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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그리스도인

글쓰는 그리스도인 (워크북 합본집)

김기현 (지은이)
  |  
성서유니온선교회
2017-10-1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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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그리스도인

책 정보

· 제목 : 글쓰는 그리스도인 (워크북 합본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550541
· 쪽수 : 240쪽

책 소개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글쓰는 그리스도인>이 독자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워크북과 하나로 엮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찾아왔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왜 글을 써야 하는지, 또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내게는 책이 필요하다

제1부 왜 글을 쓰는가
1. 글쓰기는 영성을 훈련한다: 자서전과 기도문
2. 글쓰기는 내면을 치유한다: 일기
3. 글쓰기는 사고를 계발한다: 서평
4. 글쓰기는 관계를 소통한다: 편지
5. 글쓰기는 세상을 변혁한다: 칼럼

제2부 어떻게 글을 쓰는가
6. 읽고 또 읽으라: 독서
7. 머리가 아니라 손을 믿으라: 메모
8. 물 흐르듯 구상하고 촘촘히 구성하라: 개요
9. 그냥 당장 쓰라: 문장
10. 사랑하니까: 퇴고

에필로그. 내 평생에 책 한 권 쓰기

워크북

저자소개

김기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기현 목사는 이사야 50장 4절의 학자이자 제자요, 작가이자 목회자로서 말과 글로 주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비전을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물음을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통찰 그리고 현실과 교직하여 찬찬히 짚어 주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철학과 현대 영미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로고스교회 담임목사이며 로고스서원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선숙과 아들 희림, 딸 서은이 있다. 저서로는 《욥, 까닭을 묻다》(두란노서원),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죠이선교회),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성서유니온),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복있는사람), 《가룟 유다 딜레마》(IVP)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글을 짓고, 책을 만드는 데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나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예수 본받기는 예수를 기억함이고(키에르케고어), 하나님 나라 공동체는 기록된 성경 공동체(뉴비긴)이기에 나는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예수의 공동체는 다름 아닌 예수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공동체다. 그것이 예수를 살아내는 방법이자 핵심이다. 교회는 예수를 살고 말할 뿐만 아니라 예수를 기록한다. 마태복음을 보면, 예수는 자신을 제자와 소자와 동일시했고, 교회와 자신을 일치시켰다. 성자는 성경이 되고, 성도가 되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을 ‘그 책의 사람들’(The People of the Book)이라고 하는가 보다.
_프롤로그 중에서


글쓰기는 개인의 내면뿐 아니라 타락한 세상도 변혁한다. 글쓰기에서 가장 해로운 적은 상투성이다. 그렇고 그런 이야기를 너저분하게 늘어놓으면 글을 망치고 읽기를 방해하고, 감동과 감흥은커녕 설득력도 떨어진다. 시인 안도현은 익숙한 것과 결별할 때 시다운 시를 쓸 수 있다고 충고한다. 예컨대, 가을을 주제로 낙엽, 코스모스, 귀뚜라미, 단풍잎 등의 단어를 연상하고 시를 쓴다면 상상력 제로의 형편없는 시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상투성은 시의 가장 큰 적이다”.
_5. 글쓰기는 세상을 변혁한다 중에서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하지만 다독이 만사도 능사도 아니다. 읽어도 많이, 넓게 읽어야 하지만,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지 않으면 안 된다. 깊이 읽고, 바르게 읽어야 한다. 읽어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한다. 이것이 두 번째 독서 규칙이다. 독서는 생각하는 힘의 원천이지만, 생각과 더불어 가야 독서가 생각과 몸을 바꾸고, 인생 역전 드라마도 그린다. 이를 구양수는 ‘다상량’(多想量)이라 했고, 모티머 애들러는 적극적 독서라 했고, 나는 공격적 책읽기라 했다.
_6. 읽고 또 읽으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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