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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12458
· 쪽수 : 416쪽
책 소개
목차
해설: 교차로에서 나누는 세계관 이야기
머리말
1. 복음, 이야기, 세계관 그리고 교회의 사명
2.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3. 창조와 죄
4. 회복
5. 모더니즘의 뿌리
6. 모더니즘의 성장
7. 지금은 어느 때인가?: 우리 시대의 4대 징후
8. 충실하고 시의성 있는 증언
9. 몇 가지 공적인 삶의 영역을 보는 관점
목회적 후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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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성경 이야기와 계몽주의 모더니즘의 이야기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이 경쟁을 벌이는 교차로에 서 있다. 모더니즘은 기독교 유산에서 신을 죽인 인본주의 정신의 산물이다. 반면에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을 비판하여 종교를 되살려 놓았지만, 인본주의의 자율성을 극대화한다. 소비주의와 세계화라는 개인주의적 자유주의가 만연하는 가운데 이슬람이 번영하고 있다. 이런 양립할 수 없는 세계관이 교차하는 상황에서, 복음은 공적 영역에서 어떻게 증거되어야 할 것인가?
_해설 중에서
<세계관은 이야기다>가 순서상 <성경은 드라마다>의 다음임을 강조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가 또 있다. 세계관에 대한 복음주의의 전통적 접근들 중에는 세계관을 주지주의의 관점에서 본 것들이 많다. 즉, 세계관을 단지 하나의 이성적 체계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관이 내러티브 형식을 가진 이야기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성경 자체가 그런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야기란 단순히 “세상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한 톰 라이트의 말을 자주 인용할 것이다.
_머리말 중에서