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레슬리 뉴비긴 (지은이), 홍병룡 (옮긴이)
  |  
IVP
2010-09-01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000원 -10% 2,000원 500원 10,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교회란 무엇인가?

책 정보

· 제목 : 교회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32811444
· 쪽수 : 200쪽

책 소개

레슬리 뉴비긴이 래스고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당시 한창이던 에큐메니컬 논쟁의 핵심 사안인 교회의 본질에 관해 강의를 한 것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듯 이 책은 교회의 사역이나 성례, 혹은 믿음의 표준 등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교회는 과연 무엇으로 구성되는가?”라는 질문에 집중하고 있다.

목차

서문

1장. 이 주제의 배경
상황적 배경
기독교 세계의 붕괴/ 기독교 선교의 경험/
에큐메니컬 운동
입장
정의

2장. 신자들의 회중
성경적 기초
그리스도 안에 영입되는 조건으로서 믿음-할례를 둘러싼 논쟁/ 연속성과 불연속성/ 오직 믿음으로-갈라디아서의 가르침/ 믿음과 언약-로마서의 가르침
비판적 논평
교회의 구성 요소로서 말씀과 성례/ 개신교의 두 가지 약점/ 교회의 권위에 관한 의문

3장. 그리스도의 몸
성경적 기초
예수와 그 사도들/ 하나님의 백성/ 인간과 사회/
인간과 자연/ 복음적 성례/ 바울과 그리스도의 몸
경험에 기초한 논증
그리스도인의 삶의 규범으로서 질서와 연속성/
구조와 믿음, 구조와 경험의 관계/
복음적 성례의 중심적 위치/ 인격적 관계의 진정한 맥락
비판적 논평
연속성은 교회에 필수적인가?/ 교회 안에 있는 죄/
하나님의 자비와 교회의 소망

4장. 성령의 공동체
성경적 기초
가톨릭과 개신교 논쟁의 불완전성
메시지, 구조, 성령/ 성령의 자유와 주권
성령과 우리의 구원
성령과 그리스도의 사역/ 성령과 선택의 문제
비판적 논평
열심과 질서의 대비/ 친교의 범위/ 오늘날의 쟁점

5장.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영광의 소망
성경적 기초
현재와 미래의 그리스도/ 신자-그리스도 안에 있으나 그리스도를 고대하는 사람
삼중적 역설
죽음을 통한 생명/ 이미 가졌으나 아직 가지지 않은/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교회의 삶-믿음, 소망, 사랑
하나님의 자비로,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재연합의 참된 맥락

6장. 모든 민족을 향한 선교
성경적 기초
한 마디 경고/ 한 마디 약속/ 한 가지 사명/ 물러가심
집합적이고 우주적인 구원의 함의
소망의 긴장/ 선교의 과업/ 담보와 증인으로서 성령
교회의 본질적 요소로서 선교
교회와 선교회의 이분화/ 선교 사역의 확장에 대한 이해/ 세상을 향하는 교회
교회-수단인 동시에 목적
선교와 연합
연합에 의존하는 선교/ 선교에 의존하는 연합

