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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방선기, 임성빈, 송인규 (지은이)
  |  
IVP
2013-12-2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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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책 정보

· 제목 :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88932811741
· 쪽수 : 252쪽

책 소개

'교회탐구포럼' 제3권. 오랜 세월 직장 사역에 투신해 온 방선기 소장은 “직장 속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영성”을 청지기, 군사, 종이라는 삼중적 역할을 중심으로 풀어낸다.

목차

머리말: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을 내며 _송인규
1. 직장 속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영성 _방선기
2. 세계화 시대, 그리스도인의 직업윤리 _임성빈
3. 그리스도인, 직장 내 구조악과 맞닥뜨리다 _송인규

저자소개

방선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직장사역연합 대표와 이랜드 그룹 사목으로 활동하며 30년 이상을 일터 사역에 헌신했다. ‘일과 삶이 결국 사역이다’라고 말하는 그는 현재 한국 교회에 일터 사역을 소개하고 일터 사역자 교육 및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일터개발원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서울대학교 화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폼드신학교에서 신학 석사(Th.M.), 교육학 석사(Ed.M.) 학위를 받은 후 컬럼비아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Ed.D.)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리젠트칼리지에서 교환 교수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 교수를 역임했고 은혜와영광교회를 섬겼다. 저서로는 《미션디모데》(공저), 《크리스천 직장백서》(이상 두란노), 《소중한 나의 연약함》, 《그리스도인의 일상다반사》(이상 포이에마) 등이 있다. 일터개발원 홈페이지 w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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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대학 시절 IVF에서 예수를 믿은 후 간사와 총무로 사역하였고, 미국으로 건너가,변증학(칼빈신학원)과 철학신학(시라큐즈대학교)을 공부하였다. 귀국해서 합신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봉사하다가 은퇴한 후, 2014년부터는 IVF 내 한국교회탐구센터의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IVP), 『일반 은총과 문화적 산물』, 『성경의 적용』 (부흥과개혁사), 『아는 만큼』 시리즈 3권 (비아토르) 등의 책을 저술하였다. 현재는 성경 해석과 기독교 교리 연구, 한국 교회의 생태, 신앙의 생활화 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글쓰기와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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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Th.B.)와 신학대학원(M.Div., Th.M.)을 졸업하고, 미국 루이빌신학대학원(M.A.)과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Ph.D.)을 공부하였다. 문화선교의 비전을 품고 한국 사회의 세대 문제를 비롯하여 통일,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또한 책임윤리와 공공신학의 관점에서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이라는 이슈에 천착하며 교회가 사회와 소통하고 복음적 응답을 통해 사회변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학적 아젠다 설정에 힘써왔다. 특별히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와 전환기적 도전에 직면한 한국 사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해나가고 세계교회를 섬길 수 있는 선교적 지도력을 갖춘 교회 지도자 배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제21대 총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기독교와 문화’를 가르치며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이사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21세기 책임윤리의 모색』, 『21세기 문화와 기독교』, 『21세기 한국 사회와 공공신학』, 『장로회신학대학교, 혁신을 마주하다』가 있으며, 공저로는 『공공신학』, 『한국 사회의 발전과 기독교』,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등이, 역서로는 『기독교 윤리학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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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검소하게 생활해야 한다. 검소한 생활(simple life)에는 몇 가지 차원이 있다. 우선 경제적인 차원으로 보면 절약이 개인적·가정적·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덕목이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존해야 하는 사명을 생각한다면 자본주의의 캐치프레이즈인 ‘소비가 미덕’이라는 표현은 생각할 여지가 분명히 있다. 윤리적 차원에서는 가난한 이웃이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지 않도록 할 윤리적인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마 18:6). 절대빈곤에 처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검소한 생활은 구제의 전제조건이 아닐 수 없다. 영적인 차원에서도 검소한 생활은 의미 있다. 물질은 생활에 필요하지만 우상이 될 수 있으므로 물질 문제에서 자유로울 때 주님을 제대로 섬길 수 있다(마 6:24; 딤전 6:10).”


“그리스도인 직업인들은 ‘흩어진 교회’라는 귀한 사명을 가지고 일터와 세상에서 분투해야 한다. 일터는 일하는 현장임을 분명하게 인식하여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사명을 다해야 한다. 또한 일터는 갈등이 있는 곳이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우리의 속성상 세상과 부딪칠 수밖에 없다. 이때 우리는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군인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아울러 일터는 그리스도인 직업인들의 사역지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 직업인들은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신앙이 성숙해 갈수록 책임의 영역은 그만큼 넓어진다. 그러나 이런 책임은 각자의 일터에서부터 자신의 일에 충실함으로써 시작된다. 사실 이것은 직장을 통해 대의를 좇는 데서 시작하지 않는다. 책임은 먼저 그 자신의 몸과 욕망을 관리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것이 자신의 육신을 제어할 필요가 있는 이들에게 본이 된다. 그뿐 아니라 그 일을 통해 루터의 말처럼, 최종적으로 사랑의 자유 안에서 자신의 의지를 다른 사람들의 것에 복종시키는 데 이르게 된다. 그렇기에 일터는 자기실현의 공간이지만, 동시에 타인을 향하고 세계를 향하는 책임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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