이자 기억 중에서


모든 신학의 가장 좋은 실험 무대는 목회다. 내가 복음이 지니는 더 깊은 의미에 대해 이해하게 된 것은 1980년대 초반 이스트 미들런즈(East Midlands)의 한 지역교회에서 고통받는 사람, 죽음이 임박한 사람, 그리고 사별한 사람들에게 사역을 하면서였다. 인생의 막바지에 와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부활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자신들의 삶을 바꾸고 자신들의 고통과 상실에 새로운 소망을 가져다주었는지 내게 설명해 주었다. 그들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내가 그들에게 사역하는 만큼이나 그들이 내게 사역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내가 간과했던 것을 볼 수 있도록 내 눈을 열어 주었다.
_2. 죽은 자의 부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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