해설

저자소개

레슬리 뉴비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9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를 졸업하고,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우에서 기독학생회(SCM) 총무로 섬겼으며, 케임브리지의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36년 스코틀랜드 국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같은 해 헬렌 헨더슨과 결혼하여 스코틀랜드 교회의 선교사로 파송받아 첫 11년을 인도 칸치푸람에서 사역한다. 1947년 회중교회, 성공회, 장로교회, 감리교회의 교인들로 구성된 남인도 교회의 주교로 임명되어 12년 동안 마두라이의 주교로 일한다. 1959년 국제선교협의회의 총무로 선출되고, 세계교회협의회와의 병합을 위한 최종 협상을 수행하는 책임을 맡는다. 1962년 세계 교회와 복음화 분과의 초대 대표가 되고, 세계교회협의회의 부총무로 선출된다. 1965년 다시 남인도 교회로부터 마드라스의 주교로 임명받아 10년을 더 사역한다. 1974년 인도에서의 35년간의 선교 사역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영국이 선교지보다 더 사역하기 어려운 이교도 사회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의 책들과 강연은 이런 이교적인 영국 사회와의 격렬한 부딪힘 가운데서 쏟아져 나왔다. 199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저술과 강연, 목회 사역으로 왕성한 노년을 보냈다. “20세기 후반에 선교의 성경적·신학적 기초를 닦은 사람으로서 그에 필적할 만한 동시대 인물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은 레슬리 뉴비긴. 그는 서구 사회를 선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선교적이며 분석적인 질문들을 제기했고, 세상을 떠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신학자, 선교학자, 기독교 사상가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쳐 온 인물이다. 저서로 「레슬리 뉴비긴의 요한복음 강해」,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누가 그 진리를 죽였는가」(이상 IVP), 「타당한 확신」(SFC 출판부)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홍병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IVP 대표 간사를 역임했으며,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로 섬겼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 학문연구소 및 호주 국립대학에서 수학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제자도와 영성 형성》(국제제자훈련원), 《G. K. 체스터턴의 정통》 《변화하는 세상 변함없는 복음》(아바서원),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소명》(IVP),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포이에마)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땅에 내가 속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가족, 모든 사람이 자기 집처럼 편안히 거할 수 있는 그런 처소가 정말 존재하는가? 만일 존재한다면, 어디서 그것을 찾을 수 있는가? 그것의 특징은 무엇이며, 기존의 가정, 민족, 문화 공동체들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어떻게 구별되는가? 그 경계선, 구조, 회원의 조건은 무엇인가? 그리고 어쩌다가 자칭 하나이자 거룩한 공동체의 대변인이라는 사람들이 그 공동체의 본질을 둘러싸고 싸워서 분열되고 불화하게 된 것인가?’ 기독교 세계의 붕괴는 이런 의문들이 전면에 떠오르게 했다. 따라서 이에 대해 명백하고 믿을 만한 대답을 주는 것보다 더 긴급한 일은 없지 않나 생각한다.”
_“1장. 주제의 배경” 중에서


“교회의 일차적 본질과 이차적 본질을 둘러싸고 이제까지 논의된 가톨릭과 개신교의 토론에서, 교회가 선교적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교회의 이차적 본질뿐 아니라 일차적 본질까지 상실하게 된다고 경고하는 소리는 아직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오늘날 대다수의 성직자는, 선교 사역은 적당한 선에서 수행하면 좋은 것이지만 그게 없다고 교회가 쓰러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는 신약 성경과 전혀 양립할 수 없는 견해다. 우리는 교회가 선교적 정체성을 상실하면 신약 성경이 말하는 그 찬란한 호칭들을 받을 자격을 잃게 된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야 한다.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대사로서의 역할을 실제로 수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호칭도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_“6장. 모든 민족을 향한 선교” 중에서


“오늘날 수많은 분열과 갈등을 경험하는 한국 교회가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재발견하는 데 실패한다면, 계속 자기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고, 하나님 나라와는 무관한 자기 충족적 프로그램들과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세속 기업으로 전락할 것이다. 뉴비긴의 삶과 사역과 신학을 접하면서, 한국 교회는 복음에 대한 자신감으로 충만하고 성례전적 공동체를 지향하며 성령에 이끌리는 교회인지 반드시 물어야 한다. 한국 교회의 갱신과 개혁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교회가 일으키는 거룩한 스캔들을 통해 일어날 것이다. 이것이 뉴비긴의 교회론이 우리에게 주는 도전이며 선물이다.”
_최형근 교수의 “해설” 중에서“오늘날 수많은 분열과 갈등을 경험하는 한국 교회가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재발견하는 데 실패한다면, 계속 자기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고, 하나님 나라와는 무관한 자기 충족적 프로그램들과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세속 기업으로 전락할 것이다. 뉴비긴의 삶과 사역과 신학을 접하면서, 한국 교회는 복음에 대한 자신감으로 충만하고 성례전적 공동체를 지향하며 성령에 이끌리는 교회인지 반드시 물어야 한다. 한국 교회의 갱신과 개혁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교회가 일으키는 거룩한 스캔들을 통해 일어날 것이다. 이것이 뉴비긴의 교회론이 우리에게 주는 도전이며 선물이다.”
_최형근 교수의 “해